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해연수의 기회가 주어져 2007.5.11~5.17일까지 동유럽(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가족동반이 가능해 나름대로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넜다. 혹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여정의 발자취를 더듬어 몇장의
사진과함께 간략한 설명을 곁들일까 한다.
합스부르그(왕궁)에서 가족과 함께. 내옆은 조카(처제 딸)
5.11일 빈에 도착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도너우 강변의 식당을 찾았다. 도너우강 주변의 전경.
저녁식사 메뉴 "슈니첼" 오스트리아 전통요리인데 마치 닭튀김과 맛이 흡사하다.
원래 재료는 송아지고기로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돼지고기, 닭고기도 사용돤다고.. 와인과 함께 먹느다
자연사, 예술사박물관은 쌍둥이처럼 마주보고 있다
첫댓글 오스트이아 빈 까지는 대한항공 직항로로 약 11시긴 반 소요.. 오후 1시반 출발, 저녁에 도착하여 도너우강변에서 식사, 호텔투숙 그리고 이튼날 빈시내관광 및 점심식사후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였는데 여기 사진은 헝가리 이동전까지의 사진이다.
글자입력이 생각대로 잘 안된다, 오늘은 이만 자야겠다, 내일 일찍 일산을 가야혀..시간되면 편집 및 후속사진 계속 올리마..시간이 되면....
가족이 다녀오니 좋구먼, 이제는 오스트리아 직항이 있어 그래도 빠르니 좋네, 앞으로 계속있으면 좋겠구먼 오스트리아 다뉴브(도네우) 강변의 한카페에서 점심에 맥주 먹었던 생각이 나네.
저 위에 슘브룸 궁전의 전경이 좋네 여름이라 꽃도 많이 보이네 오스트리아는 가볼곳이 많아. 나는 따로 개인적으로 움직여서 길잘못들아 거본곳도 있고 누가 소개해서 가본곳도 있고 비엔나에는 구석구석 많이 들쳐 보았지
언제 같이 한번 가보십시다..
비잔티 양식의 건물이비하구만.......언제나 가본담......... 여행만 가기는 싫은데.........
진안아 좋은 거 많이 보고 왔냐..........부럽다...부러워....오스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정원 선수의 경기는 안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