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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cr에 포핸드 mxp, 백핸드 mxk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벼운 백드라이브로 먼저 보내고, 리턴되는 공을 가벼운 백푸쉬를 한 번 또는 두 번 속도로 압박한 후에, 돌아서서 포핸드 연결형으로 하는 스타일인데요,
백핸드로 mxkh가 드라이브든 푸쉬든 때리는 느낌을 줄 때, 스피드와 반발력, 약간의 묵직함이 마음에 들어,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인데, 가끔씩 백드라이브를 좀 더 강하게 칠려고 할 때, 약간의 묻히는 힘과 스핀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더도 말고 2프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mxkh의 반발력과 스피드에 근접하고, 가볍게 걸었을 때, 로제나 정도의 스핀력이면 만족하는데, mxp가 딱 적당하긴 합니다만,,하지만 한 2주일만 주5일 2시간 이상씩 치고 나니, 러버 닳는 표시가 금방 나네요,,
mxkh가 어느정도 닳아도 현재 스피드를 위주로 하는 백핸드 타법에서는 수명이 한참 더 갈수 있겠는데요,,고경도러버라 그런지, 회전을 좀 더 줄려고 약간 세게치면 강하지만, 뭔가 약간 불안한 요소가 있습니다.
제 임팩트가 약해서 이지만, 더 늘리는데에 한계가 좀 있네요, 더군다나 백핸드다 보니 포핸드만큼 임팩트가 안나올 수 밖에 없고요,
mxp는 스매시나 푸쉬처럼 때리는 타법에서도 강하지만, 드라이브 스핀도 날카롭고, 드라이브와 스매시의 중간 느낌에서도 날카롭고,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xp에서 mxkh만큼의 수명을 갖고 있다거나, ,mxkh의 반발력과 스피드에서 2프로의 회전만 더 얹기 편한 백핸드 러버가 있을까요?? 있다면 포핸드든 백핸드든 둘 다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혹시 mxk는 테스트 해보셨는지요? mxkh에서 편의성을 높일때 mxk가 괜찮았던 기억이나서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mxk의 경우, 쫀득하게 뭍힘은 괜찮았지만, 볼뻗음과 스피드가 좀 약했습니다,,성능과 수명까지 다 만족할만한 러버는 없는 줄 알면서 그냥 물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g1은 사용해 보셨는지요?
백핸드에 편하고 수명도 길죠^^
g1은 미츠타니수퍼에 한 두어번 양면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고, 괜찮았는데,,그때는 제가 중진 플레이를 안해봐서,,전진 플레이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50도는 너무 푹 묻히는 느낌이라 별로 였고, 일반은 반발력이 조금 약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담에 한 번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G1 mxk c1 블리츠 사용해봤는데
블리츠가 제일 맘에 드네요
반발력, 스피드가 g1보다는 훨씬 나은가요?
Mxkh 선수용이면 비슷할듯요.
무게가 어느정도 나갈까요?
@레벨업만이 살길 무게까지는 잘 ㅎㅎ...근데 가벼운쪽은 아닐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