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고 마라톤하기에는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남산훈련모임장소까지만(목멱산방앞) 올라와도 스치레칭은 되는 것 갖습니다. 오늘은 적국적으로 더워지요 경북지방의 경우 38도, 경남지역 37도, 전남지역 36도, 서울 33도까지 기온이 크게 치솟으면서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다음주에도 더위의 기세는 더욱 강해진답니다. 다음주 중반에도 서울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이른다고하니 회원여러분께서는 건강에 더욱 신경쓰셔야 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휴가철이라 회원이 적게 훈련에 참석할줄 알았는데 평소처럼 참석을 하여 주었습니다. 이번주 정모는 37명이 참석을 하여 박광률코치의 짜임새있는 스치레칭을 하였지요 스치레칭을 끝내고 박코치의 오늘 훈련에 대한 설명를 들었습니다. 6km 5회를 한다고 남산훈련시작과 함께 공지하였으니 훈련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다른 공지사항도 없고해서 바로 훈련에 돌입하였습니다. 참고로 2달동안 남산에서 훈련을 충실히 하면 땀흘린 만큼 올가을에는 충실한 열매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박코치님 생각입니다)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3km지점까지는 전회원이 두줄로 함께뛰고 그다음부터는 각자 페이스에 맞게 훈련을 하였습니다. 회원들이 단단희 마음을 잡아 5바퀴도전을 하였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한바퀴를 도니 땀으로 범벅이되고 2바퀴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다섯바퀴 완주을한 회원은 박코치 혼자만 완주를 하였습니다. 윤정헌 C조팀장님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4바퀴를 훈련을 하고,홍성래회원은 일요정모때문에 속초에서 와서 참석을 하였는데 3바퀴를 돌면 억울할것 같아 네바퀴를 돌았습니다.
박상래,최근호,김광식,김영섭,하명희회원은 일찍나와 한바퀴를 먼저돌고 이남구A조팀장,박상래B조팀장,김융희,이만희,김길중,하명희회원등은 4바퀴 훈련을 하였고, 상래회원은 남산타워도 올라갖다 왔습니다. 아무튼 4바퀴이상 훈련을 한 회원님들 수고하였습니다, 남상칠회장,김광식부회장,김영수,이영태,정행기,장덕환,이희종,조희웅,신희숙,주방유,임상규,김종록회원등은 3바퀴 및 2.5바퀴를, 윤종란,최근호,이명희(A),김영섭,박영자,김석환총무,신성례,회원등은 2바퀴,조진성,김정례,허경순부회장,이명희(B),김점필,이윤선,김은경,회원등은 1바퀴, 및 몇 명은 걷으며 훈련을 하였습니다.
자 봉
오늘은 이영태,윤계숙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자봉은 간단희 하라고 해도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오늘자봉하는 계숙,영태회원도 고심 끝에 토스트를 준비를 하여주었습니다. 옆에서 만드는 과정을 보니 토스트도 준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식빵,햄,오이,계란,감자등 여러가지 들어가더라구요, 여기에 막걸리 안주인 빈대떡,고추말린것을 기름에 살짝튀기고, 멸치조림,가지나물,김치등을 준비해 왔습니다. 밥도 해왔는데 토스트가 너무 맛있어 밥은 드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박,메론,사이다,얼음등을 넣어 시원한 화채을 만들어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하여 주었습니다.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영태회원은 자봉을 하면서도 카메라의 갖고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멋진사진을 찍어 카페을 풍성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자봉하신 계숙,영태회원 수고하였습니다. 훈련나온 회원의 대신해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좋 은 글
자신의 이익 안에 타인의 이익을 포괄하라
진정으로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이익 안에 타인의 이익을 포괄해야 한다.
높은 이상에 봉사하는 행위는 인간에게
가장 큰 행복을 보장한다.
돈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모든 타인이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돈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건 강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시죠?
이른 저녁에 30분이상 가벼운 운동과
잠들기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면
신체근육의 이완으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나 음주는 수면을 방해하므로 저녁에는
가급적 마시지 마세요
유 머
눈치없는 아들
어느 날 아빠는 명예되직이니 감원이니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던 참에, 직장의 직속 상관인 부장에게 잘 보이기
위한 작전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했다.
부장과 부인이 도착하고 식사가 준비되자
모두들 식탁 앞에 앉아 음식을 들면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머뭇거리면서 접시에 든 것을 유심히 살피고 난 아들이 물었다.
"엄마, 이게 말고기야?":
"말고기라니, 아니야 이건 쇠고기로 만든 비프 스테이크야.
한데 어째서 그걸 묻지?
"아빠가 그랬잖아.
오늘 저녁식사에는 말대가리를 데려올 거라고"
일요정모참석자
김영수,윤정헌,윤종란,윤계숙,조진성,이영태,정행기,김융희,장덕환,이명희(B),김정례.이희종,최근호,홍성래,이명희(A),이만희,김길중,박광률,남상칠,김광식,김점필,허경순,박영자,박상래,조희웅,김영섭,신희숙,주방유,김종록,김석환,임상규,이남구,하명희,이윤선,김은경,신성례,이명희(B)친구분 총37명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봉하신 두회원님 수고많으셨고요 정성어린 음식 많이 많이 절먹었읍니다. 늘 솔선수범하시고 자봉도와주시고 좋은 내용 후기 전달하시는 조고문님 늘 감사합니다. 도한 여러선ㅂ님들과 회장님을 비롯 부희장님 코치님들의 노고 덕분에 이몸 즐거움 만긱할수잇었읍니다. 더운여름 모두 모두 건강들 하세요.
일찍훈련에 임한만큼 3~4바퀴를 돌아야하는데.2바퀴가 고작이니!!그야말로 춘마가 걱정됩니다.조고문님께선 이번자봉님들이 갑장이라고 1바퀴만돌고 자봉을 해주셨으며,대신 영태형님은 연실 카메라에 회원들의 모습을 담느라고 분주하셨는데 3분 갑장님들의 자봉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전날 늦은밤까지 토스트를 위시하여 맛난먹거리를 준비하여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엇습니다.아울러 자봉과 후기글올려주신 조고문님 역시 짱!입니다.
이영태형님, 윤계숙누님 전날부터 준비한 야채, 햄 센드위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시원한 화채가 끝내주게 맛 있었습니다. 저는 4번 먹었습니다. 동우회 회원이 먹을 양이 부족한가 눈치 보면서...
양을 충분히 많들어서 충분이 먹었습니다.
두분 모두 자봉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조진성 형님은 1회전만 운동하고 자봉을 지원하시고 함께 수고가 많았습니다.
자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샌드위치랑 과일화채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