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카드와 삼성카드의 채무가 있었는데, 2차 배드뱅크가 출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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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주)라는 곳으로 매각을 시켰다는 등기가 얼마전에 왔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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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산준비중이라 신청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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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3장의 우편물이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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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원제출용 최고 송달장 2. 압류및 강제경매 착수 통지서(접수일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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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월세보증금 및 통장 가압류 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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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접수일까지 친절하게 명시를 해서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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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많이 받아보던 서류들이고, 삼성에서 유체동산 경매도 경험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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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나거나 그런것은 없지만 한가지 의문사항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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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가압류와 추심조치의뢰(전,월세 보증금 및 친족(친권) 공유소유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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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및 가게점포등)을 확인된 즉시 강제집행절차를 통하여 채권을 회수조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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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채무자 본인의 재산외(유체동산 제외)에는 강제집행을 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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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에서 말하는 "친족(친권) 공유소유지분 (사업장 및 가게점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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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확인되면 강제집행절차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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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마도 가족이나 타인과 공유하는 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부부의 경우는 남편이 돈을 벌고 부인이 전업주부라 해도 부인이 실제적인 경제적 수입이 없다 하여도 50% 지분을 인정 받듯이 그러한 점유관련부분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법조항이 모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서 죄송하네요^^ 즉 친족의 재산을 압류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공유지분이 확인되면 압류하겠다는 말 같네요.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별로 신경안쓰셔도 될듯한데요 -_-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