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 페리가 통영 삼덕항에서 욕지도로 가는 배입니다.
▼ 10시에 배는 욕지도를 향해 출발하네요.
▼ 배를 탄지 1시간 정도 오니 욕지도가 보입니다.
▼ 11시경에 욕지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산행 기점인 야포로 이동합니다.
▼ 지나는 길에 해군 군함도 보게됩니다.
▼ 저 등대에 기대어 음악 한곡 들었으면 하네요. 등대를 보니 문득 작년 다녀온 울릉도 촛대바위 옆 등대가 생각납니다.
▼ 11시 30분경에 야포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네요. 안내도 아래 염소가 안내를 합니다. ㅎ
▼ 능선을 올라서서 시계방향으로 돌아 저멀리 천황산 봉우리 쪽으로 내려서야 겠지요.
▼ 천황산 정상은 해군 기지가 있어 아쉽게도 정상을 오를 수 없지요.
▼ 이 나무는 무슨 사연이 있어 이리 꼬였을까요.
▼ 올 봄들어 처음 각시붓꽃을 봅니다.
▼ 가파른 길을 30여분 오르니 12시경에 일출봉에 도착합니다.
▼ 이곳에서 바라본 욕지도의 속 풍경이 참 아늑하게 다가옵니다.
▼ 왠지 깔끔하고 한가로운 어촌 풍경이네요.
▼ 12시 15분경에 망대봉을 지납니다. 야포에서 1.5km를 왔습니다.
▼ 능선을 가다보니 동쪽 바다 방향으로 초도가 나타납니다.
▼ 그리고 12시 30분에 노적 삼거리로 내려섭니다. 혼곡으로 가려면 계속 직진이지요.
▼ 노적 마을은 휴양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 잿고닥부터는 일반 도로 길을 걷습니다. 산길은 아니지만 걸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길이네요. ㅎㅎ
▼ 멀리서 울리는 파도소리도 가슴에 담아봅니다.
▼ 욕지도 마을 풍경도 천천히 보고가는 여유로운 발걸음.. 차로 횡하니 지나가면 느낄 수 없는 느낌들..
▼ 바닷 바람마저 산들 산들 불어주어 덥지는 않았습니다.
▼ 삼례도라는 이름의 섬인데 .. ㅎㅎ 무척이나 작지요.
▼ 그 뒤로 측초라는 등대섬도 보이고요.
▼ 방파제 내에도 작은 섬이 있지요. 옥섬이라는
▼ 1시에 가까워지니 슬슬 배도 고파지고 저곳 전망대에 올라 점심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 개미목의 해안 풍경은 참 멋지더군요. 깊고 깊은 저 바다의 색..
▼ 건너편 삼녀도의 바다 풍경도 참 아름답고요.
▼ 도로를 벗어나 다시 산길로 접어듭니다. 오늘 산행은 산길과 도로를 번걸아 왔다 갔다 하네요.
▼ 저멀리 동남쪽으로 좌사리도가 보입니다.
▼ 스릴있는 해안 절벽 길을 걷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 물론 등뒤로 보이는 지나온 풍경도 여전히 편안한 느낌이지요.
▼ 섬 산행의 묘미는 이처럼 바다를 시원하게 바라보며 걷는 기분이 제일 좋겠지요.
▼ 1시경에 전망대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1시 30분에 식사를 마치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건너편 봉우리의 유동 등대도 보이네요.
▼ 작은 섬들이 참 아름다운 욕지도입니다.
▼ 쪽빛 바다에 외로이 떠있는 나룻배 한척..
▼ 다시 도로가 보이는걸 보니 혼곡 근처에 도착한 모양입니다.
▼ 1시 35분에 이곳을 지납니다. 대략 4km 걸었네요.
▼ 혼곡으로 가는 길은 참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산길이라기보다는 들길이지요
▼ 길 왼편으로 펼쳐지는 바다 조망은 어찌나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지..
▼ 1시 40분경에 혼곡에 도착합니다. 이곳 욕지도는 산행 안내 및 지도 등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잘되어 있습니다.
▼ 섬에서 보이는 논과 밭의 풍경은 색다른 느낌이지요.
▼ 대기봉을 향해 고도를 높이니 힘은 들지만 조망은 참 멋지네요.
▼ 욕지도의 북쪽 방향으로 점점이 떠있는 멋진 섬 풍경입니다.
▼ 2시 10분경에 목장지대 문을 지납니다.
▼ 그리곤 조망바위를 만날때 마다 펼쳐지는 욕지도의 풍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늘 산행 중 최고의 멋진 사진 풍경을 주네요.
