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후쿠시마 원전사고 7년, '탈핵' 목소리 더 커진다
http://v.media.daum.net/v/20180304174201763 (오마이뉴스)
- "방사능 물질은 200여 가지에 이른다. 그런데 주로 '세슘'과 '요오드'만 간이측정기로 검사한다. 방사능 물질 속에는 플루토늄도 있다" 방사능 검사 결과를 좀더 구체적으로 공개해야하는 이유중 하나... 3월 10일에 모여주세요~
[칼럼] ‘수요감축 요구’ 무조건 비판은 곤란하다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04 (이투뉴스)
- "2016년 DR 시행으로 인한 가계의 추가부담은 월 200원 정도다. 앞으로도 DR 규모가 대폭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받아들일 만한 수준이다.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지적은 좋지만, 제도를 이해하고 따져본 후 비판해도 늦지 않다." 특정한 부분만 부풀려서 보도하는 언론들이 문제...
`의혹`만 담긴 `온배수 영향 피해조사 합의서`
http://m.kbsm.net/view.php?idx=199792 (경북신문)
- "신월성 2기 상업운전은 2015년7월24일이다. 그렇다면 이후부터 유해배출물(온배수)이 발생하고 피해가 시작되어 조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피해`가 나오지도 않는 2년7개월 전에 `합의`했다는 것은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말하자면 폭행당하기 전에 `금전 합의`를 한 것과 같다." 온배수는 핵발전소를 식히기위해 사용된 뜨거운 물을 말합니다. 이 물을 바다로 배출하면 바다의 수온차로 인해 거품이 발생하고 다시 이 거품을 없애기 위해 소포제가 뿌려집니다. 온배수 문제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경남지역 학교 급식재료, 방사능에서는 안전’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23 (대한급식신문)
- “도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식품 및 환경 방사능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 방사능검사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식약처가 1800초를 기준으로 검사하는데 검사한계치로 인해 1베트럴 미만은 불검출로 표시하더군요. 방사능 검사는 한 시료당 검사시간과 소수점이하까지 결과를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일본인 75% “원전 폐지해야”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180305.22012001038 (국제신문)
- "4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여론조사회가 지난달 24~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617명을 상대로 실시한 대면조사에서 63.6%는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금 바로 모두 없애야 한다’는 응답도 11.4%나 됐다. 이를 합치면 응답자의 75%가 원전 제로 정책에 찬성한 것이다."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비용, 2년내 화석연료보다 싸진다
http://v.media.daum.net/v/20180304173030590 (서울경제)
- “전 세계적인 신재생 기술발전, 경쟁입찰 확대, 대규모 국제 개발사업자 출현 등으로 2020년까지 태양광발전 설치비용은 2017년 대비 56%, 발전비용은 60% 수준인 6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 지는 에너지와 뜨는 에너지가 어떤것인지 알겠지요? 제발 지는 에너지에 투자하지 맙시다.
‘방사능 유출’ 후쿠시마 시민들 “꼭 일본산 해산물 먹었으면 좋겠다”
http://m.insight.co.kr/news/143073 (인사이트)
- "일본은 지난달 28일 후쿠시마산 복숭아를 태국에 수출한 업체의 제안으로 넙치를 태국에 다시 수출할 수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방사능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군요. 기준치 이하라는 허울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정신바짝 차려야 합니다.
한수원, 월성1호기 안전성보고서 공개 안 하는 이유는?
http://v.media.daum.net/v/20180304105143749 (프레시안)
- "한수원은 아직도 월성1호기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항소심 재판에서 한수원은 문서 열람을 미루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태도로 일관해 비판을 받고 있다. 고리2호기, 한울3·4호기의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를 공개했음에도, 정작 논란이 있는 월성1호기 문서는 공개하지 않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한수원은 월성1호기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를 공개하라!
후쿠시마 주민 3명 중 2명, "방사성 물질 불안"
http://v.media.daum.net/v/20180304105119735 (경향신문)
- "현재 후쿠시마 원전 내에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처리수를 담은 탱크가 계속 늘고 있는 상태여서 처분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처리수의 해양방출로 건강이나 환경에 대한 영향은 적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이런 상태인데 수산물은 수입되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일본여행가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지... 당장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왜 자꾸 잊어버리는지...
후쿠시마 원전사고 근처에서 미세크기 핵연료 고체 '잔해' 발견
http://v.media.daum.net/v/20180304104108570 (뉴스1)
- "연구진이 발견한 고체 잔해 크기는 5마이크로미터(㎛·10만분의 1㎝) 이하다. 인간의 머리카락 굵기보다 약 200배 작아 사람이 호흡으로 들이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중대사고 발생시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핵발전소는 당장이라도 그만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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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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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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