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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작년10월에 토익과외받으신 분 수기를 옮겨적습니다.. 이 분은 토익300점대 초반에서 과외이후 현재 630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안OO입니다. 성적이 오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딕테이션과 단어암기라고 느꼈습니다. 문법은 단기간에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단어암기는 OOOOOO(제가 추천한 책입니다만.. 죄송하지만 바로 알려드리긴 좀 곤란합니다^^;)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 몸 건강하세요"
위 수기는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2008년 6월26일에 받은 문자)
좋은 분들 만나고 싶네요.. 과외받은 분들과 연락하며 지냅니다. 제가 가르친 분들인데 성적이든 실력이든 궁금하니까요..그리고 처음 상담받으실때 성적표랑 학생증 등 보여드리니까 인터넷이라고 의심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
최근엔 YBM주최 전국대학생 영어말하기대회 나가서 본선에 진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금80만원의 기쁨까지 얻었구요.
이 대회 예선으로 토익speaking시험을 치뤘구요. 본선에서는 제가 속한 A군의 학생 24명이 4명씩 그룹으로 영어토론을 벌였습니다. 저는 미국교환학생으로 1학기 생활했지만, 기간이 6개월조금 못되어 A군으로 진출했습니다. 결과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저의 토익점수는 980점이구요. LC를 만점받았습니다.
제 USB에 과외폴더가 있습니다. 과외받으신 분들별로 폴더를 만든거구요, 상담 받으러 오시면 만들었던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Intensity와 Method에 중점을 두어 지도합니다. 즉 무엇이 중요하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가르쳐드릴겁니다. 제가 독학위주로 공부했기때문에 과외를 하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드립니다. 한 달만 지도받더라도 무엇이 중요한지 확실히 느끼실 겁니다.
원어민 혹은 교포들이 무조건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고, 외국어 습득의 경험과 교육의 경험을 충분히 살려 영어와 한국어로 쉽고 재미있게 지도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언어습득의 일반적인 현상과 과정, 성인들에게 필요한 언어습득 방법, 문법의 개념, 문법 위주 교육의 문제점 등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고, 이를 과외과목과 연결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드립니다.
과외는 주1회 혹은 2회, 1회 2시간씩 하구요. 과외비는 4회 혹은 8회 기준으로 협의해서 받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