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운문사 사리암

[진화[眞華]]

사리암 연혁

     사리암은 고려초의 고승 보량국사기 930년에 초창 하였고, 1845년(조선현종11년)에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 하였으며, 1924년에 증축, 1935년에 중수 하였다

     이 곳 은 특히 나반존자 기도처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 나반존자는 부처님이 열반 하신

     후 미륵불이 출현 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중생을 제도 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 으로 부처님 당시 부처님의 부촉을 받고 항상 천태산에서 홀로 선정을 닦으며 열반에

     들지 않고 말세의 복발이 되어 미륵불을 기다리고 있는 존자이다

     사리굴은 운문사 사굴중의 하나로 옛날에는 이곳에서 한 사람이 살면 한 사람의 쌀이 나오고

     두 사람이 살면 두 사람의 쌀이 나오고,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의 쌀이 나왔는데 하루는 더

     많은 쌀을 나오게 하려고 욕심을 부려 구멍을 넓힌 후 부터는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천태각은 일명 독성각 이라고도 하며 1845년 (조선현종11년) 에 신파대사가 초창하여

     나반존자상을 봉안하였다

     이 나반존자 후면에는 1851년(조선철종2년) 에 봉안한 독성탱화와 1965년에 경봉 화상이

     점안한 산신탱화가 함께 봉안되어 있다

     천태각 밑에있는 비석은 금호당 화상이 세운 중수비 이다

     1977년 혜은스님이 원주로 부임하여 1978년 전기 불사를 시작으로 1980년 전 부산 거사림회

     회장 이인희 거사의 후원으로 삼층 요사채를 신축 하였으며 1983년 신남, 신녀들의 동참으로

     법당 불사와 1984년 혜인실(慧忍室), 정랑(淨浪) 등을 개축하여 기도처로서의 면모를

     일신 하였다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 본 사리암 전경(망원렌즈 촬영)

      독성(獨聖) 나반존자

       나무 천태산성 독수선정 나반존자

       나무 삼명이정 이리원성 나반존자

       나무 응공복전 대사용화 나반존자

       사리암 굴 법당 에서 많은 불자님들이 나반존자님을 향한 기도를 열심히 올리고 있다,

       산신각에서 바라 본 관음전

    나반존자님을 봉안한 천태각 입니다

   사리암

     사리암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길

[참이슬]

오래 되였네요..

[미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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