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My Dearest
중국 최고의 탑 여배우인 판빙빙이
나라를 기울게 하는 미인 역할을 두번이나 했다는게 흥미돋아서 쪄봄 ㅋㅋ
1. 상나라를 멸망시킨 팜므파탈 달기
권력을 잡고 휘두른 악녀









남자를 작정하고 홀리는 요녀 역할인데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소리를 들음
눈매에 색기가 ..
나라를 망하게 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 한다는 칭찬을 들은 역할
보는 나도 홀리더라는..ㄷㄷㄷㄷㄷㄷ
2. 당나라의 양귀비
권력에 휘말린 경국지색
미모를 인정받아야 할 수 있는 역할임




시집왔다가 자기 시아버지인 현종과 눈이 맞았다가
결국 버려지고 자살하는 역할을 해냄
'가무'에 뛰어나고 총명했다는 역사에 맞추어
끊임없이 노래하고, 춤추는 예술인의 모습을 보임
'자질풍염' 즉 풍만한 체구였다는 모습에 맞춰 완전 마르지만은 않은 외모를 보여줌
참고로 양귀비는 '중국 4대 미인' 중 한명이고
달기는 중국사에서 유명한 팜므파탈 중 하나야!
달기에 대한 설명
기(己)성 소(蘇)씨다. 중국 은왕조 말, 주왕을 타락시킨 장본인 혹은 팜므파탈로 알려져 있다. 중국 4대 팜므파탈 중의 하나.
각종 사서의 기술이 제법 엇갈리는 편이지만 화술이 능하고 테크닉(!)이 극에 달하여 주왕의 애를 태우는 데에 능숙했다는 것이 공통된 시각이다.
사실상 달기는 포락 같은 형벌을 스스로 만들어낼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 공포정치를 펼치고 주지육림을 만들면서 세금을 올리고 향락에 빠져살던 것은 달기가 아닌 주왕 본인이었다. 다만 주왕에게 목숨을 걸고 바른 정치를 할 것을 간한 숙부 비간을 죽였을 때 이를 채근질한 것은 달기라는 기록도 있다. 참고로 이게 내용이 흠좀무해서...비간은 당시 성인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성인의 심장은 구멍이 7개라던데."하면서 직접 확인해보자고 부추겼다고 한다. 정말 고어하다. 죄인을 숯불 위에 기름을 듬뿍 발라 달궈지고 있는 구리 원통 위를 걷게 했다는 포락지형의 개발자라고도 한다.
그런 주왕에게 아양 떨면서 자신의 위치만 확고히 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악녀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한 면 때문에 주나라가 은을 멸망시키기 위해 달기를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달기의 달(妲)이 계집 녀(女)와 무왕의 동생인 주공의 이름 단(旦)으로 이루어져있는 자라는 점에서 이런 발상이 나왔다. 그래서 고우영 십팔사략에서는 상상력을 더 해서 아예 주공 단이 달기를 길러 은나라에 보냈다는 흥미로운 각색을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상일 뿐이고, 달기에 대한 사서들의 기록은 그냥 요부로만 되어 있다.
만일 달기가 주왕의 그런 막장 행동을 즐거워하지 않았다면 주왕이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였을 거란 주장도 있을 법 한데 사실 막장에 이른 주왕 성격 보면 즐거워하지 않는 순간 목이 먼저 달아나지 않을까 싶다. 최후조차도 주왕이 참살했다는 것과 주왕 자살 후 목을 매었다는 설, 무왕에게 붙들려 참형되었다는 것으로 나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류의 스토리는 하나라가 망할 때의 말희, 서주가 망할 때의 포사의 경우에서도 비슷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정확히 실제역사라고 보기는 어렵다. 주나라의 정당성을 위해 꾸며낸 설화일 수도 있고, 작은 사례가 확대된 것일 수도 있는 것. 은나라 후기의 기록인 갑골문 연구에 따르면 기존 역사서의 기록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마지막 왕 주왕이 그렇게 나쁘게만 묘사되는 것도 아니다.
그 밖에 처형하려던 자들이 그녀의 외모에 홀려서 처형을 못하자 고자인 늙은이를 참수인으로 사용했는데 그 늙은이의 거시기조차도 설 정도의 미모였다고 하며, 그 얼굴을 보자기로 가리고 나서야 목을 벨 수 있었다고 하는데 보자기에서 빛이 났다고 한다.
양귀비에 대한 설명
당나라 현종의 비(妃). 아명은 옥환(玉環). 양귀비는 이름이 아니라, 양씨 성에 귀비(황후 다음 서열의 후궁)란 직함이 붙은 것이다.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귀비 양씨쯤 된다.
