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3:17) "벽에 쓰여진 글씨(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너희의 날들은 끝났다. 너희는 나를 지속적으로 경멸하였고, 이제 내가 너희를 경멸하리라. 너희를 나의 시선에서 옮겨버리리라. 너희의 혐오를 더 이상 안보리라. 너희는 내 앞에 우상들을 세웠고, 너희의 도시들이 불 탈 때 나는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리라. 나는 너희의 감추어진 잔혹행위들을 보았고, 너희의 모든 것을 보았도다.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았고, 너희는 이 땅에서 거주하지 못하리라.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 사악하고, 노아의 때 보다 사악하다"
어제의 글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휘날레를 장식한 푸치니의 그 유명한 Nussen Dorma(아무도 잠자지 마라)를 핵테러를 다룬 영화 "The Sum of All Fears" (모든 공포들의 총합)와 연관 시킨 Mark Allison 사역자의 분석을 소개해 드렸지요. 그런데 참 딱하게도 영적소경된 시사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그 노래를 선택한 것을, "Deep State" 에 대해 싸우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경고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다 한 통속인지를 모르고 깜쪽 같이 속아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영화를 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했는데, 다시 그 영화의 예고편을 찾아보게 되면서, 전율을 느끼게 된 것은, 바로 볼티모아에서 거행된 미식축구 경기장에서의 핵 폭발을 다룬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수산부림절이었던 3/26일 방향기능을 상실한 초대형 선박이 볼티모아 다리를 들이박아 붕괴된 사건이 그들이 미리 암시한 것이라고 의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그 사건을 "Leave The World Behind" 에서의 암시가 현실화된 것으로 분석했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일어난 Cyber 대란과도 다 연관되면서, 결국 Buck Moon 과 핵테러와도 연관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볼티모아 다리 붕괴로 부터 이번 Buck Moon 까지는 118일로서, 100 은 택한 자의 의미이고, 18 은 666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11일의 수퍼볼에서 13 이 홍보되었던 것과도 다 연관된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과연 이번에 터질까요? 위의 바바라 자매의 메시지를 볼 때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오늘 부터 7/23일까지는 숨을 죽이고 대기하십시요. 아래의 첫번째 동영상은 "The Sum of All Fears" 에서 Nussen Dorma 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장면이고, 두번째 동영상은 볼티모아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핵이 폭발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