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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일련정종연합회(동개신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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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어강, 행사】 (2024-5월) 최고의 보은행(報恩行)-(3-가) 사덕수양(四德修養)·사은보사(四恩報謝)야말로 신앙자의 간요(肝要)
손득춘 추천 2 조회 77 24.05.12 17: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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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18:05

    첫댓글 감사합니다.

  • 24.05.12 19:48

    감사합니다

  • 24.05.13 16:42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4 09:17

    ***구식의 사전적 해석
    일부 유식학파(唯識學派)에서 제시된 인식설(認識說)이다. 즉, 눈[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의식의 6식에 말나식(末那識) ·아뢰야식(阿賴耶識) ·아마라식(阿摩羅識)을 더한 것을 말한다. 구사종(俱舍宗) 등 소승불교에서는 6식까지만을 주장하는 데 비하여, 일반적으로 대승불교의 유식설에서는 인간의 인식작용을 8가지 범주로 설명하는데, 그 중에서 제8식(第八識)인 아뢰야식을 인간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잠재의식[心王]으로 보았다. 그러나 천태종(天台宗)과 화엄종(華嚴宗) 등에서는 거기에 아마라식인 제9식(第九識)을 상정하여 이것이 인간의 가장 깊은 의식이라고 설명하였다. 산스크리트의 아말라(amala)는 형용사로서 ‘티없는’ 또는 ‘순수한’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무구(無垢) ·이구(離垢) ·정(淨) 등으로 번역된다. 따라서 아마라식은 곧 무구식(無垢識)으로 일컬어진다. 법상종(法相宗)에서는 아마라식을 따로 이름하여 맑아진 상태라는 의미로 무구식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식 [九識]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작성자 24.05.14 09:27

    ***말나식(末那識)
    말나(末那)는 산스크리트어 manas의 음사로, 의(意)라고 번역. 식(識)은 산스크리트어 vijñāna의 번역. 아뢰야식(阿賴耶識)을 끊임없이 자아(自我)라고 오인하여 집착하고, 아뢰야식과 육식(六識)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하여 끊임없이 육식이 일어나게 하는 마음 작용으로, 항상 아치(我痴)·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의 네 번뇌와 함께 일어남. 아뢰야식에 저장된 종자(種子)를 이끌어 내어 인식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생각과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하는 마음 작용.
    [네이버 지식백과] 말나식 [末那識]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 24.05.15 06:4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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