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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부모들이
"무식한 부모가 아이들을 때린다."
"아동 학대다" 라는 말로 일축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면 훈계차원에서
꾸중이라도 할라치면 그 부모의 눈이 무서워 참아버리곤 합니다.
그랬던 경우가 너무 많아 짜증이 날 정도이고,
그럴때마다 저 아이가 자라 무엇이 되겠는가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이제 부모들이 매를 아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지
그러했던 예를 여러가지 소개하려 합니다.
지금 쓰는 일들은 허구의 지어낸 얘기가 아닌
실제있었던 사례인만큼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여러 네티즌들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선생님 스파이더 섹X해보셨어요?
6학년 학생 수업에 처음 들어갔습니다.
한 학생이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결혼하셨어요?"
일상적으로 던져지는 질문입니다.
결혼했다는 답에 그날 처음 본 학생이 황당한 질문을 하더군요.
"그러면 선생님도 스파이더 섹X 해봤어요?"
'섹X'
듣기만해도 낯뜨거운 단어입니다.
황당함에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처음 듣는 말이라
무슨 새로나온 과학 개념인줄 알고
그게 뭐냐구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여자를 벽에 붙여서 남자가 들고 하는 섹X 체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하더군요.
첫날인 탓에 그냥 '이놈'하고 넘겨버렸습니다.
킥킥대며 웃는 것을 보고 부아가 치밀었지만 참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그 아이 학부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상담하기 위함입니다.
"ㅇㅇㅇ 어머님 오늘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아이가 음란물을 많이 접하나요?"
평상적인 인사와 함께 이렇게 시작한 학부모와 대화에서
제가 생각한 어머님의 대답은
"우리아이가 조금 조숙해서요. 그런 것 못보게 주의시켜야겠군요."
등의 답변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머님의 말은 아주 황당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애가 원래 아는 것이 많아요."라며
마치 기특하다는 듯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2. 하게되면 하구요, 말게 되면 말구요.
정말 공부를 안하는 6학년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아예 수업에 오지를 않았더군요.
하지만 어떤 선생님이라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진정 걱정스런 마음에 학생집에 전화를 합니다.
이러저러한 대화끝에 직접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너 공부할거니, 안할거니?"
"하게되면 하구요, 말게되면 말구요."
"너 계속 수업빠지면 내가 집으로 간다."
"에~~ 여기가 어딘지나 아세요?"
조롱조의 말투에 버럭 화를 내버렸습니다.
"야! 선생님이, 너 잡으러 가면 너 혼날 줄 알아!"
"오세요. 저는 집에 없을 건데요. 머."
화가 치밀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조숙하다지만
선생과 말장난한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 어머니는 되려 저에게 항의를 합니다.
왜 아이에게 화를 내냐구요, 왜 아이에게 겁을 주냐구요.
그래서 이러저러한 사정을 얘기하고,
아이가 선생님과 말장난을 해서 꾸중을 한 것 뿐이라고
전후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그 어머님, 할 말 없게 만드는 한마디 던지더군요.
"누가, 말장난을 하게 만들래요??"
3. 틀린 말 한건 아니잖아요.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면 간혹 세대 차이를 느낍니다.
그러나 저는 나름대로 노력을 합니다.
아이들이 쓰는 말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를 종종합니다.
그날도 정에 주린 아이와
대화도 나눌 겸 스타크래프트를 함께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창 게임 중 대화창으로 글이 뜨더군요.
"몇살이냐?"
조금 불쾌하긴 하였지만,
누군지 모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아무런 대꾸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다시 글이 떠올랐습니다.
"그 새끼 말을 씹어버리네"
옆에서 게임하던 제자아이가
원래 게임에서 상대방 게이머들이 그러는 거라며
그냥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또 한마디 떠올랐습니다.
"새끼 뒈지고 싶냐?"
그 말에 한마디 대꾸를 했습니다.
