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론토 유학생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3일 점심쯤 도착하고 그날은 뭘 할지 모르겠구요 … 24일은 낮은 뭐할지 모르겠고 저녁쯤에 크리스마스 마켓 갈 생각입니다 25일은 거의 모든 스토어들이 휴무 인거 같은데 뭘해야될까요? 26일은 박싱데이여서 이턴센터 아님 아울렛 가려고요 27~28은 나이아가라에서 하루 머물며 구경하고요 여름이면 뭘해도 될거 같은데 겨울은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 뭘해야 할지 현지 맛있는 음식점과 한국 음식점 카페 추천 받고 싶어요. 가능 할까요?
첫댓글 Fairmont royal york나 shangri la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 에프터눈티 괜찮아요 미리(지금하셔야 될꺼에요)예약해야 되요. Distillery winter village도요 올해도 Dior 트리인데 작년보다 크다고 해요.CN타워앞에서도 크리스마켓이 열리고요 city hall앞 크리스마켓도 저녁엔 괜찮아요 Miracle Toronto pop-up cocktail bar (Third Place at 875 Bloor St W)여기도 12월까지에요
토론토가 노잼 도시? 아래 이벤트들 참관해 보시고 다시 평가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구글 캐나다에서 Best Christmas Events in Toronto A Festive Guide 2023 를 검색하면 많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 The Santa Claus Parade. • The Calvalcade of Lights. • Holiday Shopping at The Distillery Winter Village. • Toronto Christmas Shopping Events. • Holiday Fair at Nathan Phillips Square. • The One of A Kind Christmas Show and Sale. • The National Ballet of Canada's The Nutcracker.
크리스마스 주에는 박싱데이도 있으니 쇼핑좋아하시면 토론토 아울렛 (야외라 추울수도) 아니면 번 Vaughan 아울렛 (실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더 멀리가시면 나이에가라 아울렛도 좋습니다. 여기도 야외 입니다. 단 박싱데이에 가시면 주차장에 차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디스틸러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14일이 금요일이라 입장료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세요. 입장이 시간하고 날짜에 따라 공짜일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나이에가라에는 아마 밤에 소규묘 불꽃 축제도 있고 길가에 예쁜 크리스마스 조명과 조형물도 있습니다. 나이에가라 온더 레이크하고 와인 좋아하시면 Inniskillin 도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그런지, 이튼같은곳에 있는 큰 트리를 봐도 생각보단 감흥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한국 백화점이 더 화려하게 꾸며놓은 것 같구요. 여기는 크리스마스를 가정에서 보내는 곳이라 그런지 오히려 거리는 썰렁하고, 한국과 달리 집앞을 오히려 크리스마스처럼 잘 꾸며놨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밤에 주택가 지나갈때 한국에서 못 본 색다른 느낌도 받고 좋았습니다.
작년 12월에 Inglewood drive (St.clair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라는 타운하우스를 갔는데요, 그 동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집마다 큰 산타 공기인형을 세워놓는걸로 유명합니다 (https://www.blogto.com/sports_play/2017/12/toronto-street-covered-giant-santas/). 링크가 몇해전거지만 22년12월에 갔을때도 똑같았고, 다운타운의 주요건물에 있는 트리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한국에서 경험못한 색다르고 소소하게 이쁜 분위기였어요.
첫댓글 Fairmont royal york나 shangri la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 에프터눈티 괜찮아요 미리(지금하셔야 될꺼에요)예약해야 되요. Distillery winter village도요 올해도 Dior 트리인데 작년보다 크다고 해요.CN타워앞에서도 크리스마켓이 열리고요 city hall앞 크리스마켓도 저녁엔 괜찮아요
Miracle Toronto pop-up cocktail bar (Third Place at 875 Bloor St W)여기도 12월까지에요
모시고 몬트리올, 퀘벡 둘중 하나 아님 둘다 가세요.
토론토는 별로 볼것도 할것도 없는 노잼도시입니다.
토론토가 노잼 도시? 아래 이벤트들 참관해 보시고 다시 평가 부탁드립니다. 이외에도 구글 캐나다에서 Best Christmas Events in Toronto A Festive Guide 2023 를 검색하면 많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 The Santa Claus Parade. • The Calvalcade of Lights. • Holiday Shopping at The Distillery Winter Village.
• Toronto Christmas Shopping Events. • Holiday Fair at Nathan Phillips Square. • The One of A Kind Christmas Show and Sale. • The National Ballet of Canada's The Nutcracker.
나이아가라 오실때 저희집 이용 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캐스모에 나이아가라 한인 민박 소개 해 뒀습니다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그리고 토론토 관광이 필요하시면 Foremost Travel로 연락 주세요.
카톡 : foremost-1
전화 : 437. 422. 4989
크리스마스 주에는 박싱데이도 있으니 쇼핑좋아하시면 토론토 아울렛 (야외라 추울수도) 아니면 번 Vaughan 아울렛 (실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더 멀리가시면 나이에가라 아울렛도 좋습니다. 여기도 야외 입니다. 단 박싱데이에 가시면 주차장에 차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디스틸러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14일이 금요일이라 입장료 있으니 확인하시고 가세요. 입장이 시간하고 날짜에 따라 공짜일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나이에가라에는 아마 밤에 소규묘 불꽃 축제도 있고 길가에 예쁜 크리스마스 조명과 조형물도 있습니다. 나이에가라 온더 레이크하고 와인 좋아하시면 Inniskillin 도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그런지, 이튼같은곳에 있는 큰 트리를 봐도 생각보단 감흥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한국 백화점이 더 화려하게 꾸며놓은 것 같구요. 여기는 크리스마스를 가정에서 보내는 곳이라 그런지 오히려 거리는 썰렁하고, 한국과 달리 집앞을 오히려 크리스마스처럼 잘 꾸며놨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밤에 주택가 지나갈때 한국에서 못 본 색다른 느낌도 받고 좋았습니다.
작년 12월에 Inglewood drive (St.clair역에서 도보 15분 정도)라는 타운하우스를 갔는데요, 그 동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집마다 큰 산타 공기인형을 세워놓는걸로 유명합니다 (https://www.blogto.com/sports_play/2017/12/toronto-street-covered-giant-santas/). 링크가 몇해전거지만 22년12월에 갔을때도 똑같았고, 다운타운의 주요건물에 있는 트리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한국에서 경험못한 색다르고 소소하게 이쁜 분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