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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주요경제지표 및 금융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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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동향
ㅇ [ 주 가 ] 미국 및 유럽 증시 상승(미국 다우 0.4%, 유로 Stoxx 0.8%)
ㅇ [ 환 율 ]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약세. 엔화 대비 강보합
- 유로/달러: 1.0957→1.1005(0.4%), 달러/엔: 113.69→113.74(0.0%)
ㅇ [ 금 리 ]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미국 10년물 1.87% 0.04%p)
ㅇ [ 유 가 ] WTI 및 두바이 상승(WTI 35.92달러/배럴 3.9%)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유로존,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은수준에 머물러 ECB의 정책신뢰도 하락 우려(로이터, WSJ 등)
- BIS,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리스크 경고(블룸버그, FT)
- 전세계 주요 40개 은행, 가상통화 기술로 채권발행 테스트(닛케이)
ㅇ 댈러스 연은 카플란 총재, 연내 견조한 성장으로 경기하강 진입 가능성 낮다고 평가(로이터)
- 2월 비농업부문 고용, 시장예상을 상회하며 전월비 24만2000명 증가
- 1월 무역수지 적자, 전월비 2.2% 늘어난 457억달러
ㅇ 유럽위원회, 연말까지 역내이동 자유를 위한 정상화 계획 발표(닛케이)
- 독일 재무장관,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은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 초래(로이터)
- 영국, 정치권 내 터키의 EU 가입에 대한 반대 의견 증가(블룸버그)
ㅇ IMF 전 부총재 앤 크루거, 중국은 자본유출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로이터)
- 전국인민대표회의, 2016~20년 제1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발표(로이터, 블룸버그)
ㅇ 일본 정부, 가상통화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법규 제안(로이터, 닛케이)
ㅇ 러시아,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년동월대비 8.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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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금융시장 동향
1. 주가 : 소폭 상승 [코스피지수 1,957.87(↑2.24p, +0.11%)]
소폭 하락 [코스닥지수 672.21(↓1.63p, -0.24%)]
ㅇ 코스피지수는 국제유가 상승(WTI↑3.9%) 및 7영업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금일 +2,016억원) 등으로 소폭 상승
ㅇ 코스닥지수는 그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8영업일만에 소폭 하락
2. 금리 : 하 락 [국고채(3년) 1.50% (-0.02%p)]
ㅇ 국고채(3년)금리는 최근 금리 상승(3.2~4일중↑7bp,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하락
3. 환율 : 소폭 하락 [원/달러 1,201.4원(↓ 2.0원, -0.17%)]
강 보 합 [원/100엔 1,056.9원(↑ 0.3원, +0.03%)]
ㅇ 원/달러환율은 최근 지속된 외국인 증권 매수세 등으로 소폭 하락
4. 외국인 유가증권투자 : 주식 +1,374억원, 채권 -1,678억원(코스피 +2,016억원, 코스닥 -642억원)
※ 해외 주요 증시(미국은 전영업일 기준)
: 중국 +0.8%, 일본 -0.6%, 미국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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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국내 금융시장 동향
Ⅱ.국제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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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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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ssues -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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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국제 금융 속보 및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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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Focus] ECB, 통화정책 완화에도 낮은 인플레이션 기대로 정책 신뢰도 하락 우려
■ 추가 통화정책 완화에도 ECB의 물가목표 달성에 회의적 시각 우세(로이터, WSJ 등)
○ 최근 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국 연준과 ECB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상반
▶ 미국의 1월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물가가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며, 미국의 낮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 저유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반면 유로존은 2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0.7% 상승에 그쳐,
경기회복세 둔화가 낮은 물가상승률의 원인으로 지적
▶ 시장에서는 유가가 반등한다고 해도 ECB가 물가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ECB의 정책 구사에 대한 신뢰도가 약화된 상태(라보은행, Elwin de Groot)
○ 향후 ECB가 추가적인 완화 기조의 통화정책을 시행하더라도 물가목표치 달성이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회의적 시각이 우세
▶ 로이터 등에 따르면, ECB는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치금리를 0.1%p 인하하고 채권매입 규모를
현행 600억유로에서 700억유로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
▶ 하지만 ECB가 마이너스 금리 폭을 확대하더라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
▶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의 이자율 마진을 압박하여 대출 의욕을 저하시키고 예금 수수료 회피를 위한
현금 보유 유인 확대로만 작용. 오히려 국채수익률 하락이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의 하락으로 연결되는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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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시각
◎ 주요 경제동향
■ 2월 신규 고용, 시장예상을 상회하며 전월비 24만2000명 증가(로이터, 블룸버그, WSJ)
ㅇ 노동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시장예상치(19만5000명)와 전월(17만2000명) 수준을
상회하면서 전월비 24만2000명 증가.
▶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9%,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2014년 12월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며
전월비 –0.1%를 기록
ㅇ JP 모건의 마이클 페로리, 경기상승을 보여주는 지표로, 노동시장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임금상승률은 다소 실망스러운 내용이라고 평가
ㅇ 고용통계의 호조로 미국 단기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내 금리인상 확률 확대.
