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 사장 충전소 임대 계약의 문제점
두 가지만 예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임대업자 | 임대충전소 | 년간 판매량 | 년간 이익금 | 비교 |
강00 충전소 | 신정충전소 | 년간 약 24,000톤 판매 | 약 10억 | 특정업자 충전소 임대 |
SK본사 | 용두충전소 | 년간 약 12,000톤 판매 | 약 8억 | SK본사 직영임대 |
위 도표에서 보듯이 두 충전소의 년 간 판매량 차이가 100% 나는데, 이익금은 고작 20%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불공정 계약을 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신정충전소에서 많은 이익이 나고 있으니 년 간 적자가 1억 9천만원인 북부(의정부 입구)충전소를 함께 계약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완전히 전형적이 끼워 팔기 수법인데요.
해도 너무하는 갑 질 계약 요구입니다.(조합 집행부의 노력으로 월 임대료를 1,100만원을 내려준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적자입니다)
그리고 강00 임대인의 채무 상태가 3년 사이 124억 8천만원이 늘어난 점입니다.
2013년 4월 10일 등기부등본의 채권액 보다 3년 후인 2016년 3월 19일의 채권액이 무려 124억 8천만원이 늘어났습니다.
임대인이 어디서 무슨 사업을 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 사이 빛이 124억 8천만원이 늘어 난점을 유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랑 대의원 이선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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