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두고 한국에서 선편 택배 보냈는데, 한박스(3kg) 짜리는 오고, 한박스 (20kg)는 갑자기 몬트리올로 가더니,
몬트리올에서 배송완료 됬다고 뜨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딜리버리 컴포메이션 확인했는데, K 명진 이라는 분이 사인하고 받으셨더라구요 ㅠㅠㅠㅠ 잘못간집중에 한국인건 너뮤 신기하네요… 혹시나 하고 글올려요 ㅠㅠㅠㅠㅠ
캐나다포스트에는 할수 있는게 없고 보낸쪽에서 행방조사 해여한다고만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게 딜리버리 컴퍼메이션 다운받아서 확인하려면 배송 포스탈코드를 넣어야 하는데, 지금 제가 사는 집의 포스탈 코드를 넣어서 확인했어요 ㅜㅠㅠㅜㅠㅠㅠㅠㅠ 보낼때 송장도 있어서 쥬소를 잘못 쓰지는 않았어요 ㅠㅠㅠㅠㅠ 왜 메일맨은 이름도 다르고 주소도 다른 사람에게 사인도 받고 택배도 넘긴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용품 왕창있는데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ㅠ
몬트리올 사는 명진 이라는 분아시는 분이나, 몬트리올 맘카페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
첫댓글 아기용품이라 이용자가 제한적일테니, 몬트리올에 로컬 온라인 중고장터나 당근 그런데 잘 모니터링 해 보세요. 구매자인척 하면 습득자와 접촉이 가능할수도 있겠죠.
오 그렇겠네요!!!!!!!!
고의적인건 아닐테니 기다려보세요. 한국 우체국 택배니 무심결에 받았다가 본인들거 아니면 다시 우체국에 맡기거나 연락할거예요. 저번에도 한분이 도둑맞은것처럼 글 올리고 그랬는데 삼일만에 받았다고…
이것과 비슷한 경우를 다른분도 겪어서 그분글에 제가달았던 댓글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이유는...
1. 캐나다에 들어오는 소포에 관세가 부과가 되면 CBSA에서 세금을 계산해서 관세용지를 소포에 붙입니다.
2. 그런데 간혹 CBSA에서 다른사람 관세용지를 잘못 붙입니다.
3. 그러면 우체국에서는 관세용지를보고 배달을 가게됩니다.
4. 다른사람이 본인도 소포를 기다리고있던터라 자기물건인지알고 관세내고 받습니다.
5. 저 BC주에 받으신분이 우체국에 본인물건이 아니라 잘못배송된것임을 클레임하고 잘못낸 관세 refund신청하면 물건은 다시 CBSA로 가서 제대로된 관세용지 붙이고 다시 배송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다행히 동네 다른분꼐 오배송되서 금방 찾았어요.)
이 문제가 아마 확실할겁니다. CBSA에서 관세용지 잘못붙이는경우가 많은듯 하네요.
일리잇는 말씀이네요 ㅜㅜㅜㅜㅜ 부디 잘못배송 받은분이 다시 우체국에 가져다 주시길 기다려 봅니다 ㅠㅠㅠㅠㅠㅠ
몬트리올 한인회에 도움을 요청 해 보시지요.
http://montrealkorea.org/contact_us
6:13 am Item processed Lasalle, QC 몬트리올 섬 남쪽 지역 사시는 K 명진?
Nov. 24 5:35 pm Item processed Montreal, QC
1주일사이에 비씨주에서 퀘벡으로?
Nov. 19 9:23 pm
Item was released by Customs and is now with Canada Post for processing
Richmond, BC
맞아요!!!! 혹시 아시나요?????? 제물건의 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