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둔 미로속을 헤메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있었던 것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2.말이없이 살아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둔 미로속을 헤메던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있었던것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MBC 미니시리즈 걸어서 하늘까지 - 1993
김경호 '걸어서하늘까지' 1위 재도약 할 수 있을까?김경호는 1월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2부-나는가수다'에서는 12라운드 2차경연에 앞선 중간평가에서 '걸어서 하늘까지' OST '걸어서 하늘까지'를 열창했다.박완규를 제치고 선점한 곡인만큼 김경호의 투지는 그 어느 때보다 타올랐다. 김경호는 OST가 주제라는 미션을 받자마자 '걸어서 하늘까지'를 생각했고 그만큼 편곡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김경호 또 일 치는건가. 완전 기대된다", "김경호 목소리 들으면서 아무 생각도 못했다. 진짜 노래 잘하더라", "이 노래는 김경호가 했어도 박완규가 했어도 중박 이상은 했을 것 같다", "록커본능 되살아났네ㅎㅎ 응원합니다", "모아니면 도 일 것 같은데 지금 기세로는 무조건 모다", "박완규 '하망연'이 의외의 복병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김경호는 "록을 록으로 편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정통성 있는 헤비메탈로 내 색깔을 버리지 않겠다"며 "내 음악이라 생각하고 부르겠다. 2등 아니면 1등 노린다"고 진심어린 속내를 드러냈다.
첫댓글 원곡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