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이뮤직클럽은 연주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개인의 여가를 선용하며, 이웃과 더불어 즐거운 삶을 영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클럽은 2009년 10월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1340번지에 자리를 잡고 2011년 1월 15일 설립되었다. 그 간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많은 공연을 해왔으며 그 성과도 크다. 색소폰, 통기타, 팬플릇, 가요 등 생활음악인과 트람팻, 파아노, 성악, 바이올린 등 음악을 전공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연주형태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회원 : 백낙원(피아노 전공). 강광복(피아노 전공). 박은주(피아노 전공). 엄태일(성악 전공). 도미나(성악 전공). 박정아(성악 전공). 김한기(기악 전공). 전명순(기악 전공). 곽업탁(기악 전공). 김희정(기악 전공). 정동진(교사. 인트로뮤직앙상블 단장)
대경상록자원봉사단 '해피우쿨연주단'과 '에버그린통기타클럽'의 김한기 지도교수(좌측아래 기타연주)와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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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성못은 대구시민들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추억의 명소입니다.
대구조이뮤직클럽은 10년 이상 각종 연주와 성악 등을 통하여
대구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음악단체로서
수성못 봄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곡, 명곡 등의 성악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습니다.
붉은 노을이 지고
화려한 색상의 분수가 춤을 추며 뿜어대는 모습과 함께
음악을 감상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대구의 밤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당일 멋진 연주와 아름다운 성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조이뮤직클럽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당일 촬영한 영상반, 그리고 상당한 시간을 내어서 유튜버로 제작하신
김성호 반장님께 감사드립니다.