큰 비용이 드는 사업 ― 강력하고 튼튼한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자금 사정 때문에 감히 아무도
도시에 가서 일하라고 교역자에게 말하기를 꺼려하는 듯이 보인다.
경고를 받지 못하고 이런 도시에 사는 자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데는 막대한 자금이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특수한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을 찬성하는 편에서
우리의 음성을 높이며 영향력을 발휘하기 바라신다.―
진정에서 우러나온 협력이 요긴함 ― 큰 도시들에서는 연합의 정신으로 일하도록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정신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일꾼들은 마치 한 사람처럼 연합해야 한다.
선동적인 노력이나 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실제적인 회개와 참된 동정심과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협력이 보여야 하며, 멸망하여가는 영혼들을 사망에서
구원함으로 극기와 자아희생의 공과를 배우기 위하여 숭고하고 열렬한 노력을 함으로 피차 선의(善意)의
경쟁을 하여야 한다.―
소홀히 하여 온 여러 도시에 하나님을 위한 기념비[교회]들을 세우기 위하여 소수의 일꾼들이 모든 가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교역자들에게 격려해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큰 도시에서 수고하는 우리의 충성된 교역자들에게
감사와 지지의 뜻을 나타내지 않는 것에 대하여 불쾌히 여기신다.―
완전한 결실을 볼 때까지 사업을 지속해야 함 ― 큰 도시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있어서 저들[교역자들]이
너무 일찍이 사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수고한 결실의 절반은 상실하게 된다.
바울은 자신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체류하면서 일하였으며, 한곳에서 1년 또 다른 곳에서는
1년 반 동안 머물면서 계속해서 일하였다. 서둘러서 전도활동을 끝내므로 인하여 종종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다.― 서신 48, 1886년
(복음전도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