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잠못이루면서 별궁상을 다 떨어댄다 만약에 만일에 나 지존이가 자다가 밤새 안녕하고 떠난다면 과연 금새 알려질까? 한동안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다면 아마도 그렇게 싸늘한 좁은방 구석에 누워 있겠지 그런생각을 하니 등골이 오싹해 진다 독거노인 고독사 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그래 누구나 한번은 가겠지만 그렇다고 아무리 독립군 이라 해도 그건 아니라는 ... 해서 지금 하는 말인데 만약에 만약에 삶방 아침에 지존이 글이 혹시나 올라오지 않은다고 하면 그건 분명 무슨 사단이 났던지 아니면 밤새 안녕 한거라고 ...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처를 남겨 놓을거야 아니 나를 모르는 사람은 할필요 없고 나를 아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서 아무런 응답이 없다면 꼭 신고를 해주면 하는 마음이야 내생각 어때? 왜 요즘 뻑하면 고독사 많이 일어 나잖아 노파심에 하는 말이니 잊지말고 전화를 해줘 어쩜 아파서 글을 못쓸수도 있겠고 또 아침일찍 날일 나갈수도 있으니 그때는 내가 전화를 받을 테니까 왜그러냐면 봄부터 가을까진 그래도 갠찮은데 겨울엔 웬지 불안함이 느껴져서 하는 말이야 무튼 내가 한말 잊지말고 꼭 부탁해!
지순이는 쉽게 갈 싸나이가 아니여 나도 반 무당인디 지순이는 편하게 살면 모를까 악천후에도 견뎌 내는 싸나이라 무지하게 오래 살 것이여 그러니 더 잘 챙겨 묵고 잘 덮고 자야혀 이 추운날 노숙인도 거뜬히 살아 내는데 너는 집이 우풍이 있어 그렇지 바깥보다 낫잔여 잘 견뎌 봐봐 봄은 머지 않았어
첫댓글 애고 애고~~!!
왠지 ᆢ
슬퍼요ᆢㅎ
지존님 ᆢ
'26년도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 합시다요 ᆢ
응원하겠읍니다 ᆢ
꾸우벅~~~~!!!!!
그래요 사나이님 무쪼록 더더욱 건강신경쓰며 그날까지 해피하게 살아요
농담 같으면서도
비장한 진담이기도 한것 같으네요.
꼭 내 예기인듯도 합니다. ㅎ
마음 한구석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두려움도 있답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런말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ㅎㅎ
ㅎㅎ그래요
사람일이란건 모르기에 이렇게 so, 보낸 겁니다 ㅎㅎ감사
사람이 그리 쉽게 안 떠나니까
걱정을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으샤으샤
밤새 잘 주무셨는가요?
ㅎㅎㅎ윤정 누부야 반가워요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생같은 드가님 먼걸음 해주시고 위트는 여전히 탁월 하세요
이제 자주뵈요 ㅎㅎ
네~~그것보다 짝이 찾는게 빠른 것입니다
그게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ㅎㅎ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이제 60대 후반기가 되었으니까요...
사는 동안 건강하시기를...
ㅎㅎ고마워요 홀로이있다보면 어떤일이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지존이님~
송구영신(送舊迎新)의 근하신년(謹賀新年)
새해맞이 인사 드리는 마음으로 힘차게
첫번째 추천(推薦)드립니다.,^&^
형님 ! 감사합니다
지순이는 쉽게 갈 싸나이가 아니여 나도 반 무당인디 지순이는
편하게 살면 모를까 악천후에도 견뎌 내는 싸나이라 무지하게 오래
살 것이여 그러니 더 잘 챙겨 묵고 잘 덮고 자야혀
이 추운날 노숙인도 거뜬히 살아 내는데 너는 집이 우풍이 있어 그렇지
바깥보다 낫잔여 잘 견뎌 봐봐 봄은 머지 않았어
헤헤 누나 고마워유 명심하겠나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