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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딥 임팩트 실험’ 일단 성공
→ 1100만km 떨어진 야구장만 한 소행성에 NASA 쏜 위성 충돌 성공.
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최초 실험 일단 성공.
소행성 궤도가 변경 변경 되었는지 결과 확인은 수주일 걸려.(경향 외)
♢1100만km 떨어진 야구장만 한 소행성 명중 '인류사에 딥 임팩트'
3. 우리나라 인구 지난 60년 동안 2배 증가
→ 1960년 인구 2501만.
2020년 5184만 최고 정점 기록.
50년 뒤인 2070년 3766만 예상.(아시아경제)
4. 러-우크라 전쟁이 낳은 또 하나의 환경 재앙
→ 러 서부 유전지대에서는 최근 수출중단, 경제 봉쇄로 남아도는 천연가스 434만㎥, 145억원어치가 매일 소각되고 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막대하다.
과학자들이 북극의 빙하를 녹일 수 있다고 우려할 정도다.(중앙)
5. 무역 적자를 넘어 수출 감소로?
→ 올 4월 이후 6달째 연속 무역수지 적자.
그래도 그동안은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이 더 큰 폭으로 늘어 발생한 적자였자만 9월 이후 수출 절대액이 감소할 가능성...(헤럴드경제)
♢25년 만에 6개월 연속 무역적자 확실시
♢9월 20일까지 수출 330억 달러...1년 전보다 수출 줄고 수입 증가
♢추세상 이번 달도 적자 불가피
♢대중 흑자 개선, 적자 폭은 줄 듯
6. ‘지난 16년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280조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올해 2분기 출산율은 0.75명으로 급락’?
→ 윤 대통령, ‘표퓰리즘 아닌 과학적 접근 필요’ 강조.(문화)
*280조를 16세 이하 인구 800만여명으로 나누면 1인당 3650만원씩 예산을 썼다는 얘긴데...
7. 러시아 징집 저항 확산
→ 러시아 독립매체 보도,
전국 54개 징집센터 불타고 국외로 빠져나간 남성 26만 1000명...
러 정부 국경 폐쇄 검토설도.(문화 외)
러시아 키로프에서 군 동원 시설에서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징집된 남성들이 모여 있다. 타스연합뉴스
♢입영센터 등 군 관련 건물 화재 이어져
♢노인·장애인 등 비대상자 징집에 '분노'
♢러시아 정부, 여론 악화에 '민심 달래기'
♢"푸틴, 동원령에 높은 정치적 비용 초래"
8. 굿바이 디젤... 현대 싼타페 내년부터 디젤 모델 생산 중단
→ 친환경 정책, 경유, 바이오디젤 가격 상승에 퇴출.
세계 판매량 3위 현대의 결정이 세계 자동차 시장 영향 줄 것.(매경)
♢환경규제로 경유값 부담 1조5천억 급증
♢저물어가는 경유車 시대
♢경유에 친환경 비율 강화
♢바이오디젤 가격 폭등에...운전자 주유비 부담 커져
♢文정부선 혼합비율 더 높여
♢디젤차 생산도 줄줄이 감소
♢친환경 정책·고유가에 '퇴역'
♢현대차, 내년 말 신모델...가솔린·하이브리드만 출시
9. 지난해 자살사망자 1만 3352명
→ 전체 사망자의 4.2%.
전년보다 157명(1.2%) 증가.
사망 순위 5위.
10만명당 자살률 26명, 남성(35.9명)이 여성(16.2명)보다 2.2배 높아.(중앙)
■자살률 OECD '최고'
고의적 자해(자살)로 인한 지난해 사망자 수는 1만 3352명으로 1년 전보다 157명,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36.6명이 자살하는 꼴이다.
◆…연도별 자살사망자 수 및 자살률.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10. 이름의 ‘항렬자’
→ 조선 후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항렬자는 부모와 자식이 서로 오행적으로 충돌하지 않고 상생관계가 되도록 만든다는 의미이다.
아버지의 항렬에 수(水) 자가 들어가면 아들 항렬에는 목(木)을 넣고, 손자의 이름에는 화(火)를 넣는 식이다.
흥미롭게도 세도가인 안동 김씨들은 18세기말 19세기 초부터 항렬자를 사용했지만 조선의 왕실은 고종 이후부터 오행에 따라 이름을 지었다.(경향, 전문가 칼럼)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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