▶ CME Fed Watch에 의하면, 시장은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외하고 있지만, 9월과 11월에는
금리인상 확률을 50%로 관측
ㅇ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양호한 노동시장의 증가세와 경기전망의 개선, 인플레이션 가속화 등으로
6월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예상
■ 1월 무역수지 적자, 전월비 2.2% 늘어난 457억달러(로이터, 블룸버그, WSJ)
ㅇ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달러화 강세와 해외수요 부진으로 수출은 전월보다 –2.1%로
201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는데, 국별로는 서비스를 제외하고 중국 대상 수출이 18.9%
감소하여 2011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미국 프라이머리 딜러, 연내 금리인상은 두 차례라는 예상이 우세(로이터)
ㅇ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프라이머리 딜러 17개사 중 14개사가 연말까지 적어도 두 차례 금리인상을 예상.
▶ 17개 기업이 내다보는 연말 시점의 정책금리는 평균 0.875%.
▶ 1월 초에는 3차례 금리인상을 예상
ㅇ 프라이머리 딜러 17개사 중 14개사가 연방기금금리의 중간치를 현재 0.375%에서 0.625%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
▶ 또한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는 1년 후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 애틀랜타 연은 GDP Now, 1/4분기 성장률 2.2%로 예상(로이터)
ㅇ 이전 예상치인 1.9%보다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 호조 등을 반영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댈러스 연은 카플란 총재, 견조한 성장세로 연내 경기하강 진입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로이터)
ㅇ 아울러 Fed는 경기하강에 진입할 경우의 대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부연
■ Fed, 대형은행의 상호 융자 상한을 설정하는 새로운 규제안 발표(로이터, 블룸버그)
ㅇ 이에 따르면, 상한은 보통주 등의 자본준비금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형은행에 대한 규제 중 가장 강력한 내용.
▶ 특히 세계 금융 시스템에 중요한 금융기관(G-SIFIs)의 대출한도는 핵심 자기자본(Tier1)의 15%로 설정
ㅇ Fed는 대형 금융기관이 새로운 대출상한 규제를 충족하려면, exposure(위험 노출액)를 총 1000억 달러 정도
축소해야 할 것이라고 추산
■ 회계감사원(GAO), Fed의 은행 감독에 대한 조사 개시(로이터, 블룸버그)
ㅇ GAO의 찰스 영(Charles Young), GAO는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알 그린(Al Green) 의원의 요청에 따라
Fed의 규제실패(포획)*가 발생했는지 조사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히며, 대형 은행을 감독하는
뉴욕 연은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부연
※ 규제포획(regulatory capture): 규제실패라고도 하며, 규제 기관이 당초의 공익목적에서 일탈하여
규제업무를 수행하는 현상
■ 국채 시장은 단기간 내 Fed의 정책금리 인상 예상(FT)
ㅇ 5년물 기대인플레이션 지표(Break-Even Inflation Rate, BEI)가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보여
3월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짐을 시사
ㅇ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존 히긴스(John Higgins), 최근의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 상승은 물가상승 기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해석하면서 금리 인상을 전망
ㅇ BNP 파리바의 로렌스 머킨(Laurence Mutkin), 해당 지표가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
■ 상업용 부동산 대출 증가로 관련 대출 위험에 대한 우려 급증(FT)
ㅇ 상업용 부동산 대출은 2007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으며 자동차 대출,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흐름에 대해 규제 당국이 면밀히 주시
(상업은행의 연간 전체 대출 증가율 추이 : 2013년 2.8%→ 2014년 5.3%→ 2015년 7.1%)
2.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시각
◎ 주요 경제동향
■ 서유럽 지역 2월 신차 판매, 전년동월비 13.8% 증가(로이터)
ㅇ LMC 오토모티브, 같은 기간 이탈리아의 판매 증가율이 가장 큰 편이었고, 프랑스와 독일의 증가율도
두 자릿수 대라고 발표.
▶ 2016년 서유럽 자동차판매는 전년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LMC 오토모티브의 에밀리아노 루이스(Emiliano Lewis), 올해 유럽지역 자동차 판매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중국의 성장 둔화 및 브렉시트 우려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분석
■ 이탈리아 2015년 4/4분기 GDP(잠정치), 전기비 0.1% 성장으로 속보치와 동일(로이터)
ㅇ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수요와 투자 증가, 순수출도 상향 요인이었으나, 재고가 성장률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
▶ 3/4분기 성장률은 전기비 0.2%로 수정
■ 프랑스 2015년 재정수지 적자, 목표치(GDP 대비 3.8%)보다 낮은 수준 예상(로이터)
ㅇ 사핀 재무장관, 최종적인 수치는 목표치 달성에 머무르지 않고 한층 더 개선한 것으로 추정.
▶ 2016년 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3.3% 이내로 설정
■ 스위스 중앙은행, 2015년 말 마이너스 금리로 11억 스위스프랑 수익(닛케이)
ㅇ 하지만 스위스 프랑이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여 외화자산의 환차손이 커지면서 최종 손익은
223억 규모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유럽위원회, 연말까지 역내이동 자유를 위한 정상화 계획 발표(닛케이)
ㅇ EU 역내의 대부분을 국경에서 검사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솅겐 협정을 연말까지 정상화하기 위한
일정표를 발표.
