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10월2일(수)동두천시 정신건강 복지센터(부설)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10월 생명지킴이 간담회에 송내봉사회 (회장 이성순), 생연2동 봉사회(회장 김숙희) , 그리고 노란조끼 천사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회의에 참석했었다.
자살예방 센터 정해선 부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적십자 봉사원들의 홍보와 활동으로 자살율이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동두천시가 연결하여 현재 생명지킴이 안심 마을로 송내동, 생연1동, 불현동 주민센터와 업무 협약을 했으며 앞으로 다른 동 으로도 확산 될 것이다" 라고 하며 부센터장은 회의에 참석한 적십자 봉사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간담회의 내용으로 봉사원들이 활동시에 느낀점과 개선할점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말해주면 보완하겠다고 하면서 "약국 모니터링시 봉투 전달 하면서 센터에서 비치해둔 리플릿이 종류 별로 있는지, 자살예방센터에서 의뢰한 것에 대한 실태조사 및 꾸러미 활동시 대상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으며
번개탄 사용 홍보와 판매되는 곳의 상황 보고 에서는 34곳 중에 한 곳이 폐업 절차를 진행중이어서 현재 33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생명지킴이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지 않거나 훼손된 곳은 모니터링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취합하여 재정비 했으면 좋겠고 대형 마트에는 번개탄 사용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봉사윈들이 대상자들에게 찾아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면서 함께 할 10월달의 물품으로는 미니액자 모란 꽃 보석자수와 스티커 형식으로 만들어진 카네이션과 선인장이다,
홍미선 회장은 " 이 자리에 참석한 봉사원들은 중간 역활자이며 센터와 대상자들간의 소통의 통로 라고 하면서 마음이 전하는 말 한마디는 마음이 닫혀있는 대상자들에게 빗장을 풀어주는 중요한 역활자이다" 라고 하며 회의에 참석한 봉사원들에게 격려의 말 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동두천시
10월 생명지킴이 간담회에 참석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