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는 푸미라를 벽에 타(?)볼려고 했는데, 죽어버리더라구요...
아이비를 화단에 그냥 심었는데, 너무 잘 뻗어나가서 고민이되던차에
벽으로 줄기를 이동했구요, 첨엔 테이프로 줄기를 유도시켜 붙여주었습니다.
어느정도 기르니까 저절로 벽에 붙어서 오르더군요.
(소품용 1포트(하트모양)과 다른모양은 20cm정도1줄기로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없구요, 2년 정도 전인것 같네요.
화단에 심어서 그런지 물주기에 신경을 안 써도 되구요. (다른화분 물줄때 생각날때마다 줘요...)
키우기엔 너무 쉬운아이인데요... 분양도 여러번 해줬고요...
지금 너무 커버려서 사실 감당이 안 되네요... 이제 봄인데 ㅠㅠ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님도 예쁘게 키우시길 바래요^ ^
↓ 2006년 6월 28일 사진 (사진이 없어서 엔젤사진으로)
↓ 2006년 11월 11일 사진
↓ 오늘 다시 찍은 사진
첫댓글 분양을 좀더 하셔도 좋을 듯 한데 저한테 나눔 주시면 안될까요? 멋있어요.
분양은 가능한데,,,,이것들을 보낼엄두가 안 나네요. 좋은 방법이???
몇 가지만 삽목용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반송이는 보내드릴게요. 아니면 통장입금이라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 화분이 아니구요,,, 아파트 화단이 있어서....그냥 심었어요^ ^ 계속 보셔요 ㅎㅎ 사진은 내일 내릴렵니다...
어쩜 잎하나하나가 시든것이 없이 어찌 저리 잘키우시는지요 비결이 전 두번을 실패했는데....갈켜주세요 나름 키운다구 하는대도 실패하는애덜이 더많은니..... 넘 이뻐요 ^^
와~~멋져요 ..안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나요 ...정글 같애요 ^^
ㅎㅎ 멋지네요.. 아래 수국이도 꽃이 피면 이뿌겠어요.. 근데 너무 집에 덩굴처럼 감고 잇으면 풍수지리상 안좋다던데요?? 일부 나눔 하심이 어떠실지...
멋있슴니다.
아이비가 두 종류인가봐요. 잎모양이 틀려요. 넘 싱싱하고 예쁘네요.
우와~~~ 내리지 마세요~~ 넘 멋져서 맨날 보고파질것같아욤~~저도 아이비있는데....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내리심 않돼요~~ 꼭이요~~
사진 지울려구 왔는데,,,,님 댓글에 그럴수도 없을것 같네요 불감자님의 댓글에 갈등이 생겨서,,,어떡할까 고민이네요ㅠ ㅠ
"와 우"넘 근사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