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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정의구현 닌자 떴다” 네티즌 환호한 ‘알박기 텐트’ 최후
문지연 기자
입력 2023.06.14. 11:51
업데이트 2023.06.14. 14:01
경북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 설치됐다가 찢긴 알박기 텐트들. /온라인 커뮤니티
경북 청도군 한 유원지에서 좋은 자리를 장기간 독점하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 수십 동이 칼로 난도질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알박기 행위는 각 지자체 단속에도 해결되지 않은 고질적 문제였던 탓에 네티즌들은 분노보다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캠핑장에 나타난 닌자’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이달 초 한 캠핑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공유한 것으로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 설치된 텐트 여러 대를 촬영한 사진이 담겨있다. 모두 날카로운 것에 찢긴 듯 너덜너덜해진 모습이다. 큰 구멍에 옆면 전체가 뻥 뚫려버린 것도 있다.
글쓴이는 “오늘자 알박기 텐트 대참사 사건”이라며 “아무 생각 없이 찢은 게 아니라 다시는 고칠 수 없도록 디테일하게 찢은 모습이 마치 상급 닌자의 칼부림 같다”고 썼다. 이어 “원래 캠핑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분이었을 텐데 얼마나 화가 났으면 이랬을까 싶다”며 “물론 텐트를 찢은 것도 잘한 일은 아니지만 참교육에 기분이 좋다. 매너 있는 캠핑을 위해 이번을 계기로 경각심을 느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표창장 줘야 한다” 환호한 네티즌들, 왜?
한눈에 봐도 심각한 훼손 정도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닌자에게 표창장을 줘야 한다” “이게 바로 정의구현” “의인이다” “전국 캠핑장을 다 돌아주셨으면 좋겠다” “텐트 주인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반성해야 한다” 등의 댓글도 쏟아졌다.
경북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 설치됐다가 찢긴 알박기 텐트들. /온라인 커뮤니티
경북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 설치됐다가 찢긴 알박기 텐트들. /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은 “저 알박기 텐트들은 겨울에 잔디보호 때문에 (캠핑장이) 막혀 있을 때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켰던 것들”이라며 “속 시원하다. 경찰들은 텐트 찢은 사람이 아닌 텐트 주인을 찾아 조사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그래도 누군가의 재산인데 정도가 심한 것 같다” “남의 것을 마음대로 훼손한 건 재물손괴에 해당하는 위법행위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이 역시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다” “모두가 쓰는 곳에 알박기했으면 이 정도 각오는 했어야 한다” “과하긴 했지만 잘했단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알박기는 근절돼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뒤따랐다.
이런 반응이 나온 이유는 그동안 유원지 알박기 행위가 몇 년째 되풀이되는 사회적 문제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알박기는 편의·수도시설이 가깝거나 풍경이 좋은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캠핑카, 텐트, 취사도구 등을 장기간 설치해 두는 행위를 말한다. 각 지자체가 주차장 유료화나 행정대집행 등 엄격한 단속으로 대응해왔지만 뿌리 뽑지는 못했다.
특히 여름철 해안가의 경우 그동안 관련 법률 부재로 사유 재산을 함부로 처리할 수 없어 매년 골머리를 앓아왔다. 다만 지난해 말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달 28일부터 장기 방치 텐트 등을 즉각 철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이용객들은 야영·취사용품 등을 무단 설치·방치할 수 없고, 만약 해당 행위로 해수욕장 이용과 관리에 지장을 주는 경우 관리기관이 행정대집행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 제거할 수 있다. 지자체들은 법률 시행에 맞춰 실행 지침을 마련하고 본격 해수욕장 개장 전 알박기 텐트들을 정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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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1
2023.06.14 12:10:01
정부가 못하는일을 의인이 했네..정말 저런곳이 너무 많다.지방 유명 유원지는 더하다
답글작성
414
1
언덕위의 하얀집
2023.06.14 12:09:31
오직 나만을 생각하면 돌아오는건 비참함이지 정도를 벗어나면 이런 결과가 오는걸 누굴 탓하기전에 한번쯤 뒤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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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술퍼맨
2023.06.14 13:08:01
난 또.. 천주교에서 신부복 걸치고 빨세상구현에 여념없는 신부님들 말빨 안 먹히니 텐트나 찢으러 다닌다는 이야기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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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둑
2023.06.14 14:26:06
~님 말고 놈
사필귀저ㅇ
2023.06.14 13:05:31
알박기하는 종북주사파 공산당 스래기들도 마찬가지로 대하는게 타당해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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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후의 건맨
2023.06.14 13:26:06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법 절차에 따른 처벌이전에 다른수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갈 때가 있다. 특히 이재명, 문재인 처리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53
1
목노주점
2023.06.14 14:00:28
세월호 텐트나 이태원 텐트 그리고 민노총의 불법시위 텐트에도 좀 저렇게 해줬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진짜 텐트거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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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
fujisan
2023.06.14 13:46:16
해수욕장 텐트가 "사유재산" 이면 개똥도 사유재산이다 , 복지부동하는 공권력을 대신해준 시민정신에 감사패라도 ..