아버지의 임지(任地)인 쓰촨성[四川省]에서 태어나, 17세 때 현종의 제18왕자 수왕(壽王)의 비(妃)가 되었다. 그러나 현종이 총애하던 무혜비(武惠妃)가 죽자, 황제의 뜻에 맞는 여인이 없어 물색하던 중 수왕비의 아름다움을 진언하는 자가 있어, 황제가 온천궁(溫泉宮)에 행행(行幸)한 기회에 총애를 받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수왕의 저택을 나와 태진(太眞)이란 이름의 여도사(女道士)가 되어 세인의 눈을 피하면서 차차 황제와 결합하였으며, 27세 때 정식으로 귀비(貴妃)로 책립되었다.이게 약간 아이러니인데 왜냐하면 무혜비의 아들이 수왕이기 때문이다(...).즉 원래 총비였던 시어머니가 죽자 며느리가 그 자리를 계승한 꼴.
한 마디로, 며느리로 왔다가 시아버지와 눈이 맞고 배가 맞은 막장녀. 현대 관점에서 보면 훌륭한 네토라레물이다. 다만 당시 시대에 양귀비가 황제를 상대로 절조를 지키려면 죽는 수 밖에 없었고 다른 가족에게도 해가 미쳤을 것이니 그녀를 무작정 비난하긴 좀 그렇다.가장 큰 막장은 며느리에게 손댄 현종이라 봐야 할 듯.
다년간의 치세로 정치에 싫증이 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아 궁중에서는 황후와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고, 세 자매까지 한국(韓國)·괵국(國)·진국부인(秦國夫人)에 봉해졌다. 또한, 친척 오빠인 양국충(楊國忠) 이하 많은 친척이 고관으로 발탁되었고, 여러 친척이 황족과 통혼하였다. 그녀가 남방(南方) 특산의 여지(枝 - 요즘 음료수로도 나오는 '리치')라는 과일을 좋아하자, 그 뜻에 영합하려는 지방관이 급마(急馬)로 신선한 과일을 진상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런 지경이니 나라가 기울지 않을 리가 없다….
그러다 755년 양국충과의 반목이 원인이 되어 안록산(安祿山)이 반란을 일으키자, 황제·귀비 등과 더불어 쓰촨으로 도주하던 중 장안(長安)의 서쪽 지방인 마외역(馬嵬驛)에 이르렀을 때, 양씨 일문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군사가 양국충을 죽이고 그녀에게도 죽음을 강요하였다. 현종도 이를 막을 방법이 없자, 그녀는 길가의 불당에서 목을 매어 죽었다.
중국 4대 미인 또는 '5대 미인'의 한 명으로 정사(正史)에선 그녀를 "자질풍염(資質豊艷)"이라 적었는데, 체구가 둥글고 풍만한 느낌의 미인이란 소리다. 요즘같은 시대의 미인상과는 다소 거리가 먼 타입(물론 요즘 시대에도 풍만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양귀비 이전에 현종의 총애를 받았던 후궁인 매비가 양귀비를 일컬어 비비(肥婢 살찐 종년)이라 욕했다는 일화도 있다.
가무(歌舞)에도 뛰어났고, 군주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총명을 겸비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동시대의 이백은 그를 활짝 핀 모란에 비유했고, 백거이(白居易)는 귀비와 현종과의 비극을 영원한 애정의 곡(曲)으로 하여 《장한가(長恨歌)》로 노래한 바와 같이, 그녀는 중국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여주인공의 하나가 되었다. 진홍(陳鴻)의 《장한가전(長恨歌傳)》과 악사(樂史)의 《양태진외전(楊太眞外傳)》 이후 윤색은 더욱 보태져서, 후세의 희곡에도 좋은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
경국지색이 뭔지 잘 보여주는 여자. 달기가 권력을 잡고 휘두른 타고난 악녀였던 반면, 양귀비는 권력에 휘말린 여자였다. 그녀 자신은 정치나 권력투쟁에는 관심이 없이, 현종과 음악을 즐기며 지내는 생활에 만족한 모양.
