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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관 제노바 공화국의 주력 함선
데미테스 추천 0 조회 939 15.12.28 20: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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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8 20:43

    첫댓글 갤리선이 저렇게 컸나...

  • 15.12.28 20:43

    제노바나 베네치아나 범선 많이 쓰긴 했는데 저건 갤리선이 아니자넝!

  • 15.12.28 20:47

    베네치안 겔리아스가 저리 생겻던가??

  • 15.12.28 20:58

    인력으로 노를 저어서 돛을향해 바람을 불...

  • 15.12.28 21:03

    ㅋㅋㅋㅋㅋㅋㅋㅋ

  • 15.12.28 21:05

    노로 부채질이라도 하나...? 근데 사실 노로 부채질해도 앞으로 못나갈텐데;

  • 15.12.28 21:09

    노는 어디에? -)-....

  • 15.12.28 21:38

    http://younghwan12.tistory.com/3311
    검색해보니, 여기에 자세히 적혀있는데, 가장 아래가 노를 장착하는 구멍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해적관련 서적에서 본바로는 지중해는 무풍일때가 많아서 온전한 범선은 불리하다고 하고, 해적선들이 무풍일때를 노려서 범선을 나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 15.12.28 21:38

    옆동네에서 퍼왔는데 사실 이었어?!

  • 15.12.28 21:51

    노를 저을수 있는 범선이 있긴 합니다만 저건 아닙니다. 명패있는 사진 보니 그냥 갤리온같습니다.

    불운한 해적중 하나 였던 키드 선장의 '어드벤처 갤리'호가 대표적인 노를 저을수 있는 범선입니다. 그닥 실용성은 없어서 널리 쓰이진 않았습니다.

    http://www.southportncmagazine.com/pirates_vii.html

  • 작성자 15.12.28 22:01

    사진의 갤리온은 제노바 항구에 있는 넵튜네라는 갤리온입니다. 게다가, 제노바 범선도 아니고(스페니쉬 갤리온입니다) full-rigged ship이라 노를 쓸 리가 없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건 1986년에 건조된 관광용 레플리카라는 게 함정...

  • 작성자 15.12.28 22:05

    @데미테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ptune_(galleon)

  • 15.12.28 22:06

    @데미테스 오호 그렇군요 정보 감쇠합니다~!

  • 15.12.29 10:55

    스페니쉬 갤리온!!!

  • 15.12.28 21:56

    갤리온은 보기엔 유유히 바람을 타고 항해하는 것 같지만 사실 물 속으로는 열심히 노를...

  • 15.12.28 22:04

    그리고 갤리도 기본적인 동력원은 바람이고 그 다음이 인력일 텐데... 소양강 뱃사공도 아니고 그 큰 배를 주구장창 노질해서 다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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