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야채 쌈보다
토종배추쌈을
좋아해서
많이 싸먹었는데~
사진이 없어요
휴지통에도 없고~
분명히 찍었거든요
사진 찾다가 사간이
흘렀네요
김치예요
깔끔히 손질해 왔어요
쌈용으로 손질합니다
이건 김치용 입니다
간 해서 물 빠진것
남은 다데기에 버무립니다
김치 담고 남은 다데기
있어서 쉽게 담었네요
액젓 좀 추가 했네요
통에 담었네요
참 맛있었어요
잡곡밥에 얹어서 먹었지요~
얼갈이가 작고
아직 크지 않아서
아삭하니 잘 먹었네요
오늘 일요일도 수영장
감니다.
온도는 높지 않아도
태양은 너 무 뜨겁네요
아침에 파라솔도 씻었는데 몇년만에
처음으로 빨았더니
구정물이 많이 나오고
깔끔히 색이 나고 좋네요.
파라솔은 어쩌다 쓰고
신장에 찻속에 방치에
둔거라~
이렇게 깨끗히 변할줄
몰랐네요.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첫댓글 샘께서 담그신 김치를 볼때마다 금값을 드리고서라도 사 먹고싶어집니다.
예전에 친정엄마가 학동에 고추 갈아서 김치 담그셨는데 딱 그 비주얼입니다.
따님이 부럽습니다.
학독~
그 이름만 들어도 정 스럽지요~
고추갈아 양념 넣으면서 이것 가져와라
뭐 가져와라
딸랑 딸랑 심부름하고
배추 한가닦
찟어서 깨 찍어 입에
넣어주면 맛 있으면서도
매워서~
어렸을땐엔
매운걸 못먹었어요.ㅎ.ㅎ
명품김치 밥에같이먹어도 고기에싸먹어도
딱 건강해지는김치같아요~
갑자기 여름같은날씨 건강하게보내자고요
갈빗살 한줄
몇점 구워서
싸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