그 점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 양국충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안록산이 장안을 방문했을 때, 살이 쪄서 뱃살이 무릎에 닿을 정도(!)인 그의 외모를 재미있게 여겨 홀딱 벗겨 목욕시키고 아기 옷을 입혀 가마에 태우고 돌아다녔다는 일화. 현종도 그걸 보고 웃으면서 아기 씻긴 값을 주었다고 한다. 결국 안록산이 간신(양국충)의 토벌을 명목으로 난을 일으킨 결과 이 두 사람이 무슨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기묘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중국에서는 이때 양귀비와 안록산이 사랑에 빠져(!!) 안록산이 양귀비와 다시 한 번 만나기 위해 난을 일으켰다는 내용의 희곡도 있지만…. 비쥬얼이 워낙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워낙 인기인이라 양귀비, 양귀비비사, 대당부용원 등 양귀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여러 편 만들어졌다. 워낙 유명한 인물이고 절세미인이라는 특징이 있는지라 양귀비역은 작정하고 예뻐야 한다.(…)
설명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첫댓글 진심 화려하게생겼엌ㅋㅋㅋ
달기그만화에서본거기억난다
@넌그냥말하지마라듣는사람속터지니까 오오!맞아!그거완전재미잇게봣는데
@나는개구리 나도ㅋㅋ잔인하기도했어 아빠가 아들로만든 만두먹고..으..
와....여자인 내가봐도 반하겠어
내눈엔그냥 금쇄일뿐ㅠㅠ 황딸을너무많이봤어
7777777 금쇄네...
양귀비 우리나라 장옥정처럼 당대 최고 미녀 여배우들이 하는 역인가보지?
신기하다 판빙빙 진짜 이뿌
와 근데 달기는 얼마나 예쁜거냐...
진짜 대박인가보다..
존나 잘 어울린다ㅋㅋㅋ진심 저래야...ㅋㅋ 경국지색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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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하면 황제의딸이지!!! 존잼ㅠㅠ
근데 달기는 임심여가 진짜 잘어울리는것같아...........임심여 존예.......
보자기에서 빛이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ㅋㅋㅋㅋ
진짜 화려하게 예쁘다
진짜이쁘다 ㅠㅠ.. 한번 사는 인생 판빙빙같은 얼굴로 살아보고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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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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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van Palace 이언니 부들부들떠능게 여기까지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오온나아아예쁘다 쫀녜
판빙빙 얼굴 너무 좋아 ㅋㅋ
임심여가 더 예뻐..
판빙빙은 무서워 ㅠㅜㅜㅜ
달기가 그죄인들이 고통스러워하는거보면서즐긴여자아녀...근데중국미인들보면 어느정도미쳐가는거같더라 전족에 이리저리받는압박에 미쳐갈수밖에없엇을듯ㅜ 양귀비는80키로정도되는데 발은십센치도안됫다며ㅜ
중국미인중에 포사도 절대안웃다가 불타는거랑 비단찢는소리에만미소지엇다고하고...어떻게보면불쌍하기도하고 소름돋기도하고..
십센치도 안됐다니 ㅎㄷㄷㄷㄷ 와 포사 이야기도 처음들어봐...진짜 오묘하고 소름돋는다 ...
임심여 첫번째 사진...ㅎㄸ
달기는 린신루가 짱인거같다..
진짜 중국여자가 작정하고 이쁘면 진짜....개썅존예다...
ㅋㅋㅋㅋ아 언니 이댓글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정하고예쁘대
와 존예야
금쇄다
하긴 13억중에 젤 이쁘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
내눈엔 왜 그냥....난 아무래도 미의관점이 비주류인갑다
222 난 순둥순둥한 얼굴이 이뻐보여
그럴만함....진짜 요괴미 쩔어...
와....진심이뻐...ㅇㅘ...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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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나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 ㅋㅋㅋ
십팔사략인가 거기엔 달기가 일부러 작정하고 주왕 홀린 거라고 되어있던데
달기가 원래는 평민 딸인데 한 가신이 달기를 데려가서 가무를 가르치고 왕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르쳐 왕의 눈에 띄게 했다함. 근데 달기가 조온나 이뻐서 어릴 때 부터 키워온 아이인데도 그 가신이 달기를 사랑했다고 하는데 대의를 위해 왕에게 보내서 파탄을 내버리고 왕이 교체가 됨. 달기는 이미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고 있었고 성공적으로 왕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으나 백성의 원망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이 사형시켰다고 십팔사략에 있는데. 이거든 저거든 엄청 예쁘고 독한 년인듯...
두번째 모습이 훨 이쁜거 같다 화장 분만이 아니라 판빙빙은 살이 조금 있어야 더 이쁜듯
중국이 오히려 화려한얼굴 선호함ㅌㅋㅋㅋ
갠적으론 우희진 존똑..우희진 화장진하게하면 저래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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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시간나면 읽어봐야징
(열국지)좋은 책 추천 고마워~ㅎㅎ
아...너무예뻐...ㅜㅜ
존예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