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중요한것...
한국수비의 중심이자 한국스리백의 지주
홍명보....
홍명보선수, 2002년 월드컵에 못나갑니다...T.T....
아마 예전에 고종수가 고생했던 피로골절이라는데..
이건 재활시간이 상당하다고 하더군여....
한국의 스리백은 홍명보가 없으면 구멍뚤린 그물이져...
김태영,이민성에 이임생아니면 최성용..
(위의 선수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김태영선수는 홍명보를 대신하기에는 경험부족에 가끔삽질을...
이민성은 대인마크능력이 떨어지고, 다리도 느리고...
이임생은 투지가 있지만 키가작고 역시 다리가 느리고...
그나마 기대할건 최성용뿐....
이미 축구황제 펠레가 지적했듯이...
한국수비는 홍명보를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과거의 스리백에서
벗어나야 할겁니다.
홍명보가 아무리 뛰어나도 언제까지 뛸수있을지...
(마테우스도 아니고..), 방법이라고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포백으로 바꾸는것 이것밖에 없져...
전통적으로 스리백이 강하다라는 말을들었는데
한국은 예전부터 수비가 강한팀이 아니였어여...
근성과 스피드, 힘 을바탕으로한 공격으로 버틴거지..
프랑스 4-5-1 포백
나이지리아 4-4-2 포백
브라질 4-4-2 포백
포르투갈 4-3-3 포백
네덜란드4-3-3 포백
보시는바와같이 요즘 강팀중에 스리백쓰는팀 거의 없어여...
(있다면 아르헨티나 정도)
한국도 어서 멋진 포백라인을 구성해서 골좀 적게먹었으면...
(5:0은 이제 지겨워서...)
--------------------- [원본 메세지] ---------------------
제 미천한 생각입니다만 한국은 무조건 3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남지도 않은 월드컵 인데~~~그단시간내에 4백이라니....좀 무리 인듯 봅니다~~~~~ 우리나라는 원래가 3백이 전통 적으루 강하니까~~~~
3백이 적격 이라고 봅니다~~~~~~
홍명보 이상헌 김태영 이사람들이 3백으로 는 적격이라고 봅니다~~~
그럼이만 저는 갑니다~~~~~ 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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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비.......스리백이냐 포백이냐..... 휴....ㅡ_ ㅡ;;...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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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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