답글작성
43
0
간첩을잡자
2023.06.14 13:28:21
굿잡...이기적 행동에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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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들국화김
2023.06.14 13:41:19
아무리 개인사유물이라도 공공의이익과 질서에반하면 철거.해체등을 공고하고 일정기간 지나면 무조건 없애도록 법을 바꿔라 장기주차 폐차등도 함봐라
답글작성
38
0
씨드랙
2023.06.14 13:44:35
개민아, 저러한 분이 열사요 의인이란다. 평생"민주""열사" 붙여대며 울궈먹는 좀비 개민기생충들아 똑대기들 보고 자멸들 하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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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oolrhie
2023.06.14 13:43:09
대한민국 호로록 말아먹은 문가넘이 시기심에 윤 정부 발목 잡아 자빠뜨리려 정부 각처에 알박기한 똥덜은 대체 언제 치울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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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0
우물천사
2023.06.14 13:08:52
참 별일도 다 있구나... ㅎㅎ
답글작성
19
0
야호신난다
2023.06.14 13:18:47
쎄다 쎄
답글작성
17
0
先進韓國
2023.06.14 15:47:58
알박기 텐트가 불법이므로 그 불법을 행정 기관이 단속해야 한다. 그러나 행정 기관이 직무유기하므로 현대판 홍길동이 나타나서 응징한 것이다. 잘했다. 박수를 보낸다.
답글작성
8
0
프라임타임
2023.06.14 15:15:18
농막을 가장한 별장짓기, 주차장 꼼수주차, 텐트장 알박기, 택시 탑승객 골라받기 등 자기만 우선시 하는 문화는 더불당지지하는 저짝넘들때문에 생겨났지
답글작성
7
1
빌리
2023.06.14 14:16:56
용기있는 자에게 박수를 ````
답글작성
7
0
야간비행사
2023.06.14 15:04:43
이제 텐트장 알박기도 법무장관이 나서야 고쳐지나? 28일부터 법이 시행된다니 다행이다.
답글작성
5
0
영웅호걸
2023.06.14 14:36:15
참 잘했네. 표창장 주어야 하겠다
답글작성
5
0
신상수
2023.06.14 14:18:37
어디 가나 알박기 가 문제요 개인 이기 주의 가 도덕 적 관행이 무너서 공동체 생활 개념이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 갑네요.
답글작성
5
0
자독
2023.06.14 15:34:12
무슨 저런 쑤레기들이 있냐? 공공시설을 함부로 멋대로 쓰는 천박한 노비 캐릭터들이 아직도 많은가보군. 하긴 조구기 같은 애들이 있으니..
답글작성
4
1
더아름다운세상
2023.06.14 14:31:41
알박기 텐트와 닌자... 어느 당과 국민이 오버랩되니 워째유?
답글작성
4
0
오병이어
2023.06.14 14:21:57
저 찢어진 텐트를 모기장으로 덧 대어 수선을 하면 재사용이 가능할까?...ㅎㅎ "모기장, 방충망을 설치합니다.~"를 호출하시길...
답글작성
4
0
JamesJames
2023.06.14 14:17:03
정의구현!
답글작성
4
0
사랑과 평화
2023.06.14 14:14:27
아직도 홍길동이 필요한것 같아~
답글작성
3
0
지킴
2023.06.14 15:54:50
속 시원하게 잘했다. 그런데 찢어야 할 텐트나 시설물이 저게 전부가 아니다. 뻔뻔스럽게 불법으로 설치해놓고 배째라는 놈들이 어디 한 둘이냐?
