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이제는 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같습니다. 출근하는데 사우나 하는줄 알았네요. 저번주 토요일을 끝으로 저희의 공식적인 초초급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아쉽습니다. 아직 야생으로 입문하기엔 많이 부족한데 말이죠. 병아리방에서의 마지막 수업후기 올립니다. ㅠㅠ
수업내용은 1~6주차에서 배운 모든 패턴을 쭈~욱 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 새로운거 배웠는데 연습안하니 기억안나네.. 모르는건 패스~
베이직, 라이트턴, 레프트턴, 인사, 아사, 응용 레프트턴, 응용 인사, 아사리드, 꿈비아, 스팟턴, 스탠드인사 등등 하나씩 배운 모든 동작을 답습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걸 배운거 같습니다. 하나하나의 동작에 정말 힘들게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요. 잘되는 동작이 있는가하면 아직도 잘되지 않는 동작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베이직은 언제나 필히 연습해야 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테삽의 조언중 라에게 배려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가슴속에 넣어두겠습니다. 자세의 중요성도 말씀하셨지요. 이것도 넣어두겠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간단히 사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케익을 준비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태석삽, 쏘쏘삽, 토꼬삽, 아기자가삽, 셀리삽, 이오스삽, 로보로보삽, 연낭자삽.. 감사드립니다. 사부들이 헌신적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셔서 저희가 여기까지 온거 같습니다. 초중급을 넘어가도 저희를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수료증도 나누어 주셨지요. 달성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나 앞장서서 우리를 대변하고 희생한 임원진.. 이쟁, 윈블, 놀탱형, 썬양누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임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히 살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음의 짐을 내리고 즐살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동기들.. 이쟁, 윈블, 놀탱형, 빌리짱형, 내다형, 필형, 거상형, 고시생, 구리코, 썬양누나, 하요미, 모델깡, 티파니킴, 미리엘, 메다이옹, 우루, 헨, 히아시스누나, 꾸미, 모카, 아모누나 등등 및 선기수 제로형, 한큐, 데이형, 쵸파누나, 델라누나 등등 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살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초중급올라가서도 같이 즐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초급이 끝나 아쉽고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앞으로 즐살하세요. ^^:
첫댓글 7주동안 고생했어용~^^
하나도 7주동안 고생했고 고마워욤~~^^
하나도 고생 안 했음! 이러는 줄ㅋㅋ
이젠 초중급으로 고고씽~ ^ ^
ㅠㅠ
무조건 가장 중요한 건 상대의 안전과 상대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것만 항상 기억하면 언제나 칸님은 누군가의 베스트 살세로!
그리고 많은 라들의 머스트 해브 살세로!
바리케이트를.. ㅋ
멋지다~~ 역쉬~~~~!! 임원분들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고생많으셨습니다. 초중급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