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품설명회에 참석하기로 했었는데
저번에 아기안고 한시간반 앉아있니 할짓이 아닌것 같아 안갔거든요.
스폰서? 되시는 분이 절 자꾸 끌어들이려합니다.
당장 사업을 하겠다 하지말고 일주일에 한두번 참석해서 이야기듣고 하라구염
이야기만 듣고 가도 내가 똑똑해진다고 하더라구염~~ ㅎ
몇번 강의 들어보니 긍정적이라 나쁘지도 않은것 같아욤.
그 스폰서를 만나고 나서 부터 조금씩 아메이 매니아가 되고 있는 절 느낍니다.
전 세제가 넘 좋아서 세제부터 바꾸고 퐁퐁도 바꾸고 수세미.고무장갑,바디샴푸.치약.칫솔.비누,로션,화장지.
머리샴푸.화장품.영양제,물티슈,기저귀.라면 등등 .....정수기,냄비 같은 고가말고는 거의 다 씁니다. ㅡ;
화장지.기저귀.물티슈,라면 같은건 우리나라 기업에서 만드니 더 신뢰가 가고 제품또한 만족하구요.
진짜배기 암웨이 제품또한 품질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쓰는 생필품 쓰고있습니다.
어제 네입버카페에서 우연히 이 카페를 알게되고 난 후 ,,,
]
전 충격먹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디쉬드랍스 이제품..
아기 젖병도 씻고 있는데 세정제 따로 사야겠네요. 과일 야채도 씻는거 따로 사다놓고 ..
스폰서 오는날에는 감춰놓던지 하고. 괜한 분란 만들기 싫구염.
제가 사람을 너무 믿은걸까요,.,
,
그 스폰서는 디쉬드랍스로 쌀도 씻어
먹고 고기도 씻어먹고 계란도 씻어먹고 과일 채소는 당연히 씻어먹겠죠?
천연이고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서 괜찮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제품 느끼는 감각도 있고 요즘 젊은 사람들 암웨이 많이 쓴다면서 지금이 사업하기 젤 좋은 조건이다
애도 있고 신랑혼자 힘드니 어쩌니 날 생각해서 도와주려한다
이런말도 다 눈가림이였나요?....
안티까페에 이런이야기 하면 다 나쁘다고 하겠죠~~ 무조건 나쁘다 하시지 마시고요.
사업만 안하면 됩니까?? 제품도 좀 덜 쓰고??
좋은건 좋다고 해주세요.
첫댓글 암웨이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계신 분들께 암웨이를 까면 안티니까 그렇다고 하겠지만 여기 게시글을 잘 보시면 그런 편견은 없어지실 겁니다.
이미 많은 글들을 읽어보셔서 아시겠지요?
디쉬드랍스 2종입니다. 야채, 과일은 물론 쌀, 고기 씻으면 안됩니다.
천연 아닙니다. 코코넛오일은 또 어디로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합성계면활성제 45%짜립니다.
암맨들은 20년 전부터 "지금이 사업하기 젤 좋은 조건이다"라고 합니다만 사업하기 제일 좋은 조건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있었다면 한국에 들어올 첫 몇 달이겠죠.
암맨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다 거짓말입니다. 차츰 겪어보면 알게됩니다.
암맨들 사이에서 그저 잘한다, 예쁘
다, 감각있다, 잘할 거 같다, 암웨이에 딱 맞는 사람이다 등등 온갖 감언이설만 들으면 정말로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품의 질이나 가격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게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필요도 없는, 아니 예전에는 이렇게 비싸게 사지도 않았을 물건들을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돈을 번다면서 사실은 시작하기 전보다 돈을 더 쓰고 있더란 말이죠. 그렇게 만드는게
세미나고 교육입니다. 세뇌죠.
좋은건 좋다고 해드리고 싶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좋은 말은 ... 없네요..
긍정적이다? 이유가 있는 긍정입니다.
책이나 정보를 많이 본다? 치우친 정보로 결국 암웨이 제품과 판매원이 되게끔 만드는 겁니다.
제품요? 비싼
가격에 그저그런 품질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기능이나 성분은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제 말이 거짓말이면 지금껏 전 무수한 고소고발을 당했을겁니다만 한번도 그런 적은 없습니다. 협박은 받은 적 있지만요. 제품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여기 전문가들이 많으니 자세히 설명해주실 겁니다.
암맨들이 말하는 성공시스템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진짜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전 하지 않아서 수박겉핧기 밖에 안되지만 다단계 경험도 있고 지식도 해박하신 분들 많습니다.
스폰서가 집에 오지 않게 하는게 제일 우선인데.. 가까우신 분인가봐요?
