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어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첼시가 미들스브로를 5-0으로 격파한 것에 별로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첼시는 페트르 체흐, 히카르도 카르발료, 조 콜, 디디에 드록바, 마이클 에시엔, 마이클 발락, 애쉴리 콜이 부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미들스브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년 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0-3으로 진 것을 포함해 그동안 미들스브로를 상대로 고전했던 첼시의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5-0의 스코어는 비현실적인 결과이며, 미들스브로는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저에게, 그런 큰 점수 차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5-0은 실제로 미들스브로와 첼시간에 실력 차이가 아닙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말했다.
"전 경기 초반 20분을 관전했고, 미들스브로는 그저 운이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 수 있었을 겁니다."
"모든 루즈볼이 첼시 선수들에게로 흘러갔고 모든 굴절이 첼시에게 유리하게 일어났습니다. 첼시는 이기기 위해 별로 힘을 쓸 필요도 없었죠. 전 우리가 오늘 '진짜 미들스브로' 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들스브로는 좋은 팀이고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은 어느 팀에게나 껄끄러운 곳입니다."
아스날은 12월 13일에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난다. 지난 시즌에 아스날은 그 곳에서 미들스브로에게 1-2로 졌었다.
번역 :
원문 : http://www.goal.com/en/Articolo.aspx?ContenutoId=919948
벵거님 생유.ㅋㅋ 부러우셨나..ㅋ
아스날이나 신경쓰시져 ㅉㅉ
머 이런말도 할 수 있는거고..원래 벵거겨스님이 첼시에 대해 말많이하잖아요 ㅋㅋ그래서 무링요가 벵거는 첼시를 사랑하는거같다 라고 했던가 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스날 사기올려주려고 한말일수도있고 뭐 우리보다야 보는눈이 있을텐데 ㅋㅋ 아스날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