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자연 휴양림(백 패킹 준비?)

큰 딸래미 프로 테스트에 우리까지 전념(?)하다보니 근 8주정도를 꼼짝도 못했는데 여름휴가를 앞두고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 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23D02334C4D1C25992621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D02334C4D1C2599"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23D02334C4D1C25992621"/>     막내눔은 당췌 사진에 넣을수가 없습니다 도착 하는 순간 물총과 물안경 챙기더니 어디론가 없어졌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2052C5344C4D1D3B6B0D0F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2C5344C4D1D3B6B"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2052C5344C4D1D3B6B0D0F"/>     역시 휴가철입니다. 금욜 일찍 출발해 여유로울꺼라 생각했는데 물가 명당 자리들은 이미 에 저녁에 끝났고 이렇게 앞뒤로 큰 나무가 걸려 타프치기 애매한 데크정도만 남아 있더군요   <IMG class=tx-daum-image id=A_184037354C4D1E6994B72B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037354C4D1E6994"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84037354C4D1E6994B72B"/>   황소엄마 먹거리 준비하러간 사이 일단 왔다갔다 해 봅니다 뭘 해야 할지....   <IMG class=tx-daum-image id=A_144380374C4D1F487E3A5F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380374C4D1F487E"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44380374C4D1F487E3A5F"/>   그 사이 데크 하나가 비어 낼 들어올 일행을 위해 얼릉 자리 찜을 해둡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552AF364C4D20298301E9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2AF364C4D202983"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552AF364C4D20298301E9"/> 하지만 나중에 황소엄마는 사용료 내러 갔다가 관리 소장님한테 이 자리 찜했다구 일장 훈시 듣고 왓습니다  ㅎ ㅎ .... ....... ......... ...........   골프장에서는 예라하게 홀컵을 노리는 프로지만 역시 아직은 꿈많고 엉뚱한 쥬니어 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67482124C4D22640233A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482124C4D226402"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67482124C4D22640233A0"/>     저는 황소엄마 훈계들었던 사이트에서 혼자 놀아 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32478124C4D241AA2918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478124C4D241AA2"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32478124C4D241AA29185"/>   여름 휴가 백패킹 점검도 겸한지라 지인이 오기전에 장비 점검 해봅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흰색 장비 두개는 제것이 아닙니다   늘상 그렇듯 아직 출시두 안한 장비를 읍소 (세라가 이상하다. 홀로에서는 울 다섯식구 몬잔다 어케 해주라) 와 협박 (울 식구가 이 계절에 홀로 에서 찡겨서 자믄 픽팍은 저정두 크기의              텐트만 만드는곳인줄 알지 않겠느냐 등의 말도 안돼는...) 을 동원하여 거의 갈취 수준으로 렌트한 장비 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437D2134C4D27EF19ED22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7D2134C4D27EF19"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437D2134C4D27EF19ED22"/>   언뜻보면 소요앞에 홀리데이 쳐 놓은것 처럼 보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6336A244C4D2963C60F3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36A244C4D2963C6"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6336A244C4D2963C60F30"/>   하지만 정면에서 보면   <IMG class=tx-daum-image id=A_16603A254C4D29F31D647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03A254C4D29F31D"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6603A254C4D29F31D6473"/>       그리고 데크 사이즈와 제 열악한 사이즈를 아시는분들은 어느 정도의 사이즈인지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물론 오리지날 홀리데이만 기억하시는분들은 제사이즈를 혼동 하셔도 됩니다  굉장히 감사드릴일이지요   <IMG class=tx-daum-image id=A_197050274C4D2B82487C6B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050274C4D2B8248"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97050274C4D2B82487C6B"/>     이런 바리에이션도 가능한 Mountain Holiday라 칭하는 백패킹용 홀리데이 입니다 이것두 비양심을 카피하시는분들이  금방 카피할까요? <IMG class=tx-daum-image id=A_186A7F284C4D2E03136CD1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A7F284C4D2E0313"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86A7F284C4D2E03136CD1"/>     이제 어딘기에서 이렇게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IMG class=tx-daum-image id=A_147CFF274C4D2E9D2569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CFF274C4D2E9D2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id="A_147CFF274C4D2E9D256925"/>     펠렛과 더치루 김치찜두 해서 (더치 무게 9.1Kg.............)   <IMG class=tx-daum-image id=A_206B8A274C4D2F825A62FC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B8A274C4D2F825A"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206B8A274C4D2F825A62FC"/>   ㅎㅎ ㅎㅎㅎ ㅎㅎㅎㅎ   즐거운 여름휴가들 즐기세요   <IMG class=tx-daum-image id=A_1759FC264C4D300E2FA8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9FC264C4D300E2F"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759FC264C4D300E2FA883"/>   어떤 행락객 분께서 우리 사이트를 유심히 보시더니 가스 냉장고에 급관심을 가지시면서 피크파크가 냉장고도 만드느곳이냐고 물으시네여   <IMG class=tx-daum-image id=A_1805B10B4C4D3200A80131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5B10B4C4D3200A8"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 id="A_1805B10B4C4D3200A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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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 후기 청옥산 자연 휴양림(백 패킹 준비?)

황소아빠 추천 0 조회 1,191 10.07.26 16: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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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달(송승욱)
10.07.27 08:48

첫댓글 산위의 하얀집... 멋질 것 같습니다. ^^
노고단
10.07.27 13:12

황소아빠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수염도 멋지시구요^^
즐거운 휴가되세요.
청옥산도토리님도 만나보시구요
청옥산도토리
10.08.13 21:50

^^* 입장하시면서 만나기는 하실 텐데요^^* 노고단님은 안오시나요...?^^
언제나여행처럼
10.08.01 00:06

같은시기에 청옥산에있었네요^^...피크파크 작은텐트가 소요맞나요? 다른 사진에서본 소요와는 조금 다른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