"저는 32살인데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초면에 욕은 삼가해주셨습으면 합니다."
아마도 나이를 밝혔으니 더이상 시비는 없겠지 하는 바람에서 였지요.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병신새끼, 그 나이 쳐먹고 겜이나하고 있냐? 나가 뒤져라!"
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안보인다고 막말하지 말고, 만나서 얘기하시죠? 여긴 성남입니다."
"지랄깝친다. 여기도 성남이다. 어쩔건데?ㅋㅋ 뷁"
"성남이세요? 같은 지역에 사니 당당하게 만나실래요? 여긴 양지동입니다."
아무 말도 올라오지 않더군요.
역시 본인의 실체가 밝혀지는 것을 꺼리는 인터넷 문화의 이면 다웠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도 쉬지않고 계속해서 쌍소리가 도배되었습니다.
"병신 양아치 ㅋㅋㅋ"
"너 백수 새끼지?? ㅋㅋㅋ"
"이 저능아 새끼 ㅋㅋㅋ"
그런데 세상 좁다는 말을 실감한 것이
그 말을 써놓은 장본인이 같은 피씨방에 있었더란 것이죠.
'ㅋㅋㅋ' 가 씌여진 글이 올라갈 때 마다
저쪽 한구석에서 '크크크' 하는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싶었습니다.
어떤 예감이 올라
제자아이에게 채팅창에 오르는 글과
같은 글이 써진 컴퓨터가 있는지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역시나 예상했던 것 처럼
그 웃음 소리의 주인공과 상대 게이머가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게 꾸지람을 했습니다.
진실로 감정이 아닌 교육에서 말입니다.
눈을 흘기며 피씨방을 나가는 아이를 보며
또다시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다시 붙잡아 야단을 친다면 교육이 아닌 감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십여분 후 누가 어깨를 두둘기더군요.
"엄마, 이 아저씨야."
그 아이가 엄마를 동원한겁니다.
"아니, 아저씨가 뭔데 우리 아이를 야단치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 아이가 보낸 채팅 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상에서 하도 황당한 일을 많이 겪기에
화면을 캡쳐 해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고 그 아이 엄마가 말하더군요.
"틀린 말 한 건 아니잖아요!"
4. 다 부숴버려라!!
가족들이 모여 고깃집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불판에서는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며 미각을 자극합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계속 신경을 쓰이게 하더군요.
앉은뱅이 식탁을 징검다리 삼아
이 식탁에서 저 식탁으로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먹던 식탁 바로 전까지 와있었습니다.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 아이는 막 뛰려고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쪽으로 뛰면 불판에 화상을 입을 것은 뻔하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이 놈!!"
하고 장난 반, 걱정 반 겁을 주어 말렸지요.
그랬더니 아이는 앙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이의 아빠가 성큼 달려왔습니다.
그러더니 그 아이에게 묻는 겁니다.
"어느 놈이 그랬어, 어느 놈이 그랬어?"
'어느 놈?' 듣기는 거북했지만
그냥 아무 뜻 없이 말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때 아이가 저를 가르키며 '저 놈'이야 라고 하는 게 아닙니까.
그러자 그 아빠는 주먹 다짐이라도하겠다는 식으로 눈을 부라렸습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아이가 이쪽으로 뛰면 다칠 것 같아 주의를 준 것이라구요.
이에 그 아빠는
"다쳐도 내 새끼가 다쳐. 당신이 뭔데 왜 아이를 주눅들게 하고 그래?!"
어이없는 아비라 생각했습니다.
아무 대꾸없이 밥상으로 얼굴을 돌렸습니다.
그 사람은 옆에 앉아 온갖 욕을 늘어놓더군요.
그 때 아이가 또 사고를 칩니다.
식당 입구에 세워놓은 화분을 마구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식당 주인이 넘어지면
유리가 깨질 것 같아 야단을 친 모양입니다.