답글작성
2
0
똑바로 혀
2023.06.14 14:08:45
아주 잘~~~~했어................경찰도 이럴 땐 모른 척하는 센스................'아~ 예~ 수사중입니다. 기다려보셔유'.................
답글작성
2
0
바우네
2023.06.14 14:08:16
네티즌 환호한 ‘알박기 텐트’ 최후(?) '삶의 마지막'을 '최후(最後)'라고도 하여 기사의 주인공이 죽은 줄 알게 된다. 낚시성 기사 제목은 '옐로 페이퍼(yellow paper)' 수준이 된다.
답글작성
2
0
유태풍
2023.06.14 14:06:30
시원하게 잘했네 알박기 무조건 보는족족 찌어놓아야 됩니다
답글작성
2
0
원산의아들
2023.06.14 14:04:41
주변 CCTV 포멧 하시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2
0
Milva
2023.06.14 13:58:38
살짝 구운 A+++한우 소금 참기름에 찍어먹는 맛일쎄. 공무원들 복지부동 게을러서 못한 쾌거 짝짝짝 !!!!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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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촌놈
2023.06.14 13:50:54
월래 법은 칼로 다스려야 시이원한것 ,,,,,
답글작성
2
0
민주봉투당
2023.06.14 13:44:21
저러다 실수로 생사람 잡으면 민형사상 책임도 져야 한다는 사실...
답글작성
2
5
gome
2023.06.14 17:14:42
알박기 텐트 칼로 난도질 하는것도 괜찮지만 텐트속에 인분을 퍼 부어놓은것이 최고.
답글작성
1
0
assesa
2023.06.14 16:27:00
로빈훗 보다 지자체가 나서서 알박기 싸그리 근절시켜라 !!!
답글작성
1
0
여르미
2023.06.14 16:26:03
지자체 기관장과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냐? 알박기를 정리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주민세를 걷었으면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도 의무 아닌가? 텐트 주인은 본래 염치없는 인간이라치고 기관장들은 철저하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1
0
주마등
2023.06.14 16:25:55
진작에 철거했어야했는데 그걸못한 지방자치단체가 무능한거다.
답글작성
1
0
채찬수
2023.06.14 16:03:37
사진만 보고... 인간성 더러운 토착 악플러 종자 그놈들 무리가 ... 텐트를 칼질한줄 알았네... 알고보니 칼질 당 할만 하다...
답글작성
1
0
양산치매양심불량털보
2023.06.14 16:02:42
사회 곳곳에서 법질서를 무시하고 깽판치는 것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법의 심판을 내리던지 그게 불가능(?)하다면 정의의 사도가 나설 수 밖에 없다. 죄인이 깽판 친 걸 이제 하나 씩 복구하자.
답글작성
1
0
jeju 한울
2023.06.14 15:59:00
저 알박기 텐트땜에 텐트밑에 있는 잔디들은 모두 죽었을수도 있는데 빨리 텐트를 철거해야한다.
답글작성
1
0
고우리안
2023.06.14 15:43:33
다 좋은데 꼭 닌자라고 표현해야 하나?. 닌자가 정의의 투사라도 된다는 의미로 쓰여서는 안된다... 닌자는 자신을 인정해 준 쇼군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정의와는 관계없이 해치우는 조폭에 불과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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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o
2023.06.14 15:43:20
본정신이 아니였군~!!
답글작성
1
0
최산
2023.06.14 15:22:16
알박기 하는 것들...이의를 제기하면 어찌나 할말은 잘 하는지...양심도 없는 것들이 텐트치고 자기들만 편하면 된다는 심보로 무슨 민주시민행세를 할려고 하는지....멧돼지들아..다 물어뜯어버려라....
