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해넘이,,해맞이,,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12시만 되면 여러 사람들이 함께 제야의 종을 칩니다
저는 그 제야의 종소리가 웬지,,,,제일 듣기 싫어한답니다
개인적인 취향도 있겠지만,,
저의 삶에 이맘때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이라서 그런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내 몸이 알아서 기억을 하며 그 후유증이 생긴답니다
그래서,,이맘때면 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만사가 귀찮고 해넘이, 해돋이에 대해서는 관심밖,,
이른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에 일어나면 새해가 와있답니다 ㅋ
예전에 한 번 친구따라 퐝에 해돋이 보러갔다가
차가 밀려서 꼼짝 못하고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ㅠㅠ
어련히 지고 뜰까봐,,ㅎ 그 해가 그 해인데,,ㅠ
기름값들여,,아까운 시간 들여서 새해를 보겠다니,,,
그러고 보니 올해는 그 트라우마가 없어진듯 합니다
아침나절에 아들네 식구들이 와서 떡국도 끓여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하느라고 잊어버리고 보냈답니다 ㅋ
아픈 과거는 잊어버리려 하는게 아니고 그냥 무관심이,,약인가 봅니다
이맘때쯤 되면 홍역을 앓듯이 몸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 버리니 무슨 이유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아들과,며늘,손자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ㅋ
이제부터 지난날의 기억들은 지워버리고 새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건강도 한 번 해치고 나면 그 후유증이 평생을 간다고 각오하고 있답니다
그저 오늘을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욕심을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살고싶습니다
1월1일,,,,병오년,,,적토마의 기상으로 씩씩하게 정진하시고
보람차고 알찬 계획을 세우시어 꼭 이루시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산지니,,,
첫댓글 천만 다행이 올해는 잘넘기셨습니다
맞아요 굳이 거까지 개고생하며 갈게 있나요 ㅎ호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그 많은 차들이 길을 가득채우고 있으니ㅠㅠ
올 한해도 건행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정해놓고 어제니 오늘이니 작년 해니 새해니 하는 것이지
그 해가 그 해인데 생각해 보면 참으로 우스운 일이지요.
그러나 역사는 기록해야 하니까 어제니 오늘이니 작년이니 올해니 하는 날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명절이 없으면 귀천이 없다고 하지요
오늘도 귀한하루 되시고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것에
감사 하다는
그 말씀이
너무 좋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을 항상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올 한해도 건행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며느님 손자까지 있으시니 연말연시가 따뜻하시겠습니다.
저는 여태도 부모랑 굳세게 살고있는 딸들에게 떡만둣국 끓여 먹이며 새해 첫날을 보냈습니다. ^^
따님들이 아직 미혼인가 보네요
곧, 남의집 귀한아들 데려올것입니다,,ㅎㅎ
훌륭한 아들은 나라의 아들,,
잘나고 착한 아들은 사돈집 아들,,
저는 아들하나 밖에 없어서요 ㅠㅠ,,
딸 있는집 부럽부럽,ㅋ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네 저는 밤 10시 잠자는 습관적입니다.
내일도 ~~꿈꾸어요.
잠자는 습관으로
해맞이를 대신하셨군요
저도 8시 칼취침,,3시기상,,,ㅎ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는
그넘의 습관 고쳐지지 않습니다
좀 더 자고 늦게 일어나고 싶은데,,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픈 기억은 없어도 해돋이 안 봅니다 ㅎㅎ
어릴 적 엄마가 맡겨 놓고 떠난 묵호 등대 앞 이모집에서
여러 사촌들과 지냈는데 여름이면 마당에 가마니를 깔고
잠들었답니다 새벽이면 마당 앞 바다에서 솟아 오르는
태양의 붉은 빛으로 어린 우리들 얼굴은 붉었지요
대문없는 마당도 나무도 하늘도 온통 그러면 우리는
일어 나야 했지요 곧 뜨거워 질 거라서 그리고 이모가
깨워요 전 그게 너무 싫었지요 해 뜨는게 뭐라고
그렇게 다들 보러 가는 지 ㅎㅎ
어릴적에 실컷 보셨군요 ㅎ
어디에서 봐도 그해가 그해인데,,
먹고사는거 걱정없으니 돈 쓸곳 찾,,ㅋ
올해도 뜻하신바 이루시고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출이고 종소리고 전혀 관심이 안 갑니다.
그저 평범한 하루가 지나갈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지난 뉴 밀레니엄 때도 같은 소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오늘을 내일로 이어가기만 염두에 둘뿐,
해를 이어간다는 건 전혀 고려 밖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