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이 노래가 가사와 달리 듣는 저에겐 몽환적으로 취합니다<br /><br />그토록 수십년 사랑했던 왕국 찬양의 노래는 입을 적마다 망설였던 옷과 같고 부러좋아하려고 애썼는데...<br /><br />이런 노래는 한번들어도 감정 공유되고 당시 시대 추억 강제 소환되는 마력이 있네요<br /><br />제가 수십 글을 올린 이유는 여기 카페 눈팅하는 현역을 위해서 입니다<br /><br /><br />누구는 제 글을 날것 생고기 같다고 평하더군요<br /><br />사실 저른 지금도 강한 감정에 고통받고 있습니다<br /><br /><br /> 카페 모임 초대에도 개인 초대에도 응하지 않으면서 은둔자로 살고 있는 것은 아직도 트라우마로 아프기때문입니다<br /><br />저의 경력으로 카페에 도움이 되고 운영진에게 힘이 될 날이 있고 싶습니다<br /><br />힘이 생기면 논픽션 바라바 계속 이어가겠습니다<br /><br /><br />그동안 카페 자주 많이 눈팅하면서 참여 소홀하고 댓글 외면하고 피했지만 답글도 하고 <br />교류도 할 의욕도 있네요<br /><br /><br />저의 바람은 지금 현역들에게 말합니다 이게 글을 올리는 주된 이유입니다<br /><br />탈증 탈관념 카페 벗님들 <br /><br />코로나 조심하세요<br /><br />운영진 님들 힘내세요<br /><br /><br />지금 IS 자살 폭탄 소년이 되는 것은 끔찍합니다<br /><br />전직 청소년 전담장로 <br />믿지않는 남편 전담장로 <br />독신 형제 자매 돌봄<br /> 역할로 오랜 시간 선전활동? ( 현역에게 거부감있는 표현)한 전시간 장로였던 저의 괴로운 절규를 말합니다<br /><br /><br /><br />청춘은 청춘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살으세요<br /><br /><br /><br /><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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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세계 알다 거시 세계 공부하는 지금 현역들에게 말합니다 높은 첩첩산중 사는 아이가 고개들어 보는 하늘은 종지그릇처럼 작습니다 문자적 거시 세계 바라보세요 님의 존재가 어떤가요? 현재 님의 인생이 찬란하고 소중하지 않나요? 지금 님의 시간이 절박하고 중요합니다, 지금 님의 고민이 죄책감듭니까? 앞으로 있다는 영원한 미래는 님의 희망만 될뿐 인생 늙어 호흡 멈출때까지 그물에 걸린 새가 될것입니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자신을 관조하세요 정태춘 님의 노래 아치의 노래가 새장 속 앵무새를 그린노래로 증인의 처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청춘은 청춘답게 아이는 아이 답게 살게하라
첫댓글 좋은 글들과 더불어 소주한잔 함께 기울일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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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세계 알다 거시 세계 공부하는 지금
현역들에게 말합니다
높은 첩첩산중 사는 아이가
고개들어 보는 하늘은
종지그릇처럼 작습니다
문자적 거시 세계 바라보세요
님의 존재가 어떤가요?
현재 님의 인생이 찬란하고 소중하지 않나요?
지금 님의 시간이 절박하고 중요합니다,
지금 님의 고민이 죄책감듭니까?
앞으로 있다는 영원한 미래는 님의 희망만 될뿐 인생 늙어 호흡 멈출때까지 그물에 걸린 새가 될것입니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자신을 관조하세요
정태춘 님의 노래 아치의 노래가 새장 속 앵무새를 그린노래로 증인의 처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청춘은 청춘답게
아이는 아이 답게 살게하라
더더 세상으로 나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