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는 모든 면의 발달로 다양성이 있어서 생각이 복잡해져 있다. 이때 나타나는 현상이 정신적인 질병이 많이 나타나고 마음의 병이 많아져 돌발적인 일들이 상당히 나타납니다. 잊을 것은 얼른 잊는 연습과 훈련은 내 인생의 마음과 정신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잊어야 될 것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 연민의 정이 가고 마음이 안타까워 질때가 많습니다.
요셉은 인생사의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아름답게 산 모습이 내 소망으로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하면서 자기의 아들 이름을 잊었다 하는 이름인 므낫세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예수님의 그림자요 창세기의 열매’라는 사실이 읽을 때마다 실감이 납니다.
요셉은 자기에게 상처를 주고 억울함을 주었던 사람들을 다 잊어버리는 능력을 발휘한 하나님의 은헤요 축복의 징검다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잊을 것은 빨리 잊어야 이 시대를 능력있게 삽니다. 특별히 남들에게 당한 억울한 일, 남들에게 당한 상처들을 빨리 잊어버리고 살아야 합니다.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과의 깊은 은혜의 관계에 들어가면 쉽게 되리라 믿어집니다.
아울러 잊지 않아야 될 것은 잊지 않은 집중력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잊어버려야 할 것을 빨리 잘 잊어버리며 살면 행복한 삶을 경험하는 능력이 점점 발전이 되지요. 그러나 반대로 억울한 일 상처받은 일을 잊어버리지 못하고 살면 생각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핑계가 쉽게 나오고 진취적인 믿음 생활에 방해를 많이 받기 쉽습니다.
저는 요셉이라는 인물을 특별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셉이 나오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지혜와 은혜를 풍성히 받습니다. 살아 가는 지혜가 터득됨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 보려고 노력하니까 주님이 좋아 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에 평안이 떠나지 않는 것을 맛보고 있습니다. 억울함이나 상처들은 얼른 잊고 사는 것이 능력임이 실감이 됩니다.
우리 민족은 이것만 잘 해도 끼가 많아서 세계적인 영향력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흑암의 권세를 결박하며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가지고 자유로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 저의 목회의 소망입니다. 억울함이나 상처를 당한 것도 아픈데 그것을 잊지 못하고 얽매여 사는 것은 본래의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잊을 것은 빨리 잊어 버리며 멋지게 살아 봅시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하늘복 받으세요.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