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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 안에는 드라마를 위한 의상과 소품들이 항상 가득하다. 크리스털 장식의 선글라스는 Versace. 2 임신한 상태로 뉴욕에서 서울로 귀국하는 변정수가 절친한 친구로 나오는 명세빈, 이태란과 첫 대면 하는 장면. 극중 승리의 성격을 잘 드러내주는 의상을 위해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랩 힐이나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에 퍼를 매치하였다. 볼레로 스타일의 타조 퍼는 Gucci, 트리밍 라인의 스트랩 드레스는 Plein Sud, 스트랩 샌들은 Christian Dior, 화려한 샹들리에 귀고리는 Blumarine Accessories, 목걸이는 St. Etienne 제품. 3 극중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베이식한 재킷에 변화를 주기에는 화려한 코르사주가 제격이다. 코르사주는 St. Etienne 제품. 4 서해 바닷가에서 촬영하다가 스타일 점검중. |
1 바다 바람은 역시 춥다. 극중 날이 좋아서 해변에서 뛰어다니는 신인데 비가 오고 추워서 너무도 고생했다. 모자와 니트와 셔츠, 벨트는 모두 Prada, 레인 코트는 Miu Miu, 팬츠는 Frank B., 선글라스는 Fendi, 시계는 Longine, 목걸이는 Blumarine Accessories, 신발은 뉴욕에서 구입한 Sigerson Morrison. 2 드라마 타이틀 촬영 때 유준상과 함께. 목걸이는 St. Etienne, 오프 숄더형 드레스는 Clara.3 시누이와 싸우는 신을 위해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은 너무도 길게 싸워서 극중에 소품으로 쓰인 자장면이 다 불어 떡처럼 될 정도였다. 의상은 Etro 제품. 4 승리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서 약국으로 가는 신을 찍는 중이다. 데님 팬츠는 96 NY, 탱크 톱은 DKNY. 5 촬영 중에 채원이가 보고 싶어서 잠시 시간 나는 틈을 타 수업이 끝난 채원이를 촬영장에 데리고 왔다. FD가 채원에게 선물 준 책을 읽고 있는 중. |
1 뉴욕에 있는 친구 티나가 L.A까지 가서 드라마 의상으로 특별히 보내준 크로셰 판초와 액세서리로 amyroom.com 제품. 2 신영이의 옛 남자친구 결혼식장을 찾아가 신부를 겁주는 신이다. 그것도 식장에 국화꽃을 들고 말이다. 도도한 이미지를 위해 슬림 라인의 Dior 수트를 입고 토트 백, 커다란 Etro 선글라스와 Goino 주얼리, Longine의 시계를 착용하였다. 3 극중 신영이가 치질에 걸린 걸 얘기하는 신을 촬영중이다. 절친한 친구로 나오는 우리들 셋은 매일 곰탕집, 순두부집, 포장마차 같은 데만 다닌다. 우리나라에도 샐러드 바나 트렌디한 스시집, 카페도 많은데 말이다. 의상은 Frank B. 4 극중 승리 방에서 이태란과 함께 대본을 외우는 중. 튜닉 스타일의 톱은 Etro, 홀스빗 백은 Gucci 제품. 5 드라마 촬영은 밤샘 촬영이 잦다. 3일을 꼬박 밤샘 촬영한 후 밴 안에서 지친 몸을 휴식중. 점퍼는 Adidas, 팬츠는 Gucci, 목걸이는 Ch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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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밴은 곧 집이다. 드라마 촬영을 하는 동안에는 촬영하는 시간을 빼고는 거의 차 안에서 생활을 한다. 화장실만 없을 뿐 숙식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장소. 언젠가는 피자가 약 15일 동안 방치되어 있던 적도 있다. 2 동창회에 참석한 의상. Louis Vuitton 원피스와 St. Etienne 액세서리, Tod’s의 크로커다일 미니 백을 매치했다. 3 드라마 타이틀 촬영 중 Paul ka의 민트 컬러 드레스를 입었다. 4 극중 승리의 한국 집에 소포로 도착한 옷들. Dior 수영복과 Frank B. 톱을 레이어드해서 입었다. 5 서울로 귀국한 극중 장승리. 이제부터 파란만장한 인생은 시작된다. Chanel의 재킷과 Sonia Rykiel의 니트 드레스와 Longine 시계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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