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집 584권 1편
천주평화연합천일국쌍합칠팔희년만세
2008.01.01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천정궁
창조의 원칙과 5단계의 승리자 (말씀선집 561권 10편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주부모를 위에 모시고 새로운 천일국 8년을 맞이하는
원단 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그리던 창조이상세계가
당신의 환희의 생활권에서 꽃피어
만세 만국의 역사 위에 자랑과 전체의 열매로서
하늘을 추모하며 시봉하며 존경할 수 있는
인간의 행복스러운 가치적 기원을 잃어버린 그날부터
인류의 시조가 저끄린 죄가 천지의 대도를 전복시켜 놓고
그 핵심적 자리의 본궁까지 지워버릴 수 있게 한
악마의 소행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사랑의 동기를 전복한 인류의 조상을
버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에 있었지만
버릴 수 없었던 아버지의 사랑의 심정의 기원,
영광의 빛과 승리의 결실을
만세 만유의 존재들이 서로 나누면서
스스로 그걸 생활의 기본으로 삼으면서 존경 존중해야 할
본연의 당신을 잃어버리신 아버지를
저희들은 원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깊고 넓고 복잡한 이 모든 역사적인 사연을
하나님과 인간만이 아는 것이 아니라,
사탄과 하나님만이 타락의 근원을 알고
인간은 그 동기를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앞에 사정을 할 수 없고
통고하여 훈시를 받을 수 있는
한 날의 모습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장성하지 못한 그 자리에서
인류 시조가 타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의 근본 핵의 내용인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싹, 하늘땅의 전체, 생명의 전체,
만유의 전체의 표상 된 핵으로 자라던
아담 해와에게 바라던 소망의 모든 전부가
타락한 이후에 인류역사와 더불어 거쳐오면서
그 본연의 마음을 잊지 못하는 괴로운 심정을 가지고,
원수의 품에서 탄식과 절망 가운데서
절규하면서 하늘을 찾아 나온 인류를,
잃어버린 자식이지만
잃어버리지 않았던 때의 자식보다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며
지금까지 찾아오신 누구도 모르는 하늘의 부모가 있었다는 것을
통일교회 무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여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새 천국 이념을 향할 수 있는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환희와 기쁨으로 맞고,
있는 힘과 정성 다 들이던 7년의 희년의 시대는 이제 지나갔고,
8년째를 맞이하여
이제 아래위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입장,
한 쌍이 될 수 있는 희년적 8년 주체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에덴에서부터 사고를 일으킨 모든 근원을 청산하고
본연의 깨끗한 순정 순결의 핏줄 위에
당신의 아들딸을 생식해서 모시고 자라게 해 가지고
만국의 모든 사탄세계의 왕권을 자유롭게 지배할 수 있는
그 한 날을 소원하신 아버지께서,
구약시대를 거치고 신약시대를 거치고 성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의 복잡한 환경에 그 누군가가 저희들을 지도할 수 없고
그 누군가가 저희들을 대해 책임 할 수 없는
혼란된 대 와중의 복판에 서 가지고,
하늘이 기르신 철부지 한 어린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키워 오던 역사적인 88년의 역사가
당신의 눈앞에는 잊을 수 없는 시간으로
이제 등장할 줄 아옵니다.