또 아이가 울더군요.
그러자 해결사 아비는 또 달려갑니다.
들리는 소리가 아이가 화분을 흔들고,
화분이 넘어지면 유리가 깨지고,
유리가 깨지면 아이가 다치고...
뭐 이런 얘기더군요.
이에 그 아이의 아비가 말합니다.
"ㅇㅇㅇ아, 이 화분 확 밀어버려라.
유리 깨지면 아빠가 다 물어줄게 걱정하지말고 확 밀어버려!!
아니 여기있는 물건 다 부숴버려! 아빠가 다 물어줄게."
그 아비에 그 아이더군요.
지금까지 4가지 사례를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이렇게 단 4가지 뿐이라면
크게 문제 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4천만이 사는 데, 그 중 4명이 꼬인들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극히 일부일 뿐 사례는 무궁무진합니다.
단지 지금 이것도 내용이 긴데 더 길면
더 길게 늘어놓으면 읽는 분들이 짜증날까 그것이 걱정되어
이 몇가지만 적어 놓는 것 뿐입니다.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더 많은 사례를 올릴까 합니다.)
교육자로서 저는 다음 세대 사회가 너무나 걱정입니다.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사회를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하는 것이 말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칩니다.
p.s. 네티즌의 많은 관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픈 마음에 세가지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학생들도 보고 있는 것을 압니다.
욕이나 과격한 표현은 제발 자제해주세요.
두번째는 우리는 모두 한국인입니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욕하는 글은 절대 올리지 말아주십시요.
(올린 글은 지워주십시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글은 좀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의도에서 쓴 것입니다.
타산지석, 은감불원의 예로써 잘못된 부분은 고쳐내고
우리는 그러지 말자는 의도에서,
빛나는 대한 민국을 만들자는 의도에서 쓴 것입니다.
아래보니 자칭 일본인이란 분이 계시더군요.
일본 좋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안주거리가 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안주거리를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외국인(특히 일본인)의 맹목적 비난은 사양하겠습니다.
조언과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으나 비난을 위한 비난은 절대사절입니다.
일본이 선진국임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선진국민답게 네티켓 또한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 나라를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국민성을 욕되이 하는 것은 바람직한 네티켓은 아닐 것입니다.
네티켓 여러분 이것만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퍼왓어요 네이버에서..
정말 글을 읽다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막말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모두 자식 똑바로 키웁시다..
최소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나만이라도 자식을 저렇게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저런애들은 커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막노동이나 할라나 ㅋㅋ
저런 무개념 부모들만 있는거아녜요 저희엄마는 내가 만약 저런짓하면 반 죽이는데...
우리부모님출동
미치겠다진짜 어우
헉.. 그런데.. 저는 너무 맞고 살아요..
...........진짜 어이없다
저런얘 가 너 !!!! 아니니?
