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과학영재연구재단 이사장 권순관 박사]
한국의 물가상승은 최고조에 달했다. 물론 한국만 물가가 오른 것이 아니라 세계 물가가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2월 무역적자가 이미 60억불(약 7조 7700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44% 줄고 에너지 수입은 급증한 까닭이다. 국내 경기도 어렵고 또한 서민생활은 큰 타격을 입고 있어서 정부에서 서민을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서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지가 않고 실질적으로 서민의 생활은 점점 더 힘들어져 가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런데 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돈 번 사람이 있다. 재벌도 다 힘들어하는 이때 돈 번 곳은 바로 금융, 은행권이다. 다음으로 돈 번 곳은 통신회사이다. 대형 3사 다 돈을 벌었고 불경기에도 이동통신은 사용하기에 돈을 벌었다. 그래서 은행(금융권)은 돈 잔치를 한다고 연일 신문에 나 사회에 문제거리로 등장했다. 퇴직하는 사람에게 10억을 주고 7~8억을 주고 성과금으로 상상을 초월할 돈을 주고 하니 이 사람들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대통령이 보기에도 해도 해도 너무해서 금융권 다섯 개 은행에 질타를 했다. 그리고 담당 장관에게 대책을 세워서 사회에 동참하라고 하고 그리고 이동통신 3사가 독점이니 경쟁이 안 된다고 주무장관에게 대책을 세우라고 말했다.
5대 은행은 큰 수입을 올린 것이 다 국민의 돈이니 자기네들끼리 파티를 할 것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파티를 해야 하니 사회기금으로 한 은행당 1조씩 현금으로 내 놓고 통신사도 1조씩 사회기금을 현금으로 내고 해서 8조원으로 서민에게 베풀고 또 서민 자영업자들에게 현금으로 7~8백만원씩 지원하고해서 사회에 현금이 돌면 물가가 잡히니
은행과 통신회사가 사회와 서민을 위해 큰 돈으로 이번 기회에 베풀기를 국민들은 기대를 한다. 그래서 떳떳한 은행가 사람 되고 통신 3사도 떳떳한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기를 바란다. 은행은 이자를 팍 줄이고 통신사도 기본요금을 팍 줄여서 서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관님들은 이들이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잘 대화를 해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럼 서민들에게 장관님들은 이들이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잘 대화를 해야 한다. 서민들에게 한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국가 국민 다 함께 최선을 다해 이 불황을 이겨내야 한다.
제조업 분야의 취업자수가 1년전보다 4만 5천명이나 줄었다. 제조업의 수출이 재작년 85%를 차지하는 경제 성장 엔진이었다. 작년에는 미국, 독일, 한국, 일본, 이탈리아 세계 수출 6개국 가운데 한국 수출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고들 한다. 1월달에 늘어난 취업자의 97%가 60세이상으로 몰렸다.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제조업까지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실업자가 1년새에 100만명인데 이대로 가면 국민 전체가 고민에 빠진다. 지난달 실업자수가 102만 4천명으로 일 안하고 그냥 쉬는 20대도 1년전보다 늘어나 41만명이다. 이중에서 특히 20대 쉬었음이 41만 2천명으로 1년전보다 1만 5천명(3.27%) 작년 4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올해들어 증가세로 바뀌었다.
청년 여러분, 이제 젊은이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포기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 해보지 않고서 자신을 포기하면 큰 문제이다. 우선 무엇인가를 위해서 피눈물나게 진실하게 도전하면 꼭 성공을 한다. 그 길을 끝까지 가는 자 만이 승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