그런 말에 이끌려 저도 사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암웨이 하시는 분들 첨엔 거의다 아시는 분 소개로 사업시작하시지요. 왜냐면 그 만큼 소비자 상황을 잘 알기에 그 상황에 맞게 정말 나를 위하는 것 처럼 다가온답니다. 아닌건 아니랍니다. 안티분들이 말리는 이유를 새겨 들으셔야해요. 안티분들이 왜 하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자기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전부 거짓말입니다.
사업하기 좋은 시기라는 말 자체가 이미 거짓말입니다.
또 쓰게 되는데요.. 한국에 암웨이 들어온 지 20년입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강의라고 하는 것을 거의 다 들었다는 말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은 이미 암웨이를 알고 있습니다.
반 강요에 의했든 뭐가 됐든지간에 암웨이 주변에 아는 사람 많습니다. 대부분 물론 부정적입니다.
하루에 1명씩 데려간다고 치면 한달이면 30명 데려가는 셈인데.. 일찌감치 들을 만한 사람들은 암웨이 강의 다 들었습니다. 할만한 사람도 다 했기 때문에 지금 암웨이는 포화상태입니다.
지금부터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왠지 모르게 내가 하면 잘할것 같다는 말로 전부 속이는데 다이아몬드쯤 되면 서로 그룹 빼앗기에 뭐에 정말 말들 많습니다.
철저하게 스폰서라고 하는 작자들 교육받고 세뇌받은 것들입니다. 그사람들 말 믿지 마십시요. 실체를 열어보면 전부 거짓말이니까요.
과학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습니다만 단 한가지도 내놓지 못한 인간들이 그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학석사 출신이고 실험실과 공장에서 약 10년 가량의 시간을 보낸 사람입니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원료 공산품 원료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거 거의 전문가급입니다. 다른 회사들이 이정도의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암웨이 제품 과학적으로 근거자료를 들이밀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어떤 원소 때문이라는 말을 해댑니다.
하지만 지구상에 과학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원소들은 방사능원소 일부입니다. 그것도 원소를 쪼개서 발견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과학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감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대화 자체가 아예 될 수가 없습니다. 써보니 좋았더라. 그러니 여성분들이 속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여성분들은 체험을 중요시하게 여기잖아요. 하지만 저는 과학을 믿고 논문과 특허를 믿습니다. 그러니 암웨이 하는 것들이 제 대화 상대가 될 수가 없지요.
혹시 그거 아세요? 정말 자기자신이 좋아서 이것을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설명을해서 한사람을 끌어들여야 내가 좀 낳아지는 그런 관계... 지금암웨이 하는사람들..다단계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정말 이것이 좋아서가 아니라 처음에는 이렇게 좋아서 좋을것 같아서 시작을합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아니구나 내가 할것이 너무나 많구나 생각하게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생기죠 바로 본전 생각입니다. 지금껏 한것이 아깝기도 하고 조금만 더 하면 될것 같기도 하고,,이렇게 세월은 지나가고 나에게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주위에다는 큰소리 쳐 놓았고.
이러다보면 자존심이 생겨 어떻게든 해보자는 생각이 들죠
암 초보들 같은 경우엔 정말 좋아서 그렇게 설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커 보세요. 진짜 좋은 줄 알잖아요.
실제로 성공시스템과 제품데몬에 맛이 간 사람은 첨엔 그렇게 하고 다니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 알게 되지만요..
맞아요.. 누커가 불쌍해요 다 지나면 후회 할 삶인데..
우리삼춘 언능 이십일프로 하는 수밖에 없어요ㅠ근데 그것도 한 십년 걸릴듯
이렇게 하루가 한달이 가게되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힘들때 스폰서가 다시 세뇌교육시키고 이러다보면 점점 내가족 내주위의 환경은 형편없어집니다. 물론 재정적으로도 힘들어지고있죠 암웨이는 없는사람들이 시작하니까요.
그렇게되면 스폰서가 하는짓을 내가 똑같이 다른사람에게 하고있는거죠.. 진정 이사업이 잘되는 사업이고 무조건 스폰서가 시키는대로하면 성공하는 사업이라고 앵무새처럼 뜻도모르며 떠들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전 그런생활을 2년넘게 했습니다. 그후유증은 십년이 가고요...잘생생하세요.. 암웨이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절대 아니되는 사업입니다. 명심하세요...후회없는 삶의 첫발입니다.
몇년 해보세요...정신 들때 까지....암웨이는 좋은거 찾기 어렵습니다. 암웨이 긍정적 으로 보기 시작 하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제품 한두개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닙니다...암 인종들은 냉정히 안보는거 보다 더좋은건 없어요..님같은 경우는 쉽게 세뇌 될 소지가 보이네요...본인의 결정 입니다..시궁 창으로 가느냐.정상적인 곳으로 가느냐이죠..제품을 계속 쓴다는건 이미 암웨이에 발들여 놓기가 십상입니다..그들의 끈질김에 당하게 되어 있지요..지독한 찐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