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의 시작
초록에서 갈색으로 향하는 초가을날
날은 약간 쌀쌀
울리 카바 벗기고
시동 테스트
옥토버 스타트 엔진 쿨
지나가는 초록이 아쉬워
그린 롱슬리브 샤츠에 그린 나폴리 쓰리쿼타 헬멧으로
깔맞춤을
세도나에게
총각처럼 활기차게 싸인하고
싸게 댕겨 오꾸마
맑은 공기 션한 바람
푸근한 동네를 지나고
바다의 내음을 맡으며
CD 틀고
국도 24번에 올라
77번 표지판 만나고
스므스하게 라이딩을 즐겨
아직도 울리와 도로를 달리면
설레임은 여전해
가슴이 샤방샤방
울리와 함께하면
영원한 청춘
넓은 하늘
전깃줄과 노란줄
남도의 아리조나
내가 좋아하는 포토포인트
주유원 전용으로 셀프의 수고를 덜어주는 남도의 주유소
울리 만땅으로
개스 채워주고 달려
무안읍으로 향해
무안읍에서 국도 1번
목포 방향으로
목포는 항구다
남으로 달리며
남도의 풍경을 즐겨
목포 들어가기전 우회전
광복의 도로 815번
무안공항으로
남도의 아우토반
해방의 도로 815
스트롤 땡겨주고
스피드를 즐겨
빨간 신호등
올스톱
활주로 길을 따라
무안 공항으로
호남고속철도가 여기로 들어온다고
공사가 한창
2025년 완공을 목표로
2년후에는 무안집에서 15분
SRT 타면 분당까지
Door to Door 3시간
차로가면 4시간
Moo An International Air Port
Well come to Korea
앞으로는 여기에서
베트남으로 중쿡으로
제주로
세도나 기다리는 집으로
공항을 나와
컨츄리 로드로
CD 는 밤블비를
음악에 맞춰 흥얼흥얼
몸도 풀고
동네근처 갯벌랜드입구에 도착하니
전국 도보 순례자들인지
떼를 지어
울리 무사도착
10월 동절기 시작
울리 마당에서 창고로
파킹을 옯겨
내년 4월 봄까지
기다리는 세도나와 점심을
사거리 반점이냐 셰프 스토리냐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이거시 문제로다
세도나가 아제라 몰고
셰프 스토리로
두번째 방문
이번에는
수제가스와 새우가스로 주문을
이집에 명물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호박죽에 빵
처음 맛보는 새우가스
그저 그런맛
가을을 위하여
비바 옥토버
잘먹고 나와
오후에는 그동안 못봤던
풋볼을
3주차 경기
뉴욕 자이언츠 대 샌프란시스코 49ers 경기를
10월 가을
요즘은 날도 좋고
먹거리도 많고
울리와 라이딩도 즐겁고
풋볼로 스포츠 즐기고
시간 가는줄을 몰라
하루하루 행복을 씹어먹는 기분
울리 주행거리는
53 마일 85 km
출처: 할리 타는 꼰대들 원문보기 글쓴이: 엘파소
첫댓글 꼰대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 ㅎㅎㅎ
정말 멋집니다.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멋져요
멋지십니다 저도 다음주에는 달려봐야겠습니다..
총각 같아요 선배님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영화 보는 느낌 ~~
첫댓글 꼰대의 계절 가을이 왔네요 ~~~ ㅎㅎㅎ
정말 멋집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멋져요
멋지십니다 저도 다음주에는 달려봐야겠습니다..
총각 같아요 선배님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영화 보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