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19095312762
김 교수는 이날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 '의원실 보좌진 사적업무 지시는 일전에 한 번 사과하셨다. 추가로 더 사과할 부분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사실상 추가 사과할 생각은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
그는 또 자신의 서울대 교수임용 특혜 논란에 대해서는 "지금 설명하기보다 나중에 이 과정에서 많은 내용이 나오는 것을, 많은 사람의 많은 내용들을 국민들이 다 결국 보고 잘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는 "부족한 점들이 있다면 임용문제가 아니라 모든 문제에 있어서, 단지 법적인 기준이 아니라 상당히 높은 도덕적 기준에 따라 검증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지금 어떤 말씀을 드리기보다 그냥 국민들께서 판단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국민들이 잘 판단해줄거라고 대답
안철수 대답과 같네
무슨 해명을 하던가 해야 판단의 근거가 되지.
사과는 26명의 사직한 보좌관들한테 일일이 했어야 하는 거아닌가.
일차적으로 피해자들인데
어디다가 사과를 했다고 이미 다 했다는 식의 발언을 하시는지
첫댓글 ㅋㅋㅋ아 존나 의미 없다 철수는 이제 그냥 빠이야
어법이 한 번 읽어서는 이해가 어렵다. 꼭 누구 같다
사과하면 끝?ㅋㅋㅋㅋㅋ참 대단하다 여러의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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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선거캠프에서 알려준 바운더리에서만 대답하네. 답정너처럼 외운 거 반복하는 건 찰스나 부인이나
그냥 천생연분일세
국민들이 잘 판단해주실거다=국민들이 다 잊어버려주실거다
"지금 설명하기보다 나중에 이 과정에서 많은 내용이 나오는 것을, 많은 사람의 많은 내용들을 국민들이 다 결국 보고 잘 판단하리라 생각한다"
박근혜 화법 아니냐ㅋㅋ 익숙한데?ㅋ
사과의 개념을 모르는둣
사과가 뭔지 안해봐서모르는듯... 진심으로해야지 ㅅㅂ....
부족한점???ㅋㅋㅋㅋ부족해서 욕먹은게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