쯧쯧쯧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보냈냐-_-
헐 완전 부모가 애 망칠려고 작정을 했구만 ! 미쳤어 미쳤어!! 저 부모들 이글봐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걸
애를 욕할께 아니라 개념을 안챙기고 낳아준 저개념없는것들 부모들을 욕해야 겠네 , 난 엄마가 나 엄하게 키운거 정말 감사드린다 . 졸라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지새끼들밖에 눈에 안보이나 , 지들은 뭘 배우기나 한건가 , 그아비에 그아들이라고 니자식들 퍽이나 잘되겠다
어이가없는새X들 아주 부모들도 다시 교육을 받아야되 저런사람들은 진짜 아이 낳을 자격조차 없는거 아니에요?? 갈수록 점점.... 무개념 무개념 개개념이다진짜
정말 큰일이예요.. 이렇게 개념없는 부모와 아이들이 자란 이 후의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정말 자식교육 잘해야 겠어요-.-
아이는 솔직히 잘못이 없어요 부모가 그렇게 키운탓이지,그게 옳은줄알고 컸으니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갔지-ㄱ-; 어린애들은 부모가 잡아주지 않으면 어떤게 옳고 그른지 모르니까 부모가 저렇게 키우면 정말 안됩니다:<
그렇게 키워서 그렇게 한다면 공범이지않습니까 -
세상에; 스파이더어쩌고 그런거나 저 이제 중2인데요; 초등6때 애들이 심한 변태가 많긴 많아서 지네들끼리 어~ 변태 그러고 꼴렸다든지 뭐 그딴소리하는데;; 아 진짜 저건 너무 심하네요.. 부모가 진심으로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저런 짓은 하지 말아야죠
읽으면서 부아가 치밀어오름- 자식을 어떻게 키웠길래 애가 저모양인지,ㅉㅉㅉ
어휴 개념없는 인간들-_- 부모가 저러니 초딩 초딩 욕을 먹지 초딩이 그냥 욕 먹는줄 아나-_-
헐..... 성남이네.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성남이랑 분당에 있는 초딩들 정말 또라이같음-_- 건전한 애들은 건전한데... 내동생이 이곳으로 전학온뒤로 미친놈되었어요-_-; 아니... 수도권올라온뒤로 애들이랑 많은 차이를 느꼈달까;;; 내가 살던 동네만 그랬던건지;ㅠㅠ 마산이었는데ㅠㅠㅠ
솔직히 이런 글 보면 애들이 불쌍하다..저런거 잘못이라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개념은 개념대로 없고..쯧쯧.
와......................
차라리 제가 엄하게 혼나면서 자란게 다행이네요 -_- 내새낀 저리 안키워..
내가 만약 선생님이였다면, 1. " 댁의 아드님은 정말로 아는것이 많더군요 - 교육자의 입장에서 놀랐습니다. 대단하네요. 공부쪽으론 정말 답사이로 막가서.. 다틀리는것도 재능이잖아요? 일찍 성에 눈도 뜨고, 기특해라. 댁의 아드님은 분명 장차 돈으로 여자를 사는 착한 어른이 될꺼예요 - "
2. " 저는 다른사람에게 명령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댁의 아드님은 참 유머감각도 뛰어나시네요, 하게되면 하구요, 말게되면 말구요 라니, 가정교육을 그 집안에선 로얄액션판타지로 시키시나 보군요 - 선생님한테 막 대들고 .. 정말 바르게 자란 아이네요. 안드로메다에서 개념이라도 구입하셔요. "
3. " 저는 지금 6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저는 무개념인 이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따끔한 훈시를 해 주었을 뿐입니다. 저를 감사하게 생각하셔야죠 - 집안에서 그렇게 배우는데 저라도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아주머니는 제가 어떠한 근거로 병신양아치이고 백수이며 저능아가 맞다고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근거없는 이야기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라 상대방얼굴이 안보이니까 욕해도 된다는건 어느가정의 가훈인지요? "
4. " 부셔버리세요. 보상은 해주신다면야. 망가진물건보상, 가게영업방해보상, 근처소음난무보상, 음식못먹은데의보상, 부상자에대한보상, 정신적피해보상, 몇일가게중단에대한보상등 여러가지가 있겠네요. 다물어주실거죠 - ?
요렇게 요리해주마 -_-, 학교 찾아오면 내가 이겨 -_- 씨앙 이 무개념한 인간들. ㄱ-
ISSU님 , 그것 또한 생각없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 선생님이라는 돈버는직업이 그렇게 만만하지않거든요 .
휴...........이래서 선생님은 하고싶지가않아; ....................애들이무서워요 =_=
저쉑히들 오래 못살어 -_-
부모가 애들을 너무 풀어놓으니깐 애들이 저 따위로 하지..ㅉ..ㅉ..
쯧쯧 하여튼 그부모에 그자식이구만 저렇게 무개념으로 키워 하냐! 늙어서 버리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쯧쯧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