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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디카시반(사진과문학)-이원규 월간 <산>[연재 | 시인 이원규의 지리산 사람들 <6>] “꽃의 눈을 보고, 꽃의 말을 알아듣기 위하여” ‘섬진강 시인’ 김인호
요안나 추천 0 조회 270 13.02.05 17: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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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05 17:19

    첫댓글 한 번 뵌 적이 있는데 이 글을 통해 사생활 일부를 엿볼 수 있어서인지
    한층 더 친근감이 드네요.

  • 13.02.05 17:30


    맑고 조용 하시던 모습뒤에
    그런 가족사가 있군요.
    감동입니다

  • 고라니 같은 시인....
    정말 딱 맞는 표현입니다.
    조직사회에서 당신 몫을 다하지만
    감히 범접해 쉽게 순화되지 않은 고고함을 가끔 같이 일하며 엿봅니다.
    작고 여린 것들에게 주는 눈길,
    그게 시인님 정스런 마음인 것도요.
    그런 분과 함께 하는 지리산학교에 있다는 게
    우리 학교 자랑이지요.^^

  • 13.02.06 10:55

    네. 정말
    감성 풍부한분의 표현이라
    아주 적절하게 표현 하시는군요.
    감성은 감성돔을 많이
    묵으모 저절로 생긴답니다.

  • 13.02.06 13:34

    역시 감성돔이군요,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감성돔 효과!!

  • 13.02.06 13:33

    '모델급 쾌남아'에 항의가 많네요. 쾌남아가 다 죽었냐고,,, 가볍게 막걸리 한잔 하자는 이시인 꼬드김에 넘어가 이런 급찬을 받다니 황송합니다. 고라니 같다라는 말이 마음에 듭니다.

  • 13.02.06 20:08

    ㅎㅎㅎ 쾌남아는 사실 중의 사실... 고라니 같은 모습이 좀 더 정겨울 뿐입니다, 형.

  • 본문과 덧글들을 쭈~욱 읽다보니 웬지 설레고 벅차고 기분이 묘하네요..
    모두들 감동을 조금씩 나눠 가지신 아름다운 공범자 같은 분위기이자 기분인 거 같습니다.
    역시 막걸리는 가벼운게 좋은 건가봅니다. ㅎㅎㅎ

  • 13.02.08 09:22

    매서운 칼바람과 동행하며 출근해서 살짜기 들어와 아침부터 감동이네요^6^
    감성풍부 감성돔??? 저도 구경해본지 10년은 된 그 감성돔의 추억^^ 동서가 투병중인 제 아내를 위해 낚아왔었지요...
    이시인과 김시인님 덕분에 시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리고 김시인님 순수미남 맞습니다^^

  • 13.02.12 12:44

    2012년시월의 마지막 밤에 감성이 아름다운 분들과의 만남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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