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은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최우성]

F	G	H	i
1	150	100	100
2	150	150	0
3	150	100	0
4	50	450	60
5	100	100	100
6	90	50	30
7	150	100	280
8	200	200	0
9	0	50	90
10	0	150	0
11	0	480	100
12	0	10	0
13	90	60	200
14	60	60	100
15	150	350	0
16	200	120	0
17	110	140	60
18	90	120	0
19	150	410	100
20	50	280	280
21	100	220	10
22	140	200	30
23	210	100	420
24	60	360	210
25	150	320	40

if 관련하여 문의 할께욤..

i 에 공식을 넣을려구 합니다.

1.  f1은 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g1은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h1은 0 이 되면 안된다.==>"A"(성립이 되면)
2.  F1은 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H1은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G1은 0 이 되면 안된다. ==> B
3.  F1은 G1과H1보다 크며, 같으면 안되고 G1과 H1은 같다 ==> C
4.  F1,G1,H1 모두 같다 ==> D
5.  G1은 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H1은F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은 0 이면 안된다. ==> E
6.  G1은 F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은 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H1은 0 이면 안된다. ==> F
7.  G1은 F1,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H1은 같다. ==>G
8.  H1은 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G1은 F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은 0 이면 안된다. ==> H
9.  H1은 F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은 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G1은 0 이면 안된다. ==> I
10. H1은 F1,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G1은 같다. ==> J
11. G1은 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은 0 이다 ==> K
12. H1은 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F1은 0 이다 ==> L
13. G1은 H1과 같고 F1은 0 이다 ==> M
14. F1은 G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H1은 0 이다 ==> N
15. G1은 F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H1은 0 이다 ==> 0
16. F1은 G1과 같고 H1은 0 이다 ==> P
17. G1,H1은 0 이다 ==> Q
18. F1,G1은 0 이다 ==> R
19. H1은 F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G1은 0 이다 ==> S
20. F1은 H1보다 크고 같으면 안되고 G1은 0 이다 ==> T
21. F1,H1은 같고 G1은 0 이다 ==> U

21개 공식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공식좀 알려주세요....

사용자 정의 함수 코딩도 만만치 않네요... ㅠ_ㅠ;;

아 정녕 엑셀의 길은 이리 멀고도 험난하단 말인가?????

요즘은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점점 작아지는 자신감에 서러울 때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나이는 못속이지 싶습니다......

인터넷을 하다 우연히 본 글귀입니다. 블록을 설정해 보세요.

사십은 어디를 향해서 붙잡는 이 하나도 없건만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바람부는 날이면 가슴 시리게 달려가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미친듯이
가슴이 먼저 빗속의 어딘가를 향해서 간다.

나이가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버리는줄 알았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도 온몸엔 소름이 돋고
시간의 지배를 받는 육체는
그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가지만
시간을 초월한 내면의 정신은
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로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확인하고 싶지 않은 나이.
체념도 포기도 안되는 나이.
나라는 존재가 적당히 무시되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시기에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 버린 나이.

피하에 축적되어 불룩 튀어나온 지방질과
머리속에 정체되어 새로워지지 않는 낡은 지성은
나를 점점더 무기력하게 하고
체념하자니 지나간 날이 너무 허망하고
포기하자니 내 남은 날이 싫다 하네.

하던 일 접어두고 무작정 어디론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대한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머무른다.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꿈을 먹고 산다나
추억을 먹고 산다지만 난 싫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다.

사십을 불혹의 나이라고 하지?
그것은 자신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는 거라고
젊은 날 내 안의 파도를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싶었기에
사십만넘으면 더이상 감정의 소모따위에
휘청거리며 살지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이제 사십을 넘어 한 살 한 살 세월이 물들어 가고 있다.
도무지 빛깔도 형체도 알 수 없는 색깔로 나를 물들이고
갈수록 내 안의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한데
아마도 그건 잘 훈련되어진
정숙함을 가장한 완전한 삶의 자세일 뿐일 것 같다.

마흔이 지나 이제서야 어떤 유혹에든
가장 약한 나이가 사십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회색빛 높게 떠 흘러가는 쪽빛 구름도
창가에 투명하게 비치는 햇살도
바람을 흘러 들어오는 코 끝의 라일락 향기도
그 모두가 다 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없는 내 마음의 반란임을.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듯던 음악도 그 누군가와 함께 듣고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다.

사소한 것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거
결코 어떤것에도 만족과 머무름으로 남을 수 없는 것이
슬픔으로 남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

이제 나는 꿈을 먹고 사는게 아니라 꿈을 만들면서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내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그런 나이로 진정 사십대를 보내고 십다.
사십대란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고
끝없이 뻗어 오르는 가지이다.

 

 

[좋은글_김 영은]

[김대현]

문제에는 관심 없고... 글에만 눈이 가네요 ㅡ_ㅡ;; 이런...

[최우성]

우편번호 문제점 해결해주세요... 머리 굴려도 좋은 방법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