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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나눔 ▒▒ 스크랩 환갑을 넘긴 나이로 바리톤에 도전, 디치텐첼로부이에
연꽃 추천 0 조회 13 15.09.01 05: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법천선생이 생전 처음 성악가를 눈앞에서

직접 노래 부르는 감동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학교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의 폴포츠로

잘 알려진 '최성봉'의 스승이었던 성악가 박정소 씨를 초청,


오페라며, 여러가지 성악에 관한 이야기와

여러가지 노래를 듣고 성악에 홀딱 반하게 되었다.


그냥 유행가를 부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서

가슴을 울리는 별다른 감흥이 줄 수는 없을 수 있지만,

성악은 그 예술성이 높아 가치를 지닌 예술활동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


이에 환갑을 넘은 나이를 망각하고, 사진속의

피아노 반주자인 분을 스승으로 하여 약 100일 동안

성악에 도전하여 악바리 같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여 일구어 낸 노력의 결과물이다.


문득, 루우의 법칙이 생각난다.

즉 '사용하면 발달하고 진보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아주 간단명료한 진리의 말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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