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 15:27 설악산 정상 대청봉(해발 1.708m) 11시간 52분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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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설악산의 단풍은 10월 초 태풍으로 완전 낙엽상태였으나 오색입구의 단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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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같은 코스)총 소요 14시간 25분 (02:50~17:15)
오르는데 (02:50~14:45) 11:55
대청봉 정상 휴식 및 사진촬영 00:10
내려오는데 (14:55~17:15) 2:20
☆ 2007(같은 코스)총 소요 15시간 (02:10~17:10)
오르는데 (02:10~14:12) 12:02
대청봉 정상 휴식 및 사진촬영 00:12
내려오는데 (14:24~17:10) 2:46
오색~대청봉~천불동계곡~설악동의 하산은 수차례 하였고,
역으로 천불동 계곡~대청봉~오색하산은 2006년 처음 하였으며,
공룡능선 코스는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이번으로서 3번째 올랐음. ‘
희운각 에서 천불동계곡을 거쳐 설악동으로 대부분하산하고,
소청경유 하여 정상 대청봉에 더 오르는 등산인은 거의 없었음.
① 2004.10.17 오색에서 대청봉~천불동 계곡~설악동하산
② 2005.10.09 백담사~봉정암~중청~대청봉~오색하산
③ 2006.09.24 설악동~천불동 계곡~희운각~중청~대청봉~오색하산
④ 2007.10.14 설악동~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청봉~오색하산
⑤ 2008.10.19 설악동~비선대~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청봉~오색하산
희운각-- 대청봉--오색(남설악안내소)
◎ -- -- ◎ -- -- ◎ 총 22.1km 16;30
2.5km 2;40 -8.0km 4:00- 총 22.1km 16;30
"祈
즐겁고 健康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願"
▦ 설악산 국립공원 공룡능선 코스==등산정보
설악동 소공원에서 일주문을 지나 길을 따라 올라가면 와선대에 누워 산수를 즐기던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 곳이라는 비선대를 만난다.
비선대 앞길에는 양 폭으로 가는 길(좌측방향)과 금강굴로 가는 길(우측방향)이 나누어지는데, 양쪽 길 모두 대청봉으로 향하는 코스이지만 거리와 소요시간, 난이도 등 두 코스의 성격에 큰 차이가 있다.
비선대 앞에는 동봉우리인 장군봉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장군봉의 중간허리에 걸쳐있는 것이 금강굴이다.
금강굴을 지나면 바로 경사길이 이어지는데, 세존봉, 금강문을 차례대로 지나면 두 개의 마지막 물터를 지나게 되므로 마등령에 이르기 전 이곳에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곳 마등령은 해발 1,327m로 마치 말의 등처럼 생겼다고 항 붙여진 이름인데, 공룡능선의 시작점으로 매우 험준한 지형을 하고 있다. 태백산맥을 가로지르고 있는 이 마등령의 정상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오세암을 지나 백담사로 가게 되고, 왼쪽으로 가면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곳으로 암봉으로 펼쳐진 외설악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공룡능선은 마치 봉우리가 거대한 공룡의 등뼈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공룡능선 구간만 5.1km 로 약 5~6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이곳은 영동, 영성의 분기점으로 구름이 자주 끼는 등 기상변화가 매우 심할 뿐더러, 길이 매우 가파르고 평지가 없어 등산하기에 매우 힘든 코스이다. 때문에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므로 이곳 능선으로 진입하기 전까지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공룡능선은 내, 외설악을 가르는 설악의 중심 능선이라 내설악의 가야동 계곡과 용아장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설악의 천불동 계곡에서부터 동해바다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희운각 대피소 앞에 있는 쇠다리를 건너 철 계단을 올라 한 시간 이상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소청봉이 나오고 중청봉을 거쳐 대청봉까지는 약 40분 정도가 걸린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