88세의 연로한 몸을 가지고
섭리의 뜻의 복귀를 중심삼고 희년의 고개를 넘자고
맹세하고 기도하던 모든 사연들을 생각하게 될 때,
이미 하늘이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일국 7년이 희년이 되었던 것을 저희들은 알면서도,
희년의 가치의 내용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 완전히 흡수되어
흠모와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자리에서,
이날들을 자기 생애의 꽃 가운데 꽃이요,
비단옷 가운데 수를 놓듯이
남겨야 할 생애의 결실까지 가지고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에까지 연결되기를 바라던
아버지의 소원 앞에,
이제 천일국 8년 이 원단 새 아침을 맞아
아버지 앞에 참부모의 이 모습을 가지고 나타난 이 자식도
아버지 앞에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나날이 가는 길 오는 길을 지키시고 머무르는 자리에 있어서
당신의 소원의 모든 꽃이 자라나기를
숱한 세월 동안 고대하던 아버지의 기다리는 사연을
다시 한 번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희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기다리던 모든 해원의 근본의 마음을 해원성사 해주고
효성의 도리, 충신⋅성인⋅성자 가정의 도리의 일편도 이루어드리지 못한
이 60억 인류의 모든 부족함과
참부모의 책임 미완성의 자리에 선 이날을 용납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전체 식구가 일심 일체가 되어
참부모의 심정과 동화되고
수직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심정과 동화되어 가지고,
새로운 천지에 감추어졌던 사랑의 싹이,
종적으로부터 낮은 전 인류의 모든 가정 가정 개개인,
지옥에 가 있는 영인들까지
그 은사의 향기와 은사의 빛을 바라보고
눈을 뜨고 환한 곳을 향해 움직일 수 있는
통일적 환경이 당신의 본연의 사랑의 기원이 발동함으로 말미암아
만우주를 전체 한 손안에 쥔 거와 같이
소원대로 만지고, 소원대로 사랑하고,
소원대로 쓰다듬을 수 있는 자녀와 같은
승리의 영광의 자리에 도달하게 할 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아버지,
이제 새로운 천지가, 새로운 천일국 8년이 주체성 희년이 될 수 있는,
쌍합 희년 7, 8년을 맞이할 수 있는 이날로 하였사오니,
축복받은 가정들로서 하늘을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고
스스로 하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체들로서
영원히 당신 앞에 가서
다시 전 인류가 하나님의 통솔권도 끝나 가지고
당신이 소원하던 모든 것을 인류와 더불어 나눌 것이 없다고,
너희들이 원하는 소원성취의 모든 것을 내가 다 전해주었으니
영계에서 행차할 수 있는 생활의 맥박이
지상⋅천상세계에 흘러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운 천일국 8년을
이 시간서부터 맞이하여 출발하겠사오니,
지난날의 희년을, 7년의 희년을 지내던 모든 날들을 중심삼고
바쁘고 재촉하던 하늘의 심정이
이제 8년, 9년, 10년, 12년까지 6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면 도상에 승리의 패권을 열매를 뿌리고 심어 수확할 수 있는
영광된 이상적 천국의 본연의 형태가
이 지구성을 커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가운데 주고받고 흘러가는 모든 것은
본연의 우주의 사랑의 상징으로 빚어졌던 만물 자체들로서
저희들이 느끼고 사랑하고 통과할 수 있는
환경의 천주를 천주부모로부터
새로이 약속 받아 허락 받기를 바라는 이 시간이오니,
품으신 내용 모든 전체의 비밀을 드러내시어서,
참부모의 소망의 일로에 있어서 편편이 그것을 드러내어
당신의 나라에 어떠한 일편의 모순된 환경도 없게끔
전체를 품고 사랑하고 내 것이라 자주장할 수 있는
천주부모 중심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주관하시는
천지 대왕이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이제부터 참부모를 내세워서 명령하기 전에
하늘의 군대들과 하늘의 식구들을 동원하여서,
모든 사방에 막혀 있는 담과 벽을 헐어
평원지대를 향할 수 있는 소망의 목표에
당신이 지시하는 햇빛과 같이 비춤으로 말미암아
탄탄대로를 대낮에 평지를 달려가듯이
자주장권하의 승리의 패권적 생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게끔
아버지,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원합니다.
이 자식이 이제 팔십을 넘고 구십에 가까운 고개를 향하는
3년노정, 4년노정을 남겼으니 아버지께서 같이하시어서,
자라고 있는 이 후손들을 마음에 두시어
재촉할 수 있는 모든 뜻에 막힘 길이 있거들랑
이걸 평지로 규합할 수 있게끔
아버지, 주관 주관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모인 자들의 마음을 다 묶어서
하나의 심정, 일편단심의 심정의 하나의 야광석과 같이
피는 아버지의 영광의 상징의 핵으로서
이 시간 만우주를 대표하는 은사의 날의 출발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보고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