답글작성
1
0
Redsky
2023.06.14 15:17:22
이 분은 정말 영웅 입니다. 용기 없고 입만 떠들어 대는 공무원들 보다 백만배 낫다
답글작성
1
0
dekim88
2023.06.14 14:56:53
저런 건 경찰이 앞장서 단속을 했어야 한다. 땅 한 평에 돈이 얼만데, 거기에 텐트를 치고 몇 달 동안을 무단 점령하나? 당연히 텐트를 철거해서 보관하면서, 텐트를 찾아가라고 하고, 찾아가려할 때는 벌금을 물려야 한다. 그리고 6개월 지나도 찾으러 오지 않으면 처분한다고 하면 된다. 한두 번만 강력히 시행하면 저렇게 제멋대로 텐트 알박기 하는 인간들 싹 사라질텐데, 제대로 한번을 시행하지 않으니, 저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답글작성
1
0
선바위
2023.06.14 14:52:02
전국 어딜가나 알박기 때매 텐트를 칠수가 없었는데 박수를 안칠수가 없네요 정말 잘했어요. 무능한 지자체는 뭘하는건지?
답글작성
1
0
Fuckerkill
2023.06.14 17:27:27
곧 스나이퍼도 나타나겟군. 1킬로 멀리서 딱 한발로 처리 해주시길...민주당놈중에 악질을. 나는 스나이퍼 교육을 못받아서.
답글작성
0
0
낭그래
2023.06.14 16:43:54
용기와 결단이 있는 분이로구나. 지금 전국 어디에나 저런 알박기는 대유행이다. 텐츠를 얼마나 오래 쳐 놨는지, 텐트 주변에 푸리나고 이끼가 껴있을 정도다. 자기만의 아지트를 이렇게 박아놓는 얍삽한 족속들이라고 할 수 있다. 치사하고 유치한 행태다. 고쳐야 한다. 모두가 질서를 따라 골고루 자연의 혜택을 나눠갖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의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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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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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스벤
2023.06.14 16:28:10
요새 온 나라가 국뽕에 취해서 한국이 세계 주도국이나 된 것처럼 거덜먹거리지만, 공공 자원을 막무가내 독점 사유화하려는 저런 심보만 봐도 여전이 이 나라 궁민 의식이 후진국 가붕개 거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면 돈만이 아니라 선진국민의 격조 있는 하비투스가 형성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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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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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1
2023.06.14 16:26:36
나라가 제재로 일하면 의인이 필요하지 않는데, 오죽했으면....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환호를 보면서, 우리도 정녕 비밀 정의구현 결사대를 원하는 마음일까? "Go ahead . Make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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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2023.06.14 16:25:32
더불어 민주당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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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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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한
2023.06.14 16:23:33
잘한짓이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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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고
2023.06.14 16:16:49
알박기와 훼손을 서로 동급으로 보고, 퉁치기로 사회적 약속을 합시다. 따라서 앞으로 알박기를 보는 즉시 훼손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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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은빛*바다
2023.06.14 16:11:17
알박기 텐트 를 치고 돈버는 자들도 있었구나...참 세상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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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ureka
2023.06.14 16:02:37
공감할 만큼 며칠 이상 장기간 사용 하지 않으면서 공유공간에 알박기 점유하고 있다면, 다수의 공익을 위해서 그 시설 관리자가 당연히 철거해서 따로 일정기간 보관하도록 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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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6.14 14:37:56
문재인이는 청와대에서 밥쳐먹는다고 관심도 없었지. 김정숙이한테 눈치나 보면서 살겠지.노무현처럼 되겠지.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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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3.06.14 14:54:53
정수기헌티 눈치 안볼라꼬 책빵을 차렸고요. 노무혀니처럼 안될라꼬 정치인들 양산으로 불러들여 눈도장을 찍게 맹글고 맞대작을 하잖우.
gfdrfur
2023.06.14 14:35:38
가만히 보면 한국인과 중국인의 의식이 많이 비슷해. 그나마 쪼끔나을까. 많이 고쳐진게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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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맞이
2023.06.14 14:31:43
목사이야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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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ngho
2023.06.14 14:28:20
추잡한 난세에 의인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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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
2023.06.14 14:26:25
도가 지나친 것들은 모조리 처단해야한다. 노동운동, 전교조, 전장연, 전목사, 각종 알박기, 기타 등등
답글작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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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6.14 14:07:55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텐트가 찢어졌다고.. 고발하겠네.. 단속을 안하는 것을 보면.. 공무원들 텐트가 분명해.. 법잘알이 공무원들이잖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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