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보라 Behold the Lord (히브리서12:1~3)
논지/ 주를 봐야 방향이 흔들리지 않고 목표에 이를 수 있다.
목표/ 나는 말씀을 듣는 이들이 시선을 주께 고정하고 주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돕겠다.
상반기 마지막 주일입니다.
벌써 1년의 반환점을 돌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때에 무엇을 돌아보고, 무엇을 점검해봐야 할까요?
그것은 단연 우리의 목표와 방향일 것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의 다짐과 결단들을 잘 이루어가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인도해주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러한 우리에게 ‘주를 보라’고 말씀합니다.
이유는 우리 주님이야 말로 우리 믿음의 출발점이자 완성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문을 열고, 주님의 길을 걷다 보면 시선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세상이 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기에 흔들리는 우리를 북돋우십니다(2절).
그래서 주님을 깊이 생각하면 피곤과 낙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3절).
이 말씀은 우리 공동체 전체에도 유효합니다.
히브리서 11장 전체를 믿음장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믿음으로 주님 오실 것을 바라보며 인내했습니다.
주님은 이렇듯 믿음으로 보는 것입니다(요11:40).
우리에게도 이제 하반기를 맞이하며 더 순전한 믿음이 요구됩니다.
또한 이렇게 할 때에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으라고 말씀합니다(1절).
눈앞을 잔뜩 가리고는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무거운 짐을 주렁주렁 달고는 잘 달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것처럼 함께 봐야 합니다.
함께 보면, 함께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믿고 보라, 벗고 보라, 함께 보라
이렇게 할 때에 하반기에 더욱 커다란 주님의 손길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관찰)1. 히브리서 본문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누구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나요?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해석)2. 우리가 보는 것은 왜 중요한 것일까요?
보는 것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보면 바라게 되고, 닮게 됩니다. 또한 주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봐야 상황과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잘 봐야, 잘 걸을 수 있습니다.
(적용) 3. 어떻게 하면 하반기에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더 주님을 많이, 지속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주야 묵상과 무시 기도로 요약됩니다. 시작을 새벽기도나 큐티로, 마무리를 영성일기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일과를 앞두고, 만남을 앞두고, 문제의 기로에서 주님을 묵상하며 기도하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체험하게 됩니다. 이를 공동체적으로 지속적으로 나눈다면 커다란 문화로 정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