▼ 멋진 조망을 뒤로 하고 2시 30분경에 대기봉(350m)에 도착했습니다. 직진하면 새천년기념탐이 있는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저는 태고암방향으로 향합니다.
▼ 눈앞에 천황산 정상을 두고 오른편 길로 내려섭니다. 직진하면 알바하게 되지요. ㅋㅋ
▼ 2시 40분경에 태고암 아래 시금치재에 도착합니다. 계속직진하면 약과봉으로 가지만 오늘은 그냥 마을로 내려서기로 합니다.
▼ 눈앞에 다가오는 풍경이 참 편하기에 시멘트 길을 내려서는 기분도 참 가벼운 발걸음입니다.
▼ 약속다방이라는 간판도 참 오랜만에 보는 친근함입니다.
▼ 4시 10분경에 삼덕으로 가는 배가 들어옵니다.
▼ 다시 배를 타고 육지를 향해 떠납니다. 언제 다시 이곳을 올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섬에서는 1박을 해야 좋은것 같네요.
▼ 저멀리 오르지 못한 천황봉
▼ 5시 30분경에 삼덕항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해도 이제 뉘엇 뉘엇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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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89번 입니다. /우째울 마누라가 따라 갈라고 하는데... 산에는 안올라가고 싶다카고... 밑에서 나 하고 있어야되게 생겼네
이상희 90번 신청합니다.
조용준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산행신청합니다. 90번
최경자,홍성애,김춘옥,이상래,홍규표,김현숙,김정미 98번입니다.
재무님 97번까징것 같슴다.
별로중요하지않은,,ㅋ
별로 중요하진 않은데 위에보세요90이 둘인데 98맞잖안요. 이번에 대장님 욕지도하고 신청자 많으니까 닐리리 맘보하면서 여유네요.ㅎㅎㅎ 제가 머리아프게 신경/썼는거 모른체하면 곤란합니다. ㅋㅋ 폭탄주2잔 .
살짝 지적 함 했디만... 재무와 총무님이 엄청 갈구네...회장님 애네들 혼 좀 내 주세요.
김순단 98번 예비 신청합니다.
김순단 불참하고 대신 장재후 산행대체합니다.
지금 신청해도 일일회원으로 이번 산행에 함께할수가 있는지요? 예비 신청자가 98번 ㅠㅠ...
입금하시면 우선 순위로 올려드립니다..
이은주 산행취소합니다 ..죄송
다음에 함께 하시길...
김점순 산행취소합니다.
담에 뵙기를...
이윤경, 이영숙 산행함께 할 수 있겠지요? 99~100번 예비 신청합니다.
사정이 있어 취소 합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강상철.남진옥.남진국.김영옥
담에 기회되면 함께 하시길...
조재진,문향란,문남열,박세란,오세광,김정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산행취소합니다. 죄송해요~즐산하세요....
담에 기회가 되시면 함께 산행할수 있기를..
정무환 101번 예비신청합니다.
김성훈 산행신청합니다
성훈이는 올만이다. 이제 야구리그가 끝났나..
난 누군지 생각도 안나는데....ㅋㅋ
89번으로 신청했던 김명선氏 자리 하나 비웁니다~ ///울마누라 아들 군대 보내디만... 정신 못차리고...빠질라 하네요.
74번 고정희 일일회원 개인적인 사정으로 산행취소합니다^^
담에 함께 산행할수 있기를....
죄송합니다. 같이 산행을~~ 되는데 . 못하여 죄송합니다.다음에..... 김상조. 김광림
산행보다 더 좋은 일이거죠,,,,
마마 건강상 이번 산행 취소합니다.
조리 잘하시고 담산행에 꼭 오세요.
많이 편찮은건 아니시죠....몸조리 잘 하시고 담산행엣 뵙겠습니다.
무릎이 않좋다 하시드니..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김도철 산행신청합니다. 일일회원 가능한가요
김도철씨까지 올립니다.
김성훈 집안일로 산행취소 합니다(죄송합니다)
성훈이는 보기가 참 힘드네... 12월 산행에 필히 참석하시길...
이종진,정경호 2명 신청합니다.
집안사정으로 2명 산행취소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올만에 함 뵙나 했더만... 담 산행때 보입시다.
전명숙 이정자 2명갑니다..
집안사정으로 편옥현 산행 취소합니다.
좋은 일인겨... 담달에 봅시다.
홍선희.이윤희 몸이 안좋아서 산행 취소합니다.죄송합니다...
몸조리 잘 하시길...
이경숙 88번 몸이 안좋아서 산행 취소함 죄송합니다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