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29일 컴활 필기시험을 이후로 올해 2월 17일까지 4개월 가량 걸렸네요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이 자격증을 준비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필기는 따로 인강 도움을 받지 않고 CBT기출문제를 반복풀면서 준비했고, 2번째 시험에서 합격했어요. 필기시험 합격한 날 바로 유동균쌤 실기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필기합격하고 텀을 두지 않고 바로 실기를 준비했어요
강의를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니 강의 1개당 강의시간이 너무 길어 그게 처음에 많이 힘들었어요 퇴근하고 2~3시간짜리 강의를 듣는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도 않고 꾸벅꾸벅 졸면서 듣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땐 내가 이 자격증 취득이 정말 가능할까?? 이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이때가 11월초 였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실기강의를 수강한지 한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간 격리를 하게 되고 이때 컨디션이 급속도로 안좋아지면서 멘탈이 많이 나갔었어요. 물론 코로나때문에 체력도 많이 떨어지게 됐습니다.. 자가격리가 끝난 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12/10, 12/11에 이틀연속 시험을 쳤지만 역시나 시험결과는 불합격..
12/10 : 엑셀 22 엑세스 60 12/11: 엑셀 32 엑세스 합격 1/8: 엑셀 62 엑세스 합격 1/14: 엑셀 44 엑세스 합격 1/15: 엑셀 51 엑세스 합격 1/21: 엑셀 56 엑세스 합격 결과가 계속 엑셀에서 미끄러지고 직장인이라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기다리는 그 시간들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3단계 5~6회독 했는데 난 왜 실전에서 자꾸 불합격할까? 내가 문제를 똑바로 읽지 않고 풀고있나? 아니면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나? 실제로 저는 평일에 회사 퇴근하고나선 거의 매일이 기절이었기에 일요일 시험위주로 접수하고 토요일에 스터디카페가서 하루종일 공부한다음, 일요일에 시험치는 루틴으로 계속 시험을 쳤습니다. 그래서 만약 컴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실수 있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오래걸리진 않을거에요 하면서도 마음고생은 마음고생대로 체력도 점점 쳐지고 점점 하기싫어졌어요 강의수강기간도 한번 연장했구요
그런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나 많은 돈과 에너지를 쓰고 있는데 지금 힘들다고 포기해버리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물론 그동안 고생한 나 자신은 내가 잘 알겠지만 다른 누군가가 봤을땐 그냥 힘들어서 포기한거니까 그게 너무도 싫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오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지치더라도 중간에 포기만은 하지말자고 그렇게 스스로 되뇌이고 다독이면서 계속 시험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다.. 1/29 엑셀 합격 엑세스 합격 =>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더라구요~~~~ 합격발표날 일부러 회사 연차까지 내고 너무 떨려서 그전날 잠도 설치며 결과를 기다렸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노력의 결실을 맛보게 됩니다 ^^
글이 길어졌지만 제 글의 요점은 다른분들이 많이 얘기하신것처럼 절대로 포기만은 하지마세요!!!! 그럼 됩니다 10번쳐서 안되면 20번 치고, 20번쳐서 안되면 30번치라는 저의 어머니가 한 말씀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럼 저도 글을 마치며 unload me msgbox "컴활합격가자",vbokonly,"유동균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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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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