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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교훈 입니다. 인생 살어보니 가장중요한것은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바꿀수 있는것은 바로 본인 자신인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약1년만에 시간을 내서 술을 빚었습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막걸리와 청감주를 빚었습니다 막걸리는 인삼.대추 막걸리로 어제 (5월17일) 쌀과 누룩으로 밑술을 만들었습니다 약3-4일후 다시 덧술을 만들어 10일 정도 지나면 인삼. 대추를 갈어서 넣으면 됩니다 약18도의 막걸리가 완성되는거구요 시중의 6도짜리 막걸리처럼 약하게 할려면 물을 타주면 됩니다.
사진 : 5월17일 만든 막걸리 밑술
하루가 지났는데 부글부글 발효되어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청감주(淸甘酒)는 오늘 (5.18) 빚었습니다 말그대로 맑고 단술입니다. 꿀보다 달다고 해서 단감(甘)자를 씁니다 누룩과 찹쌀 그리고 밑술로는 백화수복 청주 2.1리터와 약1년간 숙성시켜 김치 냉장고에 보관시켜 두었던 막걸리 윗부분 (청주) 약1.7리터를 사용 하였습니다. 물론 무척 달지만 도수는 18도 입니다. 청감주는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약주입니다.
사진: 오늘 빚은 청감주 모습
막걸리 와 청감주 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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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햐~~~~~~~~ 꿀꺽~~~ 짭짭
입맛 다셔노면 마실때 꿀맛으로 변합니다
햐~~~~청감주 글로만 보아도 땡깁니다 ㅎㅎ
근데 배꼽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술익으면 연락드릴테니 번개 치세요
배꼽 만 보이신다니 다시 수정했습네다
히힛! 이번 정모때 맛뵈기로 쬐끔 안될까?
달달한 청감주 생각만해도 군침이 꾸~~울~꺽ㅎㅎ
정모때 생각 못하고 늦게 담근것 같으이...
넉넉잡고 10일에서 2주인데 죄송..죄송..
대신 다음에 정모때 기회봐서 미리 담거서 맛뵈드리겠오...
글게 배꼽만 보이네
하우스 수경재배 는..... 또 웬 막걸리
에어하우스와 수경재배는 제 본업이고...
막걸리는 취미로 가끔담거서 나눠 먹습니다...
정모에 맛 볼수 있는게요 기대 되네...ㅎㅎ
ㅎㅎㅎ 정모에는 맛뵐수 없어 죄송해요
그때 까지는 술이 안익어요..
5월18일담은 막걸리 먹으로 6월달에 달려 갈 예정입니다.
용방 친구들모두 가도 될까요? 사진이 안 보여요.수정바람^^*
아친구 잘지내죠..
오늘 중국 청도에 출장와서 지금 댓글보았는데..지금은 사진이 잘보이는지....
글쎄 날짜는 못정하지만 언제 한번 모입시다
나도 요셉따라 충주 가고싶당~~~채소도~~ㅎ ㅎ 맛보고~~ㅎ
요셉따라 5월정모가시면 맛볼수 있으신데....
왜 시간이 안되시나요? 만들어보세요.
우리 함께해서 술도 채소도 맛있게 먹어요^^*
글에서 술익는 내음이 솔솔ㅡ
벌써 취기가~??
너무 오버했나ㅡㅡㅎㅎ
앗 안마가렛.... ㅎㅎㅎ 지금부터 취기를 슬슬 올려 놔야죠...
비닐 하우스 치고 막걸리담그고 활기차네요
시골가서 그렇게 살면 좋겠네요
아 에어하우스는 사업이고..
막걸리 담그는것은 취미 입니다
워낙 술을 좋아해 아주 술 빚는법을 배워 버렸습니다
지심님도 술 담는법 배워보세요
양주보다 이술이 건강에좋을뚯 하네요^^*
청정 지역에 좋은 술이겠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음으로 빚은술 입네다
술을 마시지 못하지만~~
감악산님이 직접담근 술은 왠지 한잔 마시고 싶어 지는군요~~크! 취한다~~아니 취하고 싶다요~~후~~~~
네 방장님 감사 합니다
헌데 방장님이 벌써 취하시면 아니 되옵니다...정모날까지는 .....
평생 취하실 일은 없으실테고.....
내게는 배꼽만 보이네요~ ㅎ
우쨌거나 운명이란 어딘가 다른데서 찾아 오는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라는......^^
네 맞습니다. 인생은 자기자신이 주연이고 감독이니....
배우고 싶어라.ㅎ 청감주 정말 멋져요.
감사합니다....청감주 한잔 기울일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