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比何花尤麗青春-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던 청춘을
怪物倭寇腹下被-더러운 왜놈의 배아래 짓밟히니
若是夢的歎息也-이것이 꿈이었으면 휴! 한숨이라도 쉴 것을
醒來一看戰場現-깨어보니 전쟁터의 현실이더라
啊哈羡慕籠內鳥-아! 부러운 찬 서리 새장속 종달새
北風落葉梧桐樹-북풍에 떨어지는 뜰앞 오동나무는
明年新葉復芽出-내년에 새 잎으로 다시 돋아나지만
被践踏身哪純潔-짓밟힌 이 몸 어디서 그 순결 찾을까
千秋結恨慰勞金-천추에 한 맺힌 청춘의 위로금을
比日汚人尹美香-도둑질한 일본군보다 더한 인간아 !
농월(弄月)
“폭행 뒤 아랫배가 너무 아파” 위안부 기부금 횡령 윤미향무죄 판사는 사람인가?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한 윤미향을 무죄라고 한 판사는 사람인가?
위안부 할머니 기사내용
【그동안 말하고 싶어도 용기가 없어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일장기를 보거나 정신대의 '정'자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1991년 8월 종군위안부 출신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할머니는 17세 때 일본군 성(性) 노리개로 끌려가 하루 4~5명을 상대해야 했던
끔찍한 기억을 털어놓았다.
일본이 종군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잡아떼던 시절이었다.
피해 당사자인 김 할머니의 증언 덕에 역사의 암흑 속에 묻혀버릴 뻔한
반세기 전 일제 만행이 물 위로 떠올랐다.
그 직후 “흰 옷고름 입에 물고”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된 종군위안부 15명의
증언집 내용은 가슴이 아파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 정도였다.
"폭행을 당한 뒤 아랫배가 너무 아파 걷지도 못했습니다"
"공습이 한창일 때도 위안소 앞에는 군인들이 줄을 섰습니다"
"그들은 조선말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의 목을 잘랐습니다"….
할머니들은
"사죄와 보상이 실현돼 한이 풀리기 전에는 절대로 죽을 수 없다"고 했다.
2011.12.13. 조선일보 기사】
죽어서도 끝나지 않고 천추(千秋)에 한(恨)이 될 일본 놈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윤미향 민주당 국회의원이 횡령해 먹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핑게 저핑게 재판을 안 하고 근 3년을 질질 끌다가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때 판사가 재판을 하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판사다.
대부분 무죄로 재판하고 1500백만원 벌금형만 가했다.
윤미향은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의원직을 유지한다.
세상에 !
재판을 한 판사는 사람인가?
묻고 있다.
한동훈 법무장관이 윤미향에 대하여 다시 소상히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곽상도 윤미향 사건 새로운 검찰이 제대로 밝혀내야
공권력 동원해 정의로운 결과 내야 한다 생각”
농월
아래는 윤미향에 대한 신문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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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 이어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 윤미향 수호' 나선 민주당 여권
2020.05.16.조선일보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한 윤미향
굴복 말라""모두 자성하라"는 민주당 대표
2020.05.28.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 '한명숙 무죄' 못 할 일이 없는 정권
2020.06.02.조선일보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 고발장 접수 두달 지나도록…
윤미향 소환 일정도 안잡은 검찰
특히, 현 정권 인사들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수개월 동안 참고인 조사도 않거나
'법리 검토' 등을 이유로 결론을 미루고 있다.
2020.07.09.조선일보
▲윤미향 37억 보조금·기부금 회계 누락… 안성쉼터 등 의혹 상당부분 확인
윤미향 3개월만에 첫 소환 檢 이달중 기소 방침
2020.08.14.조선일보
▲윤미향 이미 받은 후원금 돌려줄 수 없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시절 받은 기부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10.09.조선일보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한 윤미향 윤미향 이러다 4년 임기 다 채우겠다
2021.11.13.조선일보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한 윤미향 파렴치 비리, 文 정권 비호도 공범
2022.08.23.조선일보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횡령 의혹' 윤미향 징역 5년 구형
2023.01.07.조선일보
▲윤미향 “위안부 후원금 횡령” 1심 유죄 의원 자격 없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재직 시절
후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대로 확정되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된다.
재판부는 검찰이 주장한 횡령액 1억35만 원 중 1700여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기부금품법 위반 등 나머지 7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2023.02.11. 동아일보
▲윤미향 1심서 벌금형… 법조계 "납득 어려워"
2020년 9월 기소 후 2년 5개월을 끌어오다가 이날 1심 결과가 나왔는데
재판부는 주요 혐의 대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2023.02.11.조선일보
▲윤미향 1심 재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는 데 2년 5개월이 걸렸다.
1심 선고까지 2년5개월 윤미향, 남은 의원임기 15개월 다 마칠듯
2023.02.11.조선일보
▲이재명 윤미향 의심해서 미안하다.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2023.02.13.조선일보
▲검찰, 윤미향 1심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후원금을 일부 유용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윤미향 무소속 의원(59)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023.02.16.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