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안에 보철이 있는 지인이 요료를 간청하여 요음관련책자를 수배하였으나, 찾지 못한던중 어느 블로그에서 보게되었습니다. 내용인즉 "주금부"라는 사람이 자기자신을 자칭 음뇨의 大王이라고하며, 이 분의 생존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 분은 가수 주현미의 아버지로, 중국인이며 한의사 / 한약재상으로 화교2세. (주현미는 화교3세) 요료에 대해서 중국/일본/홍콩의 자료들을 상당량 섭렵하여 <중국의학적 요료법> <중국요료법> 책을 저술했다고 하며, 이들 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은 본인이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블로그에 있는 내용으로 "요료(尿療) 주의사항(注意事項)"을 아래에 옮겨 보았습니다.
다음에 열거한 병인(病人)들은 요료법(尿療法)을 금해야 한다.:
(1)진구성골절(陳舊性骨折)、탈구(脫臼)、신장(腎臟) 투석(透析) 병인(病人)
(2)심장(心髒) 속에 도관(導管)을 집어 넣은 환자와 인공(人工) 제품(制品)이 체내(體內)에 들어있는 환자
(3)선천성(先天性) 기질(器質) 장애자(障礙者)
(4)각종(各種) 생존기(生存期) 극단(極短) 위중병인(危重病人)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중요한 참고시항이네요...
찬반 토론을 바랍니다
저는 년초에 고관절 골절로 인공관절을 삽입했으나 오줌을 마셔도 문제 없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어 생명수를 계속 마시고 있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는 순간 철렁해서 <알고보니 생명수>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었고 291쪽 -요료를 신중하게 해야 할 사람- 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치아 보철 특히 임플란트를 심은 경우 오줌을 입에 머금고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치아보철 임플란트를 한 경우인데 요료한지 2년 다가갑니다
이런 글을 접하면 조심스러워 스톱해야하나 고민되어요
아침 요료한잔후 바로 워터픽으로 잇속을 양치하는데 괜찮겠는지요
저도 임플란트 두개가 있는데요. 세 달 넘게 요료법을 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ㅎㅎ 보철과 요료는 꽤 많이 댓글을 올렸습니다..^^ 냉정하게 들릴 지 모르나 자기 결단을 주장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하니 우리가 음용하는 오줌은 대부분 아니 거의 전부가 소화기 위에서 음식처럼 흡수가 되어서 핏 속으로 포함이 됩니다..^^ 그러나 오줌 속 요소 요산 농도보다 훨신 저농도로 핏 속에 포함이 되니 이것이 왜 많은 요료인들이 보철을 가지고도 요료법이 가능한 이유가 아닐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