▶ 이는 난민문제로 솅겐 협정의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가입국의 결속과 행동을
요구하기 위한 목적
ㅇ 유럽위원회는 국경관리가 전면적으로 부활하면, 연간 최대 180억유로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고 추산.
▶ EU 가입국에 개별 대응을 삼가하고, EU 차원에서 난민문제에 대응하도록 촉구
■ 이탈리아 은행권 우려 재현, ECB가 까리제 은행에 사업계획 제출 요구(로이터)
ㅇ ECB는 3월말까지 새로운 자금조달 계획, 2개월 후에는 사업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
▶ 이는 리스크를 낮추고 감독당국의 기준 충족이 목적
ㅇ 이탈리아 은행권의 부실채권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익성이나 자산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지 여부가 주목
■ 독일 재무장관,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은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 초래(로이터)
ㅇ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aeble) 재무장관, 영국의 EU 탈퇴 관련 불확실성은 영국, EU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반에 충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
ㅇ 영국이 탈퇴를 결정하더라도 EU와의 교역은 지속될 수 있으나, 자유로운 이동 등의 규제를 거부할 경우
역내 단일시장으로의 접근이 제한되어 기존의 경제적 수혜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진단
■ 영국, 정치권 내 터키의 EU 가입에 대한 반대 의견 증가(블룸버그)
ㅇ 독립당 나이젤 패라지(Nigel Farage) 대표, 터키의 EU 가입은 국가 안보에 위험 요인이라고 강조하며,
터키에 난민사태 해결을 위해 난민등록 절차 개선 및 통제 강화 등을 요구
3.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시각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IMF 전 부총재 앤 크루거, 중국은 자본유출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로이터)
ㅇ 정책당국이 자본유출 규제에 나서면 자본을 해외로 도피하려는 이들에게 그들의 판단이 옳다는
확신을 준다고 지적.
▶ 현 단계에서 규제 강화는 오히려 자본 유출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
ㅇ 자본유출은 중국이 직면하는 근본 문제를 반영하는 것으로, 시장의 환율하락 압력이 커지는 시점에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대응은 대부분 실패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강조
■ 인민은행, 외환보유고의 비달러화 자산 보유 공개(블룸버그)
ㅇ 통화정책의 투명성 제고 등이 목적. 달러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개발도상국의 자산 등을 각각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각 자산 구성 비중이 충분히 다각화된 상태라고 언급
■ 전국인민대표회의, 2016~20년 제1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발표(로이터, 블룸버그)
ㅇ 2016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7.0%로 설정하며 2020년까지 연평균 6.5%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 발표
ㅇ 소비자물가 상승률(3%), 통화증가율(13%), 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3%), 1000만 고용 창출 등의
주요 경제지표 목표치를 제시하며, 과잉설비 해소, 좀비기업 퇴출 등의 공급측면 개혁을 강조
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쉬사오스(徐紹史) 주임, 향후 중국 경제는 생산성 제고 등의 구조개혁 노력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의 경착륙 가능성 우려를 일축
4. 기타 세계경제 동향
◎ 주요 경제동향
■ 러시아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년동월대비 8.1% 상승(블룸버그)
ㅇ 2014년 9월 이후 최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매우 급격하게 상승한 것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
ㅇ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Liza Ermolenko,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나 기술적 요인 등을
고려해본다면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로 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예상
■ 호주 1월 소매매출, 전년동월비 4.0% 증가(로이터)
ㅇ 가정용품이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ANZ의 Felicity Emmett, 가계부문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
◎ 정책동향 및 해외시각
■ 전세계 주요 40개 은행, 가상통화 기술로 채권발행 테스트(닛케이)
ㅇ 골드만삭스, 씨티, 바클레이즈 등 전세계 주요 40개 은행은 가상통화에 사용하는 기술로 채권을 발행하는
테스트를 처음으로 실시.
▶ 이는 블록체인(Block Chain)이라는 기술로 채권발행자 등의 정보를 즉시 안전하게 참가자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시행
ㅇ 블록체인은 참가자들이 거래 기록을 공유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처리속도와 낮은 비용, 변조 방지 안전성
등의 특징을 지니며, 주요 40개 은행은 기업의 자금 조달에 사용되는 CP 발행과 상환 가능성 등을 확인
■ 국제결제은행(BIS),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리스크 경고(블룸버그,FT)
ㅇ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일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상존하나, 향후 마이너스 금리 지속 및 인하폭
확대로 은행권의 수익감소가 심화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경기 개선과 물가 목표를 위한 효과는 불투명
■ 로이터 조사, 인도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 인하 전망(로이터)
ㅇ 다만,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7%로 물가 목표치(5%)를 상회하였고 금년 말에 임금 및 연금 상승이
예정되어있어, 내달 금리 인하 폭은 25bp를 넘지 않을 것으로 분석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정책금리 7%로 2%p 인상(블룸버그)
ㅇ 이는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자국의 마나트화(manat) 예금 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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