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뉴욕지하철에 VVVF들어오는 노선이 찾기기 좀 힘들지요...
제가 아는것만해도 L호선정도고 나머지는 신형 초퍼차량정도..
그나마 그것도 Full-M카가 대부분이고
뉴욕지하철이 욕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
1. 합성자동안내방송
우리나라는 한꺼번에 다 해버리지 않습니까....
근데 뉴욕같은 경우 안내방송을 합성합니다....
즉 이번역은 ....... 역입니다. 만 만들고
그 사이에 역을 다 잡아넣는다는
그래서 성우도 다르고 좀 듣기 안좋다는...
좀 짠돌이적 기질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환승방송도 합성이더군요....
2. 차량의 노후화
하긴 역사가 깊은 뉴욕지하철이 시설이 낡았는데...
차량이라고 낡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지금 MTA측도 신형차량을 들여온다지만....
그것도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면 신경도 잘 안씁니다.
지금 VVVF식 신형차량이 들어온다지만.
기술의 진보는 커녕 제어방식만 바꿔 효율만 높다는....
즉 승객의 승차감이나 기분은 뒷전이고 이익챙기기에만 급급....
가속도가 4km/h/s이상인데 충격도는 저항제어이니... 차마 말이
안나옵니다. 놋치를 순차적으로 투입한다지만....
특히 그 5호선은 (x번은 보다는 ~호선이 좋아서)4호선과
같이 운행을 하다보니 고질적인 선로용량 부족에 시달립니다.
문제는 도심부에는 6호선도 같이 운행하다보니 5호선은 찬밥입니다.
가뜩이나 4호선 구간만 제외하면 95%이상이 2호선과 겹치니.....
차라리 2호선만 신경쓰고 5호선은 난 모른다... --;;;;;
따라서 차량도입도 엉망이라는....
2호선은 현재 순차적으로 VVVF가 들어올 계획이라지만...
먼저 터를잡은 신형초퍼가 있기에 아마도 초퍼가 유력할듯....
참고로 뉴욕지하철 대부분은 도중식이라는..(저항보다도 구식..)
거기에 속도느리기는 당연하고(최고속도 85~90km/h)
뉴욕지하철 안내방송을 들으면 기관사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그것도 모기만한 목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아예 참고하지 않고 직접 역 지날때 확인하는 것이 낫겠더군요. 하지만 뉴욕지하철은 복복선운행, 24시간운행, 운영기관단일화, 버스와의환승시무료혜택, 다양한 할인제도 등으로 참고할만한 점도 많습니다.
첫댓글 우리나라도 IC칩을 사용하는 경우 안내방송 합성합니다. 저한테 실제 철도청과 지하철공사에서 쓰는 안내방송 합성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스샷 올려드리겠습니다.
뉴욕지하철 안내방송을 들으면 기관사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그것도 모기만한 목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아예 참고하지 않고 직접 역 지날때 확인하는 것이 낫겠더군요. 하지만 뉴욕지하철은 복복선운행, 24시간운행, 운영기관단일화, 버스와의환승시무료혜택, 다양한 할인제도 등으로 참고할만한 점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