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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오슈비엥침의 진실(2편)
거서리 추천 0 조회 158 09.06.20 00:4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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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0 07:01

    첫댓글 <부베의 연인>. 참 오랫만에 듣는군요. 애잔한 멜로디. 참 좋으네요.

  • 작성자 09.06.20 12:12

    시대정신과 작가정신의 결여입니다. 후리지아님 같은 중량감 있는 작가는 정곡을 찌르는 코멘트가 이 대목에서 절실해 보입니다. 성원 부탁드립니다.

  • 09.06.20 16:47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성의가 없었죠? 작품을 미처 다 읽지못했습니다. 열과 성을 다하여 올려주신 자료와 온 몸으로 쓰신 글들. 숙연합니다. 숙제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09.06.20 11:37

    어떻게 견디어 낼을까..싸늘함에 한기가 느껴집니다..

  • 작성자 09.06.20 12:00

    관계서적을 매일 3시까지 읽고 정리하며 또 가이드에게 들은 걸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게 정리했습니다. 그곳은 독일인들에게는 그냥 관광지이지만(?) 이스라엘 학생들에게는 무조건 견학해야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인 독일인이 유대인 학생들과 일반 관광객 대하듯 하는걸 보기도 하고 유대인 가이드는 늘 조상이 박해 당한 걸 상기시키며 애국심과 선민사상을 불어 넣으며 자기 스스로 의무감 같은 걸 갖고 있었습니다. 지금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상은 이유야 있지만 자행되고 있는데요,

  • 작성자 09.06.20 12:03

    그리고 가스실은 한꺼번에 2천명을 홀딱 벗겨 문으로 밀어 넣었다는데 관계 서적에 의하면 2-1 분이면 끝나는데 약조차 모자라 30분에 질식하기도하고 시체를 꺼낼 때는 언제나 제일 아래 어린이 여자 그 위에 건장한 남자였답니다. 그것은 공기와 접촉하면 금방 청산가리로 되는 가스 특성상 아래로 독하기 때문이랍니다. 언젠가 제가 미국 케나다 간 엠버서드 다리 아래 윈저 ---디트로이트 간 해저터널을 어느 싸이트에 올려놓았지만 그게 국경 수비대에 발견되었다면 구속되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지요, 여기엔 가스실 내부도 올렸지요, 약 가로세로 40-50 미터 공간

  • 작성자 09.06.20 12:04

    전혀 눈치 못 채게 샤워 실이라 각국어로 밖에 명기해 놓고 마지막 사람이 들어가면 빗장을 지르고 실시! 그동안 독일 장교들은 왈쯔나 탱고 들으며 킥킥거렸답니다. 그곳 관람 중엔 조용하고 웃음이 없었는데 자본주의 성격 체제로 달리고 있는 폴란드 오슈비엥침 수용소는 박물관 성격으로 변하고 있고 생체실험의 결과로 의학이 발달한 독일 그리고 무기 성능을 높이기 위해 우리 민족에게 마루타 테스트를 한 일본 그들이 지금 세계사의 선두에서 가끔 세계 평화 질서 등을 말하는 걸 보며 역사의 아이러니를 실감합니다. 마지막 편 까지 읽고 여행가면 많은 걸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09.06.20 12:07

    성원 있으면 그전 케나다 미국 여행도 올려 볼 작정인데 여행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분명 큰 도움이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 있는 기회 되리라 확신합니다.

  • 09.06.20 22:15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유익할 것 같습니다.

  • 09.06.20 21:59

    조근조근 잘 읽었습니다. 생체실험 의사로 악명 높은 조셉 맹겔레와 나치의 여인. 젊은 미모의 여간수 이르마 그레제는 연인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총알을 절약하기 위해 독가스실을 만들어 수 많은 유태인을 대량 살육 했지요. 파블로의 조건 반사 실험처럼 개처럼 끌려가 살육되고 생체실험에 동원된 유태인들만도 40만 명이라고 하니 ...거대한 셰계의 역사를 오류의 한 페이지로 점을 찍은 히틀러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범죄자입니다. 더구나 유태인 학살에 중추적 역활을 했던 아이히만 같은 사람은 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군 세력을 탈출 후 이스라엘 정보국을 피해 여생을 편히 지내다가 1977년 사망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09.06.20 22:10

    전 개인적으로 부유한 유태인 가정을 많이 보았는데요, 토론토 벵쿠버 에드먼튼 윈저 헤밀턴 등 어느 곳이나 있지만, 위니펙 같은 경우 턱시도라는 유대인 동네가 있는데 내부가 정말 그림 같았지요, 그들과 거래할 때 계약서 더욱 꼼꼼히 해야 한다는 것 유대인에게서 배웠고요, 일의 종결이 지워지지 않으면 돈을 치루지 않는 게 몸에 배여 있었고요, 후리지아님 코멘트 고맙습니다.

  • 09.06.20 22:30

    하인리히 히틀러의 충직한 개였던 하인리히 히믈러의 사진 속 얼굴은 또 얼마나 선량해 보이는지...인간이 행한 가장 끔찍한 범죄. 반인류애적인 행동은 결코 잊지말아야 합니다. 독일 민족에 대한 가당찮은 지독한 민족주의자인 오류에 빠졌던 하인리히 히틀러를 다시 한 번 조명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09.06.20 22:14

    님의 금강산 이야기 처음에 동서독 이야기 나오는데 베를린 장벽 사진 올립니다. 참고하시길 빕니다.

  • 09.06.20 22:17

    ㅎㅎ. 감사합니다. 금강산 관광은 수년 전에 쓴 거 랍니다.

  • 작성자 09.06.20 22:18

    이건 2009년 오월 하순에서 6월 5일 차 여행에서요,

  • 09.06.20 22:21

    아. 